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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딸랴 에서 파묵깔레 이동, 리오디게아 유적
    터키 2007. 1. 27. 23:30

     안딸랴 에서 파묵깔레 이동,   리오디게아 유적

     

     

    2007. 1.  26.

     

      

     

     2007.  1. 5.  안딸라에서 맞파묵깔레로 떠나는 여행 5일째날 이다... 

     

     

     

     

     

     

     

     

     

    오늘은 우선  천상의 도시 안딸라를 떠나 파묵깔레로 이동 하는 날이다... 

     

     

     

     

     

     

     

    안탈리아의호텔에서 바라본 지중해, 이처럼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는 방향에 방을 배정 받은 행운에 감사하며 아쉬운  안탈리아의 호텔 주변을 산책하며 열심히 눈에 담는다...

     

     

     

     

     

     

    따뜻한 태양과 태양과 지중해의 쪽빛 바다,  수평선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산봉에 흰눈을 이고 있는 토로스 산맥이 그림처럼 펼쳐지는 안땰랴여 안녕~~

     

     

     

     

     

     

     

    아름다운 안탈리아 시내 전경을 다시 한번 돌아보며 아쉬운 버스는 파묵깔레로 출발한다...

     

     

     

     

     

     

    안탈리아에서  파묵칼레로 가는 길에 창가의 모습이다...

     

     

     

     

     

     

     

     

     

     

    안탈리에서 파묵깔레로 이동중 관광버스안에서...

     

     

     

     

     

     

     

    안딸랴에서 파묵갈레로 가기 위하여 5시간 이상을 버스로 토로소 산맥을 넘으며 고원지대를 지난다.

     

     

     

     

     

     

     

     

    이동 중 휴게소

     

     

     

     

     

     

     

    터키의 특산물 석류쥬스

     

     

     

     

    파묵깔레로 이동 중 점심식사 할 레스토랑

     

     

     

     

     

     

     

     

     

     

     

     

    식당 한쪽에 있는 나무 난로가 우리를 맞는다.   난로위의 원통 왼편에 붙은 팬이 돌아가니 오른쪽으로 뜨거운 바람이 나온다.

     

     

     

     

     

     

     

     

     

     

     

     

    아마도 관광농원을 겸한 레스토랑 같아 보였다...

     

     

     

     

     

     

     

    파묵깔레로 이동 중, 휴게소에서.. 전형적인 터키의 평원 모습이다.

     

     

     

     

    창밖으로 또다시 끝도 없을 것 같은 평야지대가 이어진다.

     

     

     

     

     

     

     

     

     

    안딸랴에서 데네즐리시의 파묵깔레로 이동 중 데네즐리시 전경이다...

     

     

     

     

     

     

    리오디게아 유적도 파묵깔레에서 10km정도에 있다.

    라오디게아 지방은 일찍부터 은행제도가 생겨날 정도로 금융 자산이 풍부하여서 A.D.17년에 이 곳을 강타한 지진 복구 작업에 있어서도 다른 도시와는 달리 로마 정부의 지원 없이 자체 힘으로 그 일을 진행할 수 있을 만큼 경제적 풍요를 누렸다.   또한 이곳은 유명한 의학교가 있었으며, 눈과 귀에 효험이 있다는 고약도 생산하였다.

    그런데 이 도시의 가장 취약점은 물 사정이 좋지 않은 것인데,   약 10㎞ 떨어진 수원에서 수로를 통해 물을 얻을 수 있을 정도였다. 그런데 그 물도 온천과 지하수에서 흘러 나온 것이 뒤섞여서 항상 미지근한 상태를 유지했고 특히 이곳에는 유대인들이 많이 살고 있었는데,  한 손에는 율법을 쥐고,  한 손에는 돈을 거머쥔 부유한 종교인들로서 이 도시 전체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기도 했다.

     

     

     

     

    리오디게아 언덕을 관광 하였다.

    요한 계시록 에 나와 있는 성지 인데 건물은 지진등으로 다 파괴되어 그 복원을 한창 하고 있었다.

     

     

     

     

     

     

    데네즐리시 지나 파묵깔레 인근의 의료도시 명성 얻은바 있는 소아시아 프리지아 수도 리오디게아 유적지다...

     

     

     

     

     

     

     

     

     

    이 도시는 수 차례의 지진으로 이렇게 파괴 되었다.

     

     

     

     

     

     

     

     

     

     

     

    도시가 철저히 파괴되어 남아있는 것이라고는 몇 개의 서있는 기둥과 깨어진 대리석 돌 조각밖에 없었다.

     

     

     

     

     

    파묵칼레 호텔에 도착 할 무렵 고운 태양도 저물어 갔다.

     

     

     

     

     

     5시간을 달려 파묵칼레에 있는 호텔에 도착했다.

     

     

     

     

     

     

     

     

     

     

    대부분의 호텔은 파묵칼레 북쪽의 카라하잇(Karahayit)에 자리를 잡고 있다.

    이곳의 온천수의 온도는 42~56℃ 정도이며,  파묵칼레와 비슷한 pH 5.98의 알칼리성이고,  파묵깔레보다는 철분성분이 많다.

    파묵칼레의 온천은 초당 400리터의 물을 쏟아내고 있고,  이곳에는 하루 6000명의 관광객이 수용가능한 숙박시설과 온천수를 가지고 있다.

    이곳의 미네랄 온천수에는 풍부한 칼슘과 마그네슘, 황산, 중탄산염 등의 성분을 가지고 있어서

    심장질환, 소화기 장애, 신경통 등에 특수한 효능으로 로마시대의 황제들까지 요양을 했을 정도라고 전해져 온다.

     

    지친 심신을 온천욕으로 풀고 다음 일정을 위해 충분히 쉬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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