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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톡홀름의 중심인 구 시가지 감라스탄(Gamla Stan)
    스웨덴 스톡홀룸 2016. 6. 27. 14:18

    스톡홀름의 스톡홀름의 중심인 구 시가지 감라스탄(Gamla Stan)

     

     

     

    2016.    6.   27.

     

     

     

    2016.  5.  20 ~ 6. 1.(11박 13일)  러시아 + 북유럽 4개국 여행에서   5.  25.  6일째의 여행이 스웨덴 스톡홀름을  중심으로  이루어 진다. 

     

    오늘 일정은  실자라인 크루즈에서 내려 스톡홀름의  전망 좋은 거리 Fjällgatan,  왕궁과 대성당이 있는 감리스탄거리,   시청사,   바사 박물관을 관광하고 점심식사 후 버스편으로 보튼호수를 지나 북해의 해안선을 따라 왼쇠핑으로 4시간 30분 이동하는 일정이다.

     

    이른 아침에 실자라인 크루즈에서 내려 스톡홀름의  전망 좋은 거리 Fjällgatan를 보고  왕궁과 대성당이 있는 감리스탄거리로 향한다.

     

     

     

     

     

     

     

    차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 보이는 구스타프 3세의 동상이 왕궁을 향해 바라보면 서 있다.

    구스타프 3세는 러시아덴마크의 전쟁에서 승리함으로써 스웨덴을 가장 강하게 만들었던 왕중의 하나이지만 암살되는 비운의 왕으로 베르디의 가면무도회가 그의 암살을 내용으로 할 정도이다.

     

    12세기부터의 건축물들이 남아 있는 구시가지 감라스탄에 도착했다. 

     

     

     

     

     

     

     

    원래의 도심은 스타드스홀멘·헬게안드스홀멘('성령의 섬')·리다르홀멘('귀족들의섬')으로 이루어진 감라스탄(옛 도시)이다. 이곳에 있는 건축물들은 주로 16, 17세기에 세워진 것들이다.

     

    스타드스홀멘에는 왕궁, 산크트니콜라스 성당이라고도 하는 스토르퀴르칸, 독일 교회, 군주들의 저택, 정부청사, 증권거래소, 기타 유명한 건물들이 많이 있다.

    리다르홀멘에는 리다르홀름 교회가 우뚝 서 있다. 의사당 건물과 중앙은행은 헬게안드스홀멘에 자리잡고 있다.

     

     

    스톡홀름은 스웨덴에서 가장 앞서가는 공업지역이다. 특히 중요한 산업은 금속·기계제조업, 제지·인쇄업, 식품업, 화학 공업 등이다.

    중요한 소매유통 중심지이며, 스웨덴에서 2번째로 큰 항구(가장 큰 항구는 예테보리)이기도 하다. 공공교통수단은 버스와 지하철이다. 인근지역으로 갈 때는 주로 기차를 이용하며, 말뫼·예테보리·옹게·베스테로스까지 철도가 연결되어 있다. 북쪽에 있는 아를란다 공항은 국제선을 관장하고, 국내선과 전세 비행기는 서쪽에 있는 브롬마 공항을 이용한다.

    스웨덴에서 가장 큰 교육 중심지이며, 수십 개의 학문단체와 과학 아카데미가 있다. 문화기관으로는 왕립극장(오페라), 콘서트 협회(스톡홀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왕립극장이 있다.

     

     

     

     

     

     

     

     

    스웨덴 왕조의 시작을 알린 칼14세 요한의 청동 기마상

     

     

    스웨덴은 오스트리아 계승전쟁과 7년전쟁에 무의미하게 참전하고, 그 결과 많은 영토를 잃었다. 또 나폴레옹 전쟁 때에도 처음의 반나폴레옹의 입장에서 전환하여 러시아와 싸워 핀란드를 잃었으며, 그 후에는 나폴레옹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프랑스 장군 베르나도테를 황태자로 맞아들였다. 1809년 그는 칼 요한이라 칭하여 국가의 실권을 장악하고 반나폴레옹의 태도를 취해 활약하였으며, 1814년에 덴마크로부터 노르웨이를 얻어 내고, 1818년 왕위에 올라 칼 14세라 칭하였다. 그가 현 스웨덴 왕조의 시조이다.

     

     

     

     

     

    감라스탄 Gamlastan 은  도시가 처음 형성된 13세기부터 지금까지 스톡홀롬의 역사를 말해주는 전통적인 구시가지 이다.

     

    작은 섬 안에 좁은 골목길로 연결된 오밀조밀한 건물들이 운치 있는 곳으로 왕궁, 대성당을 비롯한 각종 관광지와 기념품등을 파는 가계들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다.

     

     

     

     

     

     

     

     

     

     

     

     

     

     

    대성당 앞과 왕궁 앞에 세워진 오벨리스크는 쿠스타프3세 탑으로 22m의 높이라고 한다 .

     

     

     

     

     

     

     

     

    1788 ~ 1790년까지 러시아와 전쟁을 치르느라고 구스타브 3세가 떠나 있는 동안 도시를 잘 지킨 스톡홀름 시민들과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출병한 시민들에게 감사하는 뜻을 담아 구스타브 3세가 세운 오벨리스크라고 한다.

     

     

     

     

     

     

     

    감라스탄지구의 스톡홀름 대성당(Stockholm Cathedral)

     

    왕궁 근처에 자리한 스웨덴 왕실 스톡홀름 대성당이다.

    스웨덴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으로 1279년에 건립됐다. 원래 고딕 양식으로 지어졌지만 여러 번 증·개축을 반복하면서 이탈리아 바로크 양식이 섞이게 됐다. 그래서인지 독특한 느낌이다.

    예부터 스웨덴의 중요한 행사는 대부분 이곳에서 열렸다. 역대 국왕의 대관식, 결혼식 등 주요행사가 치뤄지는 유서 깊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관광객에겐 무료 입장이지만 AM10:00 ~ PM18:00까지 open하기에 우리는 배에서 너무 일찍 나와서 아직도 너무 시간이 많이 남아 있어 성당 내부도 들어가 보지를 못했다..

     

     

     

     

     

     

     

    대성당은 처음에는 성 니콜라스 성당이었으나, 1527년에 종교개혁을 주도한 교회로 루터교로 개종하여 현재 스웨덴의 국교는 루터교이다

     

     

     

     

     

     

     

     신기하게도 스톡홀름 구시가지인 감라스탄의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으며, 13세기 벽돌 고딕양식으로 지어진 스웨덴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라고 하는데 저기 교회 앞에 있는 동상은 성 니콜라스의 동상이다

     

     

     

     

     

     

     

     

     

     

     

     

     

     

    감라스탄지구에 자리한 왕궁

     

     

     

     

     

     

    1982년까지 왕과 왕비가 실제로 거주하던 곳이었지만, 스톡홀름 외곽의 드로트닝홀름 궁전으로 이사하면서 지금은 외교 사절단의 숙소로 이용되고 있다는 왕궁과 부동 자세로 근무하는 근위병이 말없이 반긴다.

     

     

     

     

     

     

     

     

    왕궁 근위병인데 근위병들 키가 좀 작아 보였다.

    우리나라 근위병이나 의장대병사들은 키도 크고 잘생겼지만 스웨덴 병사들이 아프가니스탄 파병을 하는 관계로 일반병들은 그곳으로 나가고 이렇게 키가 좀작은 애들하고 여군들이 근위병으로 근무를 한다고 한다.

     

     

     

     

     

     

     

     

     

     

     

     

     

     

     

     

     

     

     

     

     

     

     

     

    3층 건물안에는 608개의 방이 있는데 도자기와 유리그릇, 테피스트리등 귀중한 유품들이 전시된 베르나도트의 방, 영빈의 방, 왕관과 보석 및 귀금속이 있는 보물의 방, 대관식과 왕실의 행사에 쓰이는 마차와 의상 등을 볼 수 있는 무기관등이 볼만하다.

     

     

     

     

     

     

     

     

     

     

     

     

    스웨덴 왕세자 부부

     

     

     

     

     

     

     

     

     

     

     

    웅장한 스웨덴 왕궁 외관

     

     

     

     

     

     

    구시가의 북쪽에 위치한 이탈리아 바로크 양식의 건물로 역대 국왕의 거성이었지만, 지금은 외국의 귀빈을 위한 만찬회장으로 쓰이고 있다.

     

     

     

     

     

     

    왕궁 마당이다.

     

     

     

     

     

     

    역대 국왕의 거성으로 쓰인 왕궁은 이탈리아의 바로크 양식과 프랑스의 로코코 양식이 결합된 건물로, 60년의 공사기간을 거쳐 1754년 완공되었다고 한다.

    608개의 방이 있는 왕궁은 1982년까지 왕과 왕비가 실제로 거주하던 곳이었지만 스톡홀름 외곽의 드로트닝홀름 궁전으로 이사하면서 지금은 외교 사절단의 숙소로 이용되고 있다.

     

     

     

     

     

     

     

     

     

     

     

     

     

     

     

     

    왕궁 안 광장으로 들어 간다.

     

     

     

     

     

     

    좌측에 똑같은 원 1/4 크기의 무기고가 하나 더 있다.

       

     

     

     

     

     

     

     

     

     

     

     

     

     

     

     

    크리씨나울란쎄나 동상

     

     

     

     

     

     

     

     

     

     

     

     

     

     

     

     

     

     

     

     

     

     

     

     

     

    여기에서 매일 12시에 위병 교대식이 있다.

    시간을 잘 맞춰 온다면 12:00에 실시되는 인기가 많은 근위병 교대식 까지 볼 수 있다지만 .......

     

    이것도 일정이 맞지 않아 보지를 못했다.

     

     

     

     

     

     

     

     

     

     

     

     

     

     

     

     

     

     

     

     

     

     

     

     

     

     

     

     

     

     

     

     

     

     

     

     

     

     

     

     

     

     

     

     

     

     

     

     

     

     

     

     

     

     

     

     

     

     

     

     

     

     

    왕궁(Kungliga Slottet)를 통하여 나오면 스톡홀름의 중심인 구 시가지 감라스탄(Gamla Stan)이 자리 잡고 있다.

     

     

     

     

     

    스톡홀름 대성당 이다.

     

     

     

     

     

    언덕을 오르니 스웨덴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으로 알려진 스톡홀름 대성당이  아침 햇살을 보며 이 도시를  내려 다 본다.

     

     

     

     

     

     

     

     

     

     

     

     

     

     

     

     

     

     

     

     

     

    감라스탄 지구는 스톡홀름의 전통적인 구시가지로 “Gamla Stan”도시를 의미한다고 한다. 감라스탄 지구는 스타드스홀멘, 리다르홀멘, 헬게안스홀멘 등 총 3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감라스탄의 매력은 무엇일까?

    아마도 오래된 건물이 즐비한 감라스탄 지구의 구불구불 이어진 골목 사이를 돌아다니다 보면 마치 16세기 유럽의 어느 마을 속으로 들어간 듯한 착각에 사로잡히게 된다

     

     

     

     

     

     

     감라스탄 거리의 스톡홀름 독일교회가 보인다.

     

     

     

     

     

     

     

     

     

     

    독일인들이 자신들이 위세를 보이기 위해 지은 96 m 청동빛 첨탑의 고딕양식의 교회이지만 루터교 이다.

     

     

     

     

     

     

     

     

     

     

     

    오래된 건물과 미로 속의 풍경이 고풍스러운 북유럽의 베네치아 스톡홀름 감리스탄 거리

     

     

     

     

     

     

     

     

     

     

     

     

     

     

     

     

     

     

    스톡홀름은 발틱 해와 말라렌(Malaren)호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인구 180만의 큰 도시다.   14개의 섬으로 이루어졌다 한다.   그래서 "물위의 도시", "북쪽의 베네치아"라고 불린다.

     

     

     

     

     

     

     

     

    지금은 스톡홀름의 부자들이 모여 사는 고급 주택가로 거듭났지만 저렴하게 스웨덴 전통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도 많고 아기자기 예쁜 상점과 카페, 갤러리가 많아 세계 각지에서 찾아온 여행자들을 사로잡는다고 한다

     

     

     

     

     

     

     

     

     

     

     

     

    감라스탄지구 (Gamla Stan)는 오래된 건물이 즐비한 구시가지다. 스톡홀름을 다녀온 많은 사람들이 가장 인상 깊은 곳으로 꼽는 곳이 감라스탄 지구다. 구불구불 이어진 골목 사이를 돌아다니다 보면 마치 16세기 유럽의 어느 마을 속으로 들어간 듯한 착각이 인다.

     

     

     

     

     

     

     

     

     

     

     

     

     

     

    실제로 이곳은 13세기에 형성돼 지금까지 이어져온 곳으로 건물 외벽에서 묻어나는 세월의 흔적 하나하나가 살아있는 역사다.

     

     

     

     

     

     

     

     

     

     

     

     

     

     

     

     

     

     

     

     

     

    스웨덴의 풍속 가운데 부자 되거라하면서 말을 선물한다고 한다옛날 부자들은 말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는 데서 유래됐다고 한다.  기념품 가게마다 말 조각품이 눈에 많이 띈다.

     

     

     

     

     

     

     

     

     

    지금은 스톡홀름의 부자들이 모여 사는 고급 주택가로 거듭났지만 그리 부담스러운 분위기는 아니다. 오히려 저렴하게 스웨덴 전통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도 많아 주머니 가벼운 여행자들이 선호한다.

     

     

     

     

     

     

     

     

    목사의 거리(프레스 거리)

     

     

     

     

     

     

     

     

     

     

    감옥거리

     

     

     

     

     

     

     

     

     

     

     

     

     

     

     

     

    스톡홀름 시내의 건물들은 1층은 대부분이 상가등  편의시설로 쓰이고 2, 3, 4층은 주거용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바이킹의 유물을 건축을 일부로 이용하는 등 13세기에 형성돼 지금까지 이어져 온 건물 외벽에서 묻어나는 세월의 흔적 하나하나가 살아 있는 역사를 말하는 것 같다.

     

     

     

     

     

    구시가지의 고대 바이킹 시대부터 유지되어 온 돌 상형문자를 벽에 붙인 고옥

     

    지금은 찾아 볼 수 없는 노르딕 문자로 표현하고 있는데 그 뜻은 "Torsten Frogun 이 아들을 기억하기 위해 세우다라고 쓰여 있으며 그 시절을 기억하기 위해 이돌을 건물의 일부로 사용하여 보존하고 있는 것이 신기할 뿐이다.

     

     

     

     

     

     

     

     

     

     

     

     

     

     

     

     

     

     

     

     

     

     

     

    좁은 골목길을 돌아 스토르토리에트 광장(Stortorget)으로 들어 선다.

     

     

     

     

     

     

     

      건물마다 아름다운 소품과 꽃들

     

     

     

     

     

     

     

     

     

    길가의 흔한 상점에도 녹아든 북유럽 디자인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수 있다.

     

     

     

     

     

     

     

     

     

     

     

     

     

     

     

     

     

     

    구시가의 중심감라스탄(Gamla Stan)으로 13-19C에 지어진 건물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구시가의 중심은 스토르토에트 광장이다.

     

     

     

     

     

     

    스토르토리에트 광장(Stortorget) 중앙에 우물이 보인다이 광장에서 스톡홀름 대학살이라는 일이 있었기에 피의 광장이라고도 불리 운다고 한다.

     

     

     

     

     

     

     

     

    1520년 당시 덴마크의 왕 크리스티안 2세가 덴마크 주도하에 결성된 스칸디나비아 3국의 칼마르 동맹을 탈퇴하려고 하는 스웨덴 사람들에게 본보기를 보이고자 1520118일과 9일 양일간에 80여 명이 넘는 스웨덴 귀족들을 이 광장에서 목을 잘라 죽이고 그 머리들을 이 곳 우물에 묻었다.

    이 광장에서 스톡홀름 대학살이라는 일이 있었기에 피의 광장이라고도 불리 운다고 한다.

    그런 사유로 우물을 해골의 샘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아픔이 서려 있다.

     

     

     

     

     

     

     

     

     

     

     

     

     

     

     

    오래된 건물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육중하게 자리하고 있는 이들 건물 내부는 레스토랑이나 목로주점, 카페, 부티크 등으로 개조되어 관광객의 인기를 끌고 있다.

     

     

     

     

     

     

     

     

     

     

     

     

     

     

     

    우물 해골의 샘’ 뒤로 구 증권거래소 건물이 보인다.

     

     

     

     

     

     

     

     

     

     

    스톡홀롬은 노벨의 도시라고 할 수도 있다.

    또한 증권거래소의 맨 윗층에는 노벨상 수상자를 뽑는 스웨덴 아카데미 본부가 있다. 작은 건물이지만 노벨의 초상화가 크게 그려져 있다.

     

     

     

     

     

     

    노벨을 기념하는 노벨 박물관(Nobel Museum)은 스토르토리에트 광장 북쪽에 자리한 증권거래소 내에 있다. 이곳은 1776년 지어진 건물로, 2001년 노벨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만든 노벨 박물관에는, 700여 점이 넘는 발명품과 역대 노벨상 수상자들의 자료를 모두 전시하고 있는 노벨 박물관과 노벨상 수상자를 뽑는 스웨덴 아카데미 본부가 있다

     

     

     

     

     

     

    스토르토리에트 광장 한쪽에 있는 1776년에 세워진 구 증권거래소 건물의 1층은 노벨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건물 2층에는 노벨상을 결정하는 스웨덴 아카데미 본부가 있으며 박물관에는 노벨상에 관한 자료와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노벨 박물관은 창조의 1세기를 보여주고 있으며, 노벨상과 노벨 수상자를 통해 20세기의 변화가 그대로 보관되고 있다.

    "창조의 문화" 전시관에는 아이디어와, 700여점이 넘는 오리지널 발명품과 초기 컴퓨터가 전시되어 있으며,  세계를 바꾼 다이너마이트발명 모형책 등도 함께 소장되어 있다.   박물관 내에는 서점과 선물용품 등을 통해 기념품을 구입할 수도 있다.

     

     

     

     

     

     

     

     

    노벨상 시상식은 노벨이 사망한 12101630분에 거행되는데, 모두 6개 부문 중 물리학,   화학,   생물/의학,   경제학,   문학상의 5개 부문은 스톡홀름에서,   평화상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거행된다.

    노벨은 다이너마이트 외에도 가죽과 인조비단 등 350개 이상의 특허권과  90여 개의 사업장을 가지고 있어 평생 독신으로 바쁘게 살다 이탈리아에서 63세의 나이로 일기를 마쳤다고 한다.

        

     

     

     

     

     

     

     

     

     

    노벨 박물관 앞 조형물

     

     

     

     

     

     

     

    스웨덴 국민으로서는 "용서는 하되 잊지는 말자" 는 뜻에서 광장 한켠 붉은 벽의 건물에 박혀 있는 흰 돌들이 당시 죽은 귀족들의 숫자로 표기하고 있으니 그 당시 얼마나 한스러운 치욕의 역사였으면 건물에 기록으로 남겼을까?

     

     

     

     

     

     

     

     

     

     

     

     

     

     

     

     

     

     

     

     

    작은 골목길 여행이 오히려 멋지다.

     

     

     

     

     

     

     

     

     

     

     

     

     

     

    스톡홀름은 노벨상의 탄생지이자 수 많은 디자이너를 배출한 곳으로 호수와 숲, 평범한 골목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아름다운 곳이다.

     

     

     

     

     

     

     정갈하고 정돈된 거리

     

     

     

     

     

     

     

     

     

     

     

     

     

     

     

     

     

     

     

     

     

     

     

     

     

     

    감리스탄 관람을 끝내고 왕궁의 옆으로 나오면 이런 풍경이 펼쳐진다.

     

     

     

     

     

     

     

     

     

     

     

     

     

     

     

     

     

     

     

     

     

     

     

     

    저멀리 국회의사당이 보인다.  국회와 왕족이 거처하는 건물이 마주 보고 있다.

     

     

     

     

    '개처럼 벌어 정승처럼 써라.' 이 격언을 스웨덴 사람처럼 충실히 따르는 경우가 있을까?

    냉전 시대 스웨덴은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사이를 오가며 짭짤한 수익을 얻었다. 그래서 박쥐고 욕을 먹기도 했지만, '사회적 환원'이라는 가치를 앞장서 추구해 왔기에 결국 착한 박쥐로 사랑받을 수 있었다.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해 떼돈을 벌어 들이고,   잘못 나온 부고 기사에서  '더러운 상인'이라 불린 노벨의 변신 역시 그러했다. 그는 유산의 94%를 '노벨상' 설립에 남기고,   인류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사람들에게 영광의 메달을 건네 주도록 했다.

     

    아이,  노인장애자에 대한 복지가 잘 되어 있으며 무료 치료란다.   359명의 국회의원이 있으며 45%가 여성이라 한다.

     

    스톡홀름의 중심인 구 시가지 감리스탄을 뒤로 하고   스톡홀름 시청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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