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코바 공항을 떠나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동

 

 

 

 

 

 

모스코바 공항을  떠나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동  

  

 

2016.    6.   14.

 

 

 

 

2016.  5.  20 ~ 6. 1.(11박 13일)  러시아 + 북유럽 4개국 여행에서   5.  21.  2일째의 여행이 러시아 모스크바를 중심으로 이루어 진다. 

 

 

오전 여행지 크리믈린궁 을 보고 점심식사 후 버스로 이동 굼백화점. 레닌 묘를 포함한 붉은광장, 마네즈나야광장,  성 바실리성당을 보고 다시 버스로 이동 후 아르바트거리 등 시내 관광 후 한식으로 저녁 식사 후 공항으로 이동 모스코바를 출발하여 상트베테르부르크로 이동하는 일정이다.

 

 

 

 

 

 

아르바트거리를 보고 이동하면서  바라본 모스크바 중심가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노비아르바트대로 가까이에 별 여섯 초특급 롯데호텔이 있었다.

 

 

 

 

 

2010년 개관한 롯데호텔은 반투명 유리로 외부를 장식한 지상 10층, 지하 4층 규모 이다.  사진 왼쪽으로 보이는 21층 건물엔 지하 1층부터 지상 7층까지 롯데플라자라고 간판을 내건 롯데백화점이 들어 있다.

 

 

 

 

 

 

 

2차대전 후 1950년대 초반까지 스탈린이 세워 ​'웨딩 케익' 또는'스탈린의 7자매'로 불렸던 사회주의식 마천루 일곱 채 가운데 하나 이다.

 

 

 

 

 

 

 

1948년부터 5년에 걸쳐 27층 172m로 지어 1953년 완공한 이래 외교부 건물로 써 오고 있다. 

 

 

 

 

 

7자매 중에 유일하게 첨탑 위에 사회주의의 상징 왕별이 올라서 있지 않은 건물이다.

 

 

 

 

 

 

대신 전면 위쪽에 소련의 국가 문장(紋章)이 큼직하게 붙어 있다.  소련방이 붕괴하고 공산주의가 몰락하고 새로운 정치 체제가 등장했지만 레닌 동상 말고는 옛 소련의 흔적을 굳이 애써 지우려 하지 않는 듯하다. 

 

 

 

 

현관 위에도 낫과 망치를 부조로 새겼다.​

 

 

 

 

건물 준공 연도가 1953년이다.

 

 

 

 

 

 

국립도서관

 

 

 

 

 

 

건물은 그 유명한 볼쇼이대극장으로서,

 

 

 

 

 

 

이곳서 공연되는 '백조의 호수'를 관람하자면, 기천만원씩이나 되는 입장권을 반년 전에 구입해야한다 들었다.

 

 

 

 

 

 

볼쇼이대극장 앞 광장의 분수대 이다.

 

 

 

 

 

 

 

 

 

 

 

 

 

 

단 하루의 짧은 모스크바 여행을 마치고 저녁식사를 하러 이동하면서 바라본 풍경으로 레닌언덕(참새언덕)으로 향한다.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 당시 메인 스타디움 이다.

 

 

 

 

 

 

 

레닌언덕에서 바라본 모스크바 국립대학의 본관 건물모양,   정말 건축물이 아름답다.

 

 

 

 

 

 

모스코바 국립대학은 고층 건물로 건축 양식도 독특해서 시내 어딜가나 잘 보인다.

4.500개의 강의실,   8.000명의교수가 3만명의 학생을 가르치며 현재 6명의 노벨상 수상자을 배출했다.

 

 

 

 

 

 

 

 

 

 

모스코바 참새언덕의 저녁 식사하러간 호텔전경으로 호텔의 지하에 있는 일본인이 경영하는 한식을 먹는다.

 

 

 

 

 

 

 

 

 

 

식사 후  상트베테르부르크로 이동하기 위해서 모스코바 공항으로 이동 한다.

 

 

 

 

 

 

 

 

 

 

모스크바 공항 도착이다.

 

 

 

 

 

 

모스크바에서 상트페트르부르크로 날아 가야 하므로 아쉬움을 뒤로 한채...   모스크바 공항을 들어 선다.

 

 

 

 

 

 

 

 

 

 

 

 

 

 

 

 

 

 

밖엔 비가 오나보다.  우리는 비를 피해 다니는(?) 사람들이다.

 

 

 

 

 

 

 

 

 

 

 

 

 

 

 

 

21:00 모스크바 공항에서 아에로플로트 러시아항공 SU 032 편으로   1:20을 달려 상트페트르부르크를 향한다.

 

 

 

 

 

 

 

 

고운 저녁 노을을 바라보며 미지의 세계 러시아의 두번째 도시 상트페트르부르크를 꿈꾸어 본다.

 

 

 

 

 

 

 

22:20  상트페트르부르크 공항에 도착이다.

 

 

 

 

 

 

 

 

 

 

 

 

 

상트페트르부르크 공항을 뒤로하고 내일을 위해 호텔 도착 후 휴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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