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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플레이스
    캐나다 밴쿠버 2017. 6. 21. 14:30

    캐나다 플레이스 




    2017.    6.    21.

     
      

    일행 41명이 테마여행 도린결과 함께한 캐나다 일주로  2017. 5. 22 ~ 2017. 6. 2,  12일간 여행이다.  


    2017.  5.   30. 캐나다에서의 9일째,   켈거리에서 아침을 맞고 캘거리 공항으로 이동하여 밴쿠버 공항으로  이동하여 밴쿠버에서의 일정을 시작한다...


    오늘 네째 일정으로 개스타운을 보고 캐나다 플레이스로 이동한다....






    캐나다 플레이스 맞은편의 풍경들이다..








    흰돛을 팽팽하게 달고 있는 듯한 캐나다 플레이스가 보이기기 시작한다..







     

    Canada Place 돛단배 형식으로 독특하게 지었네...








    Canada Place는 이 곳 밴쿠버의 랜드 마크 라고 한다.  밴쿠버의 랜드마크인 범선모양의 우람한 건축물 캐나다 플래이스.   왼쪽 건물은 밴쿠버 동계올림픽 때 지은 건물이고, 오른 쪽은 1986년 밴쿠버 EXPO 때 컨벤션 센터로 지은 건물.








    현재는 국제회의장으로 쓰이고 있다. 일반에게 공개는 하지 않지만, 일년 중 마지막 날인 1231일에는 그믐파티가 열려 일반인들도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캐나다 플레이스 날아갈 듯한 흰돛을 팽팽하게 달고 바다 위에 떠있는 듯한 범선 모양을 하고 있다.

    밴쿠버의 상징인 이 독특한 건물은 1986년 밴쿠버 엑스포 때 건축되어 캐나다관으로 사용했다가 지금은 세계무역센터, 아이맥스 영화관레스토랑호텔국제회의장 등으로 쓰인다고 한다.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를 연상 시킨다.














    캐나다 플레이스를 한 바퀴 돌아 본다..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를 연상 시킨다.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바라본 알래스카로 가는 크루즈 선박 터미널,   내친 김에 알래스카까지 가고 싶은 충동이 일었다.

















    캐나다 플레이스 옆에는 수상비행장이 있어 작은 비행기들이 수시로 뜨고 내렸다.





    장난감 같이 생긴게 소리는 제법 요란했다.











    배 뒤로 보이는 Siwash Rock


    원주민인 추장과 아내가 이곳에 헤엄쳐왔는데, 아내는 만삭이었다고 한다.

    아기를 낳을 때쯤 사갈리타이 신의 사자(死者)가 지나가게 되었는데아내와 아이를 지키기 위해 추장은 사자의 길을 막아섰다고 한다.

    이 때문에 사자의 노여움을 산 추장은 바위가 되어 이곳에 이렇게 서있게 되었다는 슬픈전설이...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바라본 밴쿠버 트레이드 & 컨벤션 센터














    건물 끝 보라색으로 생긴 조형물은 빗방울을 형상화 한 것이라고 한다. 이 곳에 비가 워낙 많이 오니까.....





    컨벤션 센터건물. 이 건물에 팬 퍼시픽호텔이 있는데 노대우 전 대통령이 캐나다 방문시 이 곳에서 묵었다고 한다.  호텔 건물안에는 주로 추장 집 앞에 세웠다고 하는 캐나다 원주민들의 신앙 장식물Totem Pole이 세워져 있다.






    캐나다 플레이스와  밴쿠버 트레이드 & 컨벤션 센터를 보고 이제 저쪽 바다쪽으로  바라다 보이는 스탠리 공원으로 이동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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