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풀세탁기의 원리를 착안해낸 폭포의 소용돌이 지점, 월풀..

월풀세탁기의 원리를 착안해낸 폭포의 소용돌이 지점, 월풀.. 

 

2017.    6.    4.

 

 

 

일행 41명이 테마여행 도린결과 함께한 캐나다 일주로  2017. 5. 22 ~ 2017. 6. 2,  12일간 여행이다.  

 

2017.  5.   23. 캐나다에서의 2일째,   인구 3만5천의 인구를 가진 나이아가라 자치주에서 투숙 후 맞이하는 나이야가라 폭포이다...

나이야가라 공원에서 나이야가라 폭포를 보고 헬기투어,  Horn blower 유람선 타기 후 월풀을 만나기 위해 이동한다...

캐나다 나이아가라 월풀 가는 길에 만나는 수력발전소...

나이아가라 하류의 웅장한 수력발전소

 

하루 발전량이 500백만KW인데 400만정도가 미국으로 수출 한다니 엄청난 발전량이다. 발전소 운영으로 폭포의 수량을 조정하여 물침식으로 인한 지형 변화를 줄이고 있다 한다

하루 발전량이 500백만키로인데 400만정도가 미국으로 수출 한다니 엄청난 발전량이다.

월풀이 가까워 진다...

월풀 전망대로 향하다 만난...

공중 걷기...

여성도 있네...   멋지다..

월풀 전망대 도착이다..

그레이트 고지에서 북쪽으로 좀더 올라가면 강이 동쪽으로 굽어지면서 커다랗게 움푹 팬 곳이 있다.  그 일대를 윌풀이라고 부르며,  이곳의 주변에서 직접 소용돌이치며 급하게 흐르는 물의 모습을 내려다보는 일은 스릴 있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물줄기가 온타리오 호수로 뻗어나가는 나이아가라 월풀(강물의 소용돌이)

월풀세탁기의 원리를 착안해낸 폭포의 소용돌이 지점이다..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하류쪽의 월풀이라는 곳인데 강물은 훌러 오다가 이곳 웅덩이에서 직각으로 꺾이면서 몇바퀴 돌아서 왼쪽으로 빠저 나간다.

이 과정에서 강물은 세탁기가 돌아가둣 빙글빙글 돌며 소용돌이 친다.

미국인 월풀이라는 사람이 이 광경을 보고 응용하여 세탁기를 개발 했다.

그 세탁기가 유명한 월풀 세탁기라고 하고, 이곳을 월풀이라는 이름 하였다 한다.

월풀을 가로지르는 스페니쉬 에어로카

월풀의 급류

댐의 소용돌이(월풀)-제트 보트는 선택관광으로 USD $130아라는데 해 보고 싶네..

주차장으로 돌아와  꽃 시계를 만나러 이동할 차례다..

좋은사람들과 아름다운 장면을 함께 한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

 

여행을 할 때면....  여행지도 아름답지만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 그 자체가 더 아름답다고 생각될 때가 많다.

 

왜냐면 그 사람들은 인생의 가장 행복한 순간과 시간들을 가장 소중한 사람들과 보내고 있으니까 자연히 얼굴에 행복이 뭍어 난다.

 

그래서 늘 여행을 하게 되면 여행지 그 자체보다 사람들을 구경하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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