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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n blower 유람선 타고 나이야가라 폭포 속으로..
    캐나다 나이아가라 2017. 6. 4. 13:14

    Horn blower 유람선  타고 나이야가라 폭포 속으로.. 


     


    2017.    6.    4.

     

     

     

    일행 41명이 테마여행 도린결과 함께한 캐나다 일주로  2017. 5. 22 ~ 2017. 6. 2,  12일간 여행이다.  

     

    2017.  5.   23. 캐나다에서의 2일째,   인구 3만5천의 인구를 가진 나이아가라 자치주에서 투숙 후 맞이하는 나이야가라 폭포이다...


    나이야가라 공원에서 나이야가라 폭포를 보고 헬기투어 한 후에 Horn blower 유람선 타고 나이야가라 폭포 속으로 가기 위해 이동한다...
















    한참 신비롭게 구경을 하고 이제 보트를 타고 폭포 밑으로 들어 가기 위해 폭포 쪽으로 걸어 내려 갔다.





    전망대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





    Horn blower 유람선 타러 간다.. 








    터널 속에 다니는 관광객들...




     

    터널 다른쪽에 있는 폭포 물속이다...   터널앞으로 물이 떨어지며 물소리가 천둥소리 같다.

    원래 나이아가라란 말이 인디안말로 천둥소리란 뜻이다.





    배를 타는 유람선 선착장이다.




    HORN BLOWER유람선 탑승후 나이아가라 폭포 속으로...

    폭포를 가까이서 볼 수 있게 유람선을 운용한다.

    이 유람선은 "Horn blower"라는 이름의 유람선인데 중국계가 소유주라고 한다




    배를 타기 전에 빨간 우의를 준다. 미국쪽에서도 보트가 있는데 그쪽에서는 파랑 우의를 준다 혼블로어호는 4월말~10월까지만 운행 한다.





    HORN BLOWER유람선  승선. 캐나다령에 있는 선착장에서 출발 한다. 물론 미국쪽에도 있긴한데 캐나다쪽 배가 훨씬 크고 폭포에  더 가까이 접근이 가능해서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 배를 이용 한다. 빨간색 우비도 무료로 나눠 준다





    이제 비옷 입고 폭포 밑으로 폭포 탐사하러 간다.

     




    레인보우 브리지


    레인보우 브리지(Rainbow Bridge)나이아가라 강에 위치한 캐나다미국을 잇는 국제 다리이며, 전 세계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 중 한곳이다. 미국뉴욕 주 나이아가라 폴스와 캐나다의 온타리오 주 나이아가라 폴스의 두 도시를 연결하고 있다. (교량 한가운데가 국경이고 교량 관리도 왼쪽은 캐나다.오른쪽은 미국이 관리 한다)




    나이를 무색하게 할 만큼 세월 앞에서 나이아 가라고 외치고는 나이아가라폭포를 향한다.


     



    폭포 아래로 향하며 유람선 선착장을 바라 본다..





     붉은 색의 캐나다 쪽에서 탄 배와 푸른색의 미국쪽에서 탄 배가 캐나다 폭포쪽으로 나란히 가고 있다..




    미국쪽 전망대 아래를 지나...





    물안개 가득한 미국 폭포 앞을 지난다...





    폭포는 미국령에 속해 있는 염소 섬이라 불리는 고트 섬을 중심으로 크게 두 갈래로 갈라져 흐르는데 미국쪽에서 흐르는 폭포는 아메리칸 폭포와 면사포 폭포가 있으며  아메리칸 폭포는 높이는 약 25m,  너비는 약 300m에 이른다.





    미국 폭포쪽 전망데크도 보인다..





    가까이서 보니 더욱 실감난다...





    폭포 바닥 상부의 석회층이 허물어져 떨어진 바위 덩어리들...   이런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미국과 캐나다가 폭포 상류에 댐을 건설하여 발전을 하고 낮시간에는 관광객을 위해 물을 조금 방류하고 밤에는 최소한의 물만 내려 보낸다고 한다.

     




    나이아가라 폭포 거대한 자연의 힘과 경이로움........





    캐나다 쪽에서 흐르는 가장 큰 폭포는 캐나다폭포 (일명 말굽폭포)라고 하고, 캐나다폭포의 높이는 약50m, 너비는 약790m이다..

     




    미국 폭포를 지나 캐나다 폭포 아래로 향한다..





    인디언의 전설을 간직한 나이아가라 제일의 필수 코스이다.

     




    귀를 압도 하는 폭포 소리에 다시 한번 그 엄청난 규모를 느낄 수 있었다.





    천둥이 치는 듯 우렁찬 폭포 소리와 쏟아지는 물방울들 덕분에 그 전에 느낄 수 없었던 아찔하고 짜릿함을 온몸으로 느껴졌다.





    카메라에 담느라 폭포의 안개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여행객들은 저마다의 추억 남기기에 바쁘다 바빠...
























    나이아가라폭포를 보면 저절로 힘이 솟아서 나이 정도는 잠시 잊는다고 해서 "나이야 가라!"라 했다던가!

















    레인보우 브리지 중간 지점에 미국. 캐나다 국기가 나란히히 서 있다..





    레인보우 다리 (Rainbow Bridge)  가운데가 미국과 카나다의 국경 





    우리가 돌아 갈 유람선 선착장이 다가 온다...








    Horn blower 유람선 타고  폭포속을 돌아 유람선 선착장 도착이다... 

    다시 나이아가라 공원으로 돌아와 버스를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 아래의 월풀을 만나러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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