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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탠리 공원
    캐나다 밴쿠버 2017. 6. 21. 16:00

     스탠리 공원




    2017.    6.    21.

     
      

    일행 41명이 테마여행 도린결과 함께한 캐나다 일주로  2017. 5. 22 ~ 2017. 6. 2,  12일간 여행이다.  


    2017.  5.   30. 캐나다에서의 9일째,   켈거리에서 아침을 맞고 캘거리 공항으로 이동하여 밴쿠버 공항으로  이동하여 밴쿠버에서의 일정을 시작한다...


    오늘 다섯째 일정으로  캐나다 플레이스를 보고 스탠리 공원으로 이동한다...






    스탠리공원은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잉글리시 베이(English Bay) 쪽으로 튀어나온 반도에 위치하며 400가 넘는 울창한 숲으로 이루어진다.   원래 캐나다 인디언 부족들이 살았으나 1859년 미국과의 전쟁을 대비한 군사기지로 이용되었고 1888년 밴쿠버 시민들을 위한 공원으로 개방되었다





    벤쿠버 다운타운과 이어져 항상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교통이 편리하여 접근하기 쉽고 공원 내부를 순환하는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공원에는 다양한 관광명소가 있는데 이를 둘러보는 관광마차도 운행된다.   해안선을 따라 공원을 일주하는 조깅코스와 자전거 전용도로가 만들어져 있으며 주말이면 이곳에서 레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든다.   공원 한쪽에 위치한 9,000종이 넘는 해양생물을 보유한 밴쿠버 수족관에서는 주말마다 돌고래쇼를 공연한다.   또한 이곳에서 살았던 인디언 원주민의 유적이 보존된 토템플 공원이 있다.   공원에는 3개의 작은 호수가 있다





    Coal Harbour,  앞에 떠 있는 작은 배같이 생긴 것은 선상 주유소,  뒤는 밴쿠버시내 중심가





    건너 편 돛단배같이 생긴 건물이 캐나다 플래이스.  바다 한가운데 하사 계급장 같은 것이 붙어 있는 곳이 있는데 해상주유소 이다.





    초입 우측경치.  캐나다 플레이스와 밴쿠버 트레이드 & 컨벤션 센터.  선상주유소와 밴쿠버 시내, 주유소 뒤쪽에 잔디로 덮힌 건물이 컨벤션센터








    스탠리공원을 들어가는 입구 길인데 여기는 콜 하버 이고 수륙 양용 비행기가 이착륙 한다.





    공원에는 다양한 관광명소가 있는데 이를 둘러보는 관광마차도 운행된다이 마차를 타고 갈 수도 있고..





    교통이 편리하여 접근하기 쉽고 공원 내부를 순환하는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공원 셔틀버스를 타고 hop-on  hop-off 하면서 갈수도 있지만..





    우리 일행은 초록 초록한 공원을 천천히 걷기로 한다..





     숲길은 자전거 타고 운동하는 사람들이 있고 차량이 전용으로 다니는 길도 있다.








    이 멋진 해변의 길을 걸어간다. 숲의 향기와 바다의 향기를 동시에 호흡하며...





    스탠리 공원안에 있는 할렐루야 포인트,  개신교 신자들이 처음 캐나다 땅을 밟았을 때,  이곳에 와서 예배를 드렸던 장소라나..





    부자가 나란히 해변길을 산책하고 있네...   저 앞엔 무엇일까?


    원래 캐나다 인디언 부족들이 살았으나 1859년 미국과의 전쟁을 대비한 군사기지로 이용되었고 1888년 밴쿠버 시민들을 위한 공원으로 개방되었다고 한다.











    대포












    해변 산책로에서 만난 등대..

















    건너 편에 보이는 저 노란건 수출하기 위해 야적해 놓은 유황으로  캐나다 유황은 품질이 아주 좋다고 한다.








    좌측 숲 둘레길과 가까이 있는 우측 해변 둘레길을 걸어 가고 있다.  어떤 경치가 있을까 궁금해 하면서...





    이어지는 멋진 해안 산책로..








     Lion's Gate Bridge ( 라이온스 게이트 다리), 저쪽은 부자들이 많이 산다는 밴쿠버 북쪽이다..








    조각예술가가 조각작품을 만들어 기증한 것인데 제목이 단순 하다.  작품명은 '젖은 옷의 소녀.( Girl in wetsuit)'





    개와 함께 가족 나들이 나온 단란한 캐네디언 가족.  개도 행복한 표정.  이 숲길의 경치 중 하나...





    탠리 공원 둘레길 마지막 도로에서 발견한 조각..








    건너편은 웨스트 밴쿠버





    밴쿠버 항 바다가 이렇게 파도가 없이 잔잔한 것은 팬쿠버 바로 앞에 한반도 남한 크기 만한 밴쿠버 아일랜드 섬이 북태평양의 거친 파도를 막아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 폭의 그림





    예쁜 숲 속의 집도 있고,  집 앞의 넓은 잔디가 있다. 





    캐나다 구스(Goose)- 거위





    땅 덩어리가 크니 새나 짐승들도 큼직큼직 하다...





    토템 폴(totem pole 북아메리카 원주민이 집 앞에 세우는 토템상을 그리거나 조각한 기둥) 지역이 나온다.





    스탠리공원 토템 폴





    이곳에서 살았던 인디언 원주민의 유적이 보존된 토템플 공원





    토템 폴은  우리나라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같은 것으로 주로 추장집 앞에 세웠다고 한다.   조각과 색상이 화려 하다...





    '난 새 되었다'는 듯한 이미지의 토템 폴











    길가의 거대한 삼나무(Red Wood)



    스탠리공원은 1880년대 캐나다 총독인 스탠리 경의 이름 딴 공원으로 울창한 삼나무편백나무 숲이 우거져 있고산책로 길이가 자그마치 80km에 이르는 120만 평 규모의 공원이다.   1888년도에 이 곳은 벌목장이었다고 한다.

     

    캐나다는 삼림자원이 너무나 풍부해서 캐나다 전체국민이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목재만 팔아도 150년은 그냥 먹고 살 수 있다고 하니 너무나 부럽다~~~~


    아쉬운듯 스탠리 공원을 나서 카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 파크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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