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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야가라 공원에서 바라본 나이야가라 폭포
    캐나다 나이아가라 2017. 6. 4. 09:36

    나이야가라 공원에서 바라본 나이야가라 폭포 


     


    2017.    6.    4.

     

     

     

    일행 41명이 테마여행 도린결과 함께한 캐나다 일주로  2017. 5. 22 ~ 2017. 6. 2,  12일간 여행이다.  

     

    2017.  5.   23. 캐나다에서의 2일째,   인구 3만5천의 인구를 가진 나이아가라 자치주에서 투숙 후 맞이하는 나이아가라 폭포이다...







    아침에 눈떠 호텔 방에서 보이던 나이아가라 폭포.......











    아침 식사하면서 호텔에서 바라본 나이야가라 폭포이다..















    식사 후 호텔을 나서 나이야가라 공원으로 이동한다..





    낮에 보는 삼만오천명의 인구를 가진 나이야가라 자치시는 참으로 깨끗하고 조용했다..













    이제 나아야가라 공원이 보인다..





    125 년된 나이아가라 공원

















    나아야가라 공원 도착 후 버스에서 내린다.. 








     나이아가라 캐나다쪽 폭포 위의 호텔들..





    관광지로서의 기반시설은 대부분 캐나다 나이야가라시에 있었으며 교통과 호텔등 관광시설이 잘 정비되어 있어서 세계 각국으로 부터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곳이다.





    스카이론 타워가 아주 가까이 보인다.





    회전 라운지가 있는 스카이 론 타워에서 식사를 하면서 나이야가라 폭포를 내려다 볼수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헬기투어를 하기로 되어 있어 스카이 론 타워는 갈수가 없었다.. 








    회전 라운지가 있는 스카이 론 타워(USD$ 50/인)에서 차라도 한잔 하면서 나이야가라 폭포를 내려다 볼수 있길 기대했었는데 팩키지 여행의 한계를 통감하며  어쩔수 없이 아쉬움으로 남겨둘수 밖에..





    조금더 걸어 내려가니 길 건너로 폭포가 조금씩 보인다...





    나이야가라 폭포는 세게3 대폭포 중의 하나로 미국과 캐나다 사이에 있는 5대호 중에 이리호와 온타리오호로 통하는 나이야가라강에 위치하고 있다.

     







    폭포쪽으로 걸어 가다보니 cn tower 비슷한 건물이 보인다..








     캐나다 쪽 폭포 상류





    좌측은 미국 폭포 우측은 캐나다 폭포이다...


    폭포는 미국령에 속해 있는 염소 섬이라 불리는 고트 섬을 중심으로 크게 두 갈래로 갈라져 흐르는데 캐나다 쪽에서 흐르는 가장 큰 폭포는 캐나다폭포 (일명 말굽폭포)라고 하고, 미국쪽에서 흐르는 폭포는 아메리칸 폭포와 면사포 폭포가 있다. 캐나다폭포의 높이는 약50m, 너비는 약790m이고, 아메리칸 폭포는 높이는 약 25m, 너비는 약 300m에 이른다.

     




    폭포 위쪽의 나이아가라강, 폭포로 떨어지기 직전지역이다....





    카나다측 폭포, 폭포 소리에 주위 다른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캐나다 폭포쪽으로 더 가까이 가서~~  새들도 많이 날아 다니고~





    아래에는 배도 다니고~   무지개 까지 만들어져 있다.





    폭포로 물이 떨어지는 지점!!   예전에 TV에서 봤었던 모습~~   신기하고 감동적인 폭포이다.   그리고 이 근처는 바람에 물이 엄청 날려서 얼굴이나 옷에 엄청 뿌려 댄다.





    폭포의 장관을 특히 더 잘 볼 수 있는 곳은 캐나다 쪽에서는 퀸빅토리아 공원이다.








    테이블 락(Table Rock)


    나이아가라 폭포를 바로 옆에서 구경할 수 있는 곳이다생생하게 떨어지는 폭포의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폭포가 떨어지면서 나타나는 물보라를 바로 앞에서 생생하게 볼 수 있다.  30초 정도 폭포를 바라보고 있으면 떨어지고 싶은 심정이 생기니 주의해야 한단다...








    캐나다쪽에서 바라다 본 나이아가라 폭포. 하나의 강에서 폭포가 두개로 나뉘어져...

    나이아가라 폭포는 두개의 폭포가 있는데 캐나다쪽에서 봤을때 왼쪽에 있는 것이  미국의 폭포이고 오른쪽이 캐나다 폭포이다~~








    미국쪽 폭포





    캐나다쪽 폭포











    나이야가라폭포가 일년에 일어나는 1m정도의 안벽 침식으로 지금의 위치로 부터 강 하구 쪽으로 10km 아래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대형 발전소 건설과 수위 조절로 일년에 1cm 정도는 아직도 계속 침식이 이루워지고 있어서 폭포는 그만큼 매년 상류쪽으로 뒤로 물러서고 있다고 한다.








    멀리 보이는 레인보우 브리지 다리를 기준으로 왼쪽은 캐나다 ,오른쪽은 미국이다...









    미국 쪽보다는 캐나다 쪽에서 보는 폭포가 더 아름답다.


















    캐나다 건국 기념 150주년 기념 상징 앞에서...












































    다시 나이야가라 공원 주차장으로 돌아와 버스를 타고...







    지금 이 시간대가  헬기투어 하기에 많이 기다리지 않아 좋다며 나이야가라 헬기투어를 하러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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