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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톡홀름의 "언덕 위의 길"이라고 알려진 전망 좋은 거리 Fjällgatan
    스웨덴 스톡홀룸 2016. 6. 25. 10:00

    스톡홀름의 "언덕 위의 길"이라고 알려진  전망 좋은 거리  Fjällgatan  

     

     

    2016.    6.   25.

     

     

     

    2016.  5.  20 ~ 6. 1.(11박 13일)  러시아 + 북유럽 4개국 여행에서   5.  25.  6일째의 여행이 스웨덴 스톡홀름을  중심으로  이루어 진다. 

     

    오늘 일정은  실자라인 크루즈에서 내려 스톡홀름의  전망 좋은 거리 Fjällgatan,  왕궁과 대성당이 있는 감리스탄거리, 시청사, 바사 박물관을 관광하고 점심식사 후 버스편으로 보튼호수를 지나 북해의 해안선을 따라 왼쇠핑으로 4시간 30분 이동하는 일정이다.

     

     

     

     

     

     

     

     

    우리는 핀란드의 투르트에서 실자라인 크루즈를 어제 저녁 8시에 타서 11시간을 달려 오늘 아침 6시에 스톡홀름에 도착하게 되었다.

     

    스웨덴은 한국과 시차가 -7시간이다.

     

     

    실자 라인에서 내려 발트해의 왕자 운하도시 스톡홀름에 도착했으나 핀란드보다 시차가 1간 차이가 나  0641분을 가르킨다

     

     

     

     

     

     

     

    스톡홀름의  전망 좋은 거리 Fjällgatan로 이동하면서 바라본 풍경이다.

     

    스웨덴의 정식 명칭은 스웨덴왕국(Kingdom of Sweden)으로, 스칸디나비아반도 동남부에 위치하며, 해안선의 길이가 3,218에 달한다.

    면적은 449964, 인구는 9045000(2008년 현재), 수도는 스톡홀름(Stockholm)이다.

    종족구성은 게르만족인 스웨덴인이 95를 차지하며, 핀란드인이 4% 정도이다. 스웨덴어가 공용어이며, 전국민의 87가 기독교의 한 분파인 복음루터교를 믿으며, 가톨릭교가 1.5% 이다.

    기후는 겨울은 한랭하고 여름은 온화하다. 다른 서유럽제국에 비하여 공업화 착수가 다소 늦었으나 제1·2차 세계대전시 전쟁수요에 힘입어 공산품 위주의 수출주도형 경제로 발전하였다.

    그 뒤 1960년대의 자유무역환경, 노사관계의 협조분위기, 정치적 안정 등에 힘입어 세계적인 산업국가로 등장하였다. 특히, 풍부한 수력, 임산자원, 철광석 등을 이용한 기계·운송기기·에너지·통신·전자·전기 부문의 산업이 발전하였다.

    스웨덴은 북구의 낙원이라 불리는 세계최고수준의 복지국가로서, 전국민에 대한 의료혜택·실업수당·무료교육·노후연금 등 완벽한 사회보장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2007년 현재 국민총생산은 4,553억 달러, 1인당 국민소득은 49654 달러이다.

     

    이 나라의 정체는 입헌군주제의 의원내각제이며, 의회는 임기 4년의 단원제(349)이다. 주요 정당은 사민당, 보수당, 좌파당, 기민당, 자유당, 중앙당 등이다.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은 멜라렌 호와 살트 쇤이 만나는 지점에 있다.

    인구: 765,044(2005), 도시권 1,872,900(2005). 1252년 도시에 대한 기록이 처음 나타나며, 스웨덴 통치자 비례르 야를이 기틀을 마련했다.독일 뤼베크 시와 무역협정을 맺은 후 급속도로 발전했고 1523년 스웨덴의 수도가 되었다. 19세기에는 산업화의 물결을 타고 인구가 크게 늘어나고 위성도시들이 발전했다. 원래의 도심인 감라스탄에 세워진 건축물들은 16, 17세기에 세워진 것들이다.스톡홀름은 스웨덴에서 가장 앞서가는 공업지역으로 금속·기계제조업, 제지·인쇄업, 식품업, 화학 공업 등이 발달했다. 중요한 소매유통 중심지이며, 스웨덴에서 2번째로 큰 항구이기도 하다. 스웨덴에서 가장 큰 교육 중심지로, 수십 개의 학문단체와 과학 아카데미가 있다.

        

    스톡홀름(스웨덴어: Stockholm) 스웨덴의 수도이자 스칸디나비아 반도 최대 도시이다. 많은 섬을 끼고 있어 "북방의 베네치아" 라고도 불린다. 회토리예트(Hötorget)에 위치한 콘서트홀(Konserthuset)에서는 매년 노벨상 시상식이 열리며, 1912에는 하계 올림픽 대회를 개최하였고, 1958에는 FIFA 월드컵 결승전이 열린 곳이다. 인구는 200712월 기준 약 75만명이다.

     

     

     

     

     

     

     

     

    스톡홀름이라는 이름은 1252 기록물에 처음으로 언급되었다.   Stock은 통나무라는 뜻이고   holm은 섬이라는 뜻이다.   이 이름은 이 지역을 처음 발견한 사람들이 멜라렌 호수(스웨덴어: Mälaren Laken) 상류에서 통나무를 동동 띄워 땅에 닿는 곳에 도시를 짓기로 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되었다.

    철광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멜라렌 호수와 발트 해 사이의 전략적 요충지로서 개발되기 시작하였다. 그러한 중요성 때문에 칼마르 동맹(Kalmar Union)덴마크 왕들 사이에서도 중요하게 여겨졌다. 1523구스타프 1세 바사(스웨덴어: Gustav Vasa) 왕이 즉위하며 중심 도시로서 제 기능을 하기 시작하였고, 1600년까지 인구가 1만 명으로 증가하였다.

    17세기 스웨덴이 북유럽의 강국으로 떠오르면서 1634년 공식적으로 스웨덴 왕국의 수도로 선정되었다. 무역법에 따라 스칸디나비아 반도와 스웨덴의 상인들이 꼭 거쳐가야 하는 독점 무역의 핵심 무대가 되기도 했다.

    18세기에는 흑사병과 대북방 전쟁으로 인해 도시 일부가 파괴되는 등 침체기를 맞았으나, 여전히 문화와 정치의 중심지로서 제 역할을 다 하였다.

    19세기에 들어 다시 경제적 중심지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인구가 크게 늘었지만 자체 출생보다는 주로 이민에 의한 것이었다. 도시 영역이 확장되기 시작하여 새로운 지역들이 거주지로 개발되었다. 19세기 후반에는 노동집약적 공장들이 도시 내부에 생겨났으며 공업 중심의 도시가 되었다.

     

     

     

     

     

     

     

    너무 이른 시간이라 다른 투어를 할 수 없었던지 실자 라인 선착장에서 가까우며 예전의 집들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을  뿐 아니라 예술가들이 많이 산다는  Fjällgatan로 향했다.

     

     

     

     

     

     

    Stockholm 의 전망 좋은 거리 Fjällgatan에서 바라본 전망

     

     

     

     

     

     

    "언덕 위의 길"이라고 알려져 있는 Fjällgatan에서 내려다 보니 물의 도시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게 스톡홀름의 전경을 볼 수 있는 명소로 손색이 없다.

     

     

     

     

     

    스톡홀름은 발틱 해와 말라렌(Malaren)호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인구 180만의 큰 도시다. 14개의 섬으로 이루어졌다 한다. 그래서 "물위의 도시", "북쪽의 베네치아"라고 불린다.

     

     

     

     

     

     

     

    스톡홀름에서 가장 높은 곳인 스웨덴 언덕길에서 내려다본 스톡홀름 항구

     

    스톡홀름에 도착해 언덕길에서 내려다본 시가지는 전망이 좋았다. ‘언덕의 길이라는 이곳은 옛날은 빈민층들이 실던 달동네 였다고 한데 지금은 문화재로 보존하는 지역이라고 한다.

     

     

     

     

     

     

    전망대 언덕에 올라 항구를 바라본다.

    왕의 섬, 동물 섬, 중앙 섬, 긴 섬, 놀이터 섬, 귀족 섬, 여왕의 섬 등 각 섬이 57개의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스톡홀름의 전경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명소인 Fjällgatan 에서...

     

     

     

     

     

    예전엔 달동네 였던 Fjällgatan가 이젠 스톡홀름의 전경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명소로 사람들의 발길을 잡는다. 바이킹 라인 선착장에서 가까우며 예전의 집들과 예술가들이 많이 사는 지역으로 정확한 명칭은 잘 모르나 "언덕 위의 길"이라고 알려져 있다.

     

     

     

     

     

    스톡홀름의 전망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이다..바이킹라인 선착장 쪽이다.

    그곳에는 예전의 집들과 예술인들이 많이 사는 고전적인 지역으로 "언덕위의 길"이라고만 소개 했다

     

     

     

     

     

     

     

    옛날의 왕의 사냥터였던 동물의 섬

     

     

     

     

     

     

     

    고전미가 풍기는 동네

     

    날은 밝았으나 너무 이른 시간이라 마을은 조용하게 우릴 맞이 한다거리도 깨끗하고 건물 역시도 아름다워 아침 산책을 하기엔 그만인 것 같다.

     

     

     

     

    주식은 감자, 달동네이지만 재개발을 안 하고 노후 그대로 보존하는데 200년 정도 된 집들이 많다.

     

     

     

     

    930만 명의 인구, 스톡홀롬과 외곽도시를 합쳐 130만 명 정도가 활동하고 있고, 스톡홀롬에는 87만 명이 거주하며, 겨울은 10~4월까지 이며, 밤이 길다. 낮은 3시간~4시간 정도로 햇빛이 부족하다.

     

     

     

     

     

     

     

     

     

     

     

     

     

     

     

    물의 도시, 작은 베니스라는 스톡홀름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바다같은 멜라레 호수, 운하로 연결되어 있다.

     

     

     

     

    바다와 조화를 이루어 도시를 조성했다.

     

     

     

     

     

    Fjällgatan에서 보이는 쪽빛 바다 위에 세워진 스톡홀름은 베니스를 능가해 보일만큼 아름다워 여길 떠나기가 아쉽다.

    Fjällgatan을 떠나 구시가지인 감리스탄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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