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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리콥타 타고 나이야가라 폭포 바라 보기
    캐나다 나이아가라 2017. 6. 4. 12:23

    헬리콥타  타고 나이야가라 폭포 바라 보기 


     


    2017.    6.    4.

     

     

     

    일행 41명이 테마여행 도린결과 함께한 캐나다 일주로  2017. 5. 22 ~ 2017. 6. 2,  12일간 여행이다.  

     

    2017.  5.   23. 캐나다에서의 2일째,   인구 3만5천의 인구를 가진 나이아가라 자치주에서 투숙 후 맞이하는 나이야가라 폭포이다...


    나이야가라 공원에서 나이야가라 폭포를 본 후에 버스를 타고 이 시간대에는 헬기투어가 많이 밀리지 않을 것 같다며 헬기투어하러 이동한다...






    헬리콥터는 선택관광으로  USD$150로 제법 비싼 편이었다.. 15분 타는데..







    우리 일행은 더 짜릿한 전율감에 도전키 위해...











    헬기 기다리며..








    헬기 바람이 엄청 세어..

     




    40년 전통에 빛나는 (40 YEARS OF SERVICE) 스릴 만점의 ‘Niagara Falls Tour With Helicopter’ 6명이 함께 헬리콥터 투어!

    Chief pilot와 기념사진을 찍고 곧바로 날 잡아봐라헬리콥터 떴다! ~~~





    드디어 헬리콥타 탑승하고 비행시작,  15분 비행한다.....








    파이롯트를 제외하고 6명까지 탑승할수 있을 정도로 넓고 사방이 유리로 시원하게 뚫려 있어서 스릴 만점이다..




    ~! 헬리콥터의 굉음(轟音)도 어느 덧 들리는 듯 들리는 듯 들리지 않고 눈을 번쩍 뜨고 저 아래 펼쳐진 나이아가라의 장엄한 광경을 바라보니 저절로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지 않으니 무슨 말을 할 수 있으랴!   그저  ~!!!”





    핼리콥터를 타고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월풀 위를 지난다..







    우리가 괴성에 가까운 환호성을 지르면 지를수록 신바람에 신들린 듯 곡예 비행하는 파이로트에게 엄지손가락을 쭉 펴 보이며 유창한 콩그리쉬 가라사대 “Good! Good! Very Nice Air Show wonderful!" 











    이제 서서히 핼리콥터를 타고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쪽으로 접근한다..

     







    나이아가라의 푸른 하늘을 나이아가라의 헬리콥터를 타고 나이아가라를 찾아 온 대한민국의 손님인 내가 참으로 대견스럽다..   '너 참 잘 살아내고 있어... '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 위치하고 있는 세계최대의 폭포 이과수폭포 보다는 조금 차이가 나고 다르지만 대자연이 만들어낸 대걸작품 앞에서 감탄사 연발~~





    나이아가라 폭포 거대한 자연의 힘과 경이로움

     







    한 마디로 말이 필요 없는대자연의 서사시',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

















    12,000 년 전 빙하기에 형성되어 약 11m 정도가 침식되었으나 1954년 케나다에서파워터널을 건설한 후 매년 1m씩 침식되던 폭포가 10년마다 약 36cm만 깎여 나가는 이른바 침식둔화에 성공했다 한다..

     










    내가 너인지 네가 나인지 우리는 일심동체....





    레인보우 브리지도 보이고...


































                                                      태고 억만년 빙하기 그때도

                                                      수 천 억 만년 후에도

                                                      ‘천둥소리목이 메어

                                                      오가는 세월 속에

                                                      사람이 오고 가고

                                                      태양이 뜨고 지고..............




    나이아가라 창공에 추억만 남기고 사라진 행적(行跡)처럼 거대한 대자연속의 미물(微物)일 뿐인 사람들이 이룩한  거대한 인류 문명에 최고의 즐거움을 만끽한 15분간의  비행,  하이라이트(highlight)!

    참으로 나이야가라는 장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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