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중국 북경 3일째- 만리장성, 냐오챠오 올림픽 경기장, 천단공원, 왕부정 거리
    중국 - 북경 2010. 4. 1. 15:00

    중국 북경 3일째

     

     

     2010.  4.  1.

    2010.  3.  26.  세째날...........

     

     

    우리 세자매는 북경에 살고 있는 막내 은희집에서 일찍 나와 오늘 일정인 만리장성, 올림픽경기장, 천단공원, 왕부정 거리를 보기로 한다...

     

     

     

     

     

    ○ 만리장성

     

     

     

     

     

    주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다.

     

     

     

     

     

     

     

     

      

     

     

     

     

     

     

     

    인류 최대의 토목공사’라고 불리울만한 만리장성은 북쪽의 흉노족 침입을 막기 위해 진나라 시황제가 쌓았다고 전해진다.    이후 중국의 역대 왕조들은 북방 이민족들의 침입을 막기 위해 끊임없이 성벽을 쌓았다.

    방어용으로 지도상의 연장 길이만 2,700km에 이르고, 중군 중간에 갈려져 나온 지선까지 전부 합치면 6,300km에 이른다고 하니 실로 어마어마한 길이의 장성이다.   일반적으로 만리장성이라고 하면서 관광객들이 많이 다녀오는 곳이 바로 베이징 북쪽의 팔달령에 위치한 장성이다. 

    팔달령은 역사적으로 상당히 중요한 의미가 있다.   바로 수도 베이징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다.   달나라에서도 관측이 가능하다는 만리장성.   실로 어마어마한 토목공사 만리장성임에 틀림없다.   이 만리장성을 보면서 실로 인간의 힘이 어디까지 미칠 수 있는지를 가늠해 볼 수 있다.

     

     

     

     

     

     

     

     

     

     

     

     

     

     

     

     

    오늘날 관광 대상이 되고 있는 八達嶺 근처의 장성은 높이 8.5m,  두께는 밑부분 6.5m,  윗부분 5.7m이며,   위에는 높이 1.7m의 연속된 철자형(凸字形) 담인 성가퀴(城堞)를 만들고 총안(銃眼)을 냈고, 120m 간격으로 돈대(墩臺)를 만들어 군사의 주둔과 감시에 이용하였다.  

    청대(淸代) 이후에는 군사적 의미를 상실하고,   단지 본토와 만주․몽골 지역을 나누는 행정적인 경계선에 불과하게 되었다.

     

     

     

     

     

     

     

     

     

     

     

     

     

     

     

    진나라의 강력한 통일제국체제가 낳은 상징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찾아가는 팔달령은 북경에서 서북쪽으로 약 75km쯤 떨어진 곳에 있다. 

    팔달령은 교통이 편리하다는 뜻인 사통팔달에서 유래한 곳이며,  이곳에 있는 장성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다. 이곳은 해발고도가 1,015m로 산세가 험준하다.

    만리장성은 춘추전국시대에 처음 축성하였으며 2000여 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총 길이는 약 5천만m에 이르고,   북방 유목민들의 침입에 대처하기 위해 쌓은 것이다.

     

     

     

     

     

     

     

     

     

     

     

     

     

     

     

     

     

     

     

     

     

     

     

     

     

     

     

     

     

     

     

     

     

    북방의 유목민족들이 혹한의 시베리아로 진출하는 것이 어렵게 되자 남쪽을 침략하기 시작했고,  기후가 온화하고 물자가 풍부한 농경지대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만리장성이라는 관문을 통과해야 했다.

    따라서 만리장성은 군사적인 방어막인 동시에 유목민과 농경민족의 문화를 구분하는 경계선의 역할도 하고 있다.

     

    오늘날의 만리장성은 서쪽 감숙성의 가욕관(嘉浴館)에서 시작하여 요녕성 압록강변에 이르는 635만m 길이로, 성벽의 대부분은 명나라 때 지어진 것이다.   아울러 만리장성은 세계에서 가장 긴 무덤이라 부르기도 한다.   거대한 장성을 쌓다가 사람들이 죽으면 죽은 시신을 그 자리에 그대로 묻어버렸기 때문에 이런 이름을 가졌다 한다.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장성으로 올라가자 바람이 너무 심해 서 있기가 불편할 정도였다.

     

     

     

     

     

     

     

     

     

     

     

     

     

     

     

     

     

     

     

     

     

     

     

     

     

     

     

     

     

     

     

     

     

     

     

     

     

     

     

     

     

     

     

     

     

     

     

     

     

     

     

     

     

     

     

     

     

     

     

     

     

     

     

     

     

     

     

     

     

     

     

     

     

     

     

     

     

     

     

     바람이 너무 심해 서 있기가 불편할 정도였던 만리장성을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다시 내려가서  올림픽 경기장으로 이동한다...

     

     

     

     

     

    ○ 냐오챠오 올림픽 경기장

     

     

     

     

     

     

    2009년 북경 올림픽을 열렸던 '새의 집' 이라는 별명을 가진 냐오챠오 올림픽 경기장

     

     

     

     

     

     

     

     

     

     

    박태환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워터큐브

     

     

     

     

     

     

     

     

     

     냐오챠오 올림픽 경기장 부근의  횟불 모양의 7승급 호텔

     

     

     

     

     

     

     

     

     

    ○ 천단공원

     

     

     

     

     

     

    황제가 제사를 지내던 천단(天壇)

     

    황제가 제사를 지내던 천단은 명.청나라 황제들이 매년 제사를 지내고 풍년을 기원하던 곳으로,  북경시 남쪽에 위치해 있다.  명 영락4년(1406년)에 지어지기 시작해서 영락 18년(1420년)에 완성되었다. 중엽에는 사방 교외에서 각각 하늘,  땅,  해, 달에 제사 지내는 제도를 실행하였다.   이곳은 전문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곳으로 제공되었으므로 천단이라 명하였다.

    청나라 때 확장하여 현재 중국에서 보존되고 있는 최대 규모의 제단 건축군이다.

     

    천단은 부지 272ha,   건축 배치가 "回"자형을 이루며 2개 단벽에 의해 내단, 외단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외단벽은 총길이가 6,416m,  내단벽은 총길이가 3,292m 이다.  내외 단벽의 북부는 반원형을 이루며 북부가 높고 남부가 낮은데,   이는 하늘이 높고 땅이 낮음을 표시하며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짐"을 표시  한다.

    천단의 주요 건축물은 내단 중축선의 남북 양단에 집중되어 있는데 그 사이를 넓은 단계교로 연결하고 있다.   현존하는 천단은 베이징(北京) 외성(外城)의 남동쪽에 있으며, 약 6 km의 성곽을 두르고 안에 원구(丘)· 기년전(祈年殿)· 황궁우(皇穹宇) 등의 건물이 있다.

    원구는 흰 돌(白石)로 3중으로 지은 대원구(大丘)로서 하늘을 본떠서 만든 것이다.   기원전은 기년전의 북쪽에 있는 백석삼중단상(白石三重壇上)에 축조한 푸른 유리 기와로 지은 원형 3층의 아름다운 건물로서,  기곡(祈穀)의 예식을 행하였다. 

    천단은 명나라 태조 홍무제(洪武帝)가 난징(南京)에 대사전(大祀殿)을 짓고 천지(天地)를 함께 제사한 데서 비롯하며,  영락제(永樂帝)의 베이징 천도 후 베이징 남교로 옮기고,  가정제(嘉靖帝) 때 원구와 대향전(大享殿)을 축조하여 제천(祭天)의 장소가 되었다.   청나라 건륭제(乾隆帝) 때 개수 확대하면서 대향전이 기년전으로 되어 현재와 같은 규모가 되었다.

     

     

     

     

     

     

     

     

     

     

     

     

     

     

     

     

     

     

    원구단(圓丘壇)은 황제가 제천의식을 거행하던 곳이다.

    옛날 중국에서는 황제가 일 년에 세 번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①가뭄 들지 말고 일년 농사 잘 되게 해달라고 빌었던 봄 제사와

    ②장마 때문에 농사 망치지 말게 해달라고 빌었던 여름 제사 그리고

    ③마지막으로 일년간 하늘의 도우심에 감사하고 다음 해 농사도 잘 부탁드린다면서 지냈던 겨울 제사가 바로 이 세 차례 제사다.

     

    농경사회에서 농사만큼 중요한 일도 없었다.  그리고 농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기후.

    심한 가뭄이 들거나 또는 홍수가 나서 한 해 농사를 망치게 되면 농민들은 하늘을 탓하기에 앞서 그 왕(王)을 탓했다.  왕의 덕이 부족하여 하늘이 노했고 그 때문에 흉년이 들었다고 믿었던 것이다.

    농사를 망치게 될 경우 사회적으로 민심이 좋을리 없다.

    특히 스스로를 하늘의 아들,  즉 천자(天子)라고 칭했던 중국의 황제 입장에서 이 문제는 아주 중요한 사안이었다.

    따라서 풍년을 기원하며 하늘에 제사를 드리는 것은 황제의 큰 책무 중 하나였고, 그렇게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곳이 바로 천단이었다.

    하늘에 드리는 제사는, 바로 이 원구단에서 황제가 밤에 원구단에 올라서서 섶을 태워 하늘로 연기를 올려보내는 것으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환구는 천단의 남쪽에 있는 3층 제단으로 위에서 부터 차례대로 천상계,  인간계,  지옥계를 나타내는 3단의 대리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구단이 3층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했다.

    각 층을 오르는 계단은 역시 아홉 계단으로 되어 있다. 원구단의 이러한 배치가 의미하는 바는 한 가지 뿐.   즉,  원구단은 황제만이 오를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제사 지낼때 불을 밝혔다는 횟불대

     

     

     

     

     

     

     

     

     

     

    천심석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바닥의 부채꼴 모양 돌들이 보인다.

    이 돌들의 배치가 아주 체계적이다.  처음 1단은 돌의 숫자가 9개,   그 다음 2단은 18개,   3단은 27개..   이런 식으로 9의 배수를 이용하여 모두 9단까지 돌들을 배치했는데,   이는 9가 황제의 숫자이기 때문.   황제가 머무는 곳을 흔히 구중천이라고 한다.

    여기서도 구중천의 구는 9. 즉, 황제의 숫자와 일맥상통 한다고 한다.

    중심 석에서 밖으로 층마다 9환의 부채형 석판을 깔았는데 환마다 9개씩 더 가하여 도합 3402개이다. 이 석판은 크기가 같고 모양이 같으며 빈틈없이 밀접시켜 수백년 비바람에 침식되었어도 여전히 평평하다.

     

     

     

     

     

    맨 위 제단의 한가운데에는 원형의 돌이 있는데 이것은 황제가 하늘에 말을 걸어 기워하는 곳이었다. 이곳에 서서 작은 소리로 말을 하면 소리가 워형 난간에 반사되어 마치 창공과 얘기하고 있는 것처럼 큰 메아리가 되돌아온다.

     

     

     

     

     

     

    원구단의 최상층 제단 중앙에는 둥근 모양의 천심석(天心石)이 놓여 있는데,  여기 서서 소리를 지르면 그 즉시 메아리가 되어 사방팔방으로 퍼져 나간다고 한다.

    황제가 제문을 읽을 때 그 소리가 하늘에 전달되라고 고안한 장치라고 한다.

     

     

     

     

     

     

     

     

     

     

     

     

     

     

     

     

     

     

     

    이 화음벽은 벽돌의 연결 부위를 매끈하게 다듬어서 표면을 윤이 나게 다듬어 소리가 잘 반사되도록 만들어졌다. 이곳에서는 벽에 귀를 대고 소리가 반사되는지 확인하는 관광객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환구단에서 황궁우 가는 길

     

     

     

     

     

     

     

     

     

     

     

     

     

     

     

    皇窮宇는 1530년에 완공된 건물로 황제와 선조의 위패를 안치한 곳이며 주위가 회음벽(回音壁)이라는 특수한 벽으로 둘러 싸여 있다.

    황궁우은 전문 신주를 모셔놓는 사당으로서 속칭 침궁이라고 한다.   높이 19.5m,   밑 부분의 직경 15.6m미터, 목조구조로  지붕은 8개 기둥에 의해 지탱되고 대들보가 없이 두공을 쌓아올렸으며,  천정판이 층층이 축소되어 아름다운 궁륭식 천정을 형성하였다.

     

     

     

     

     

    황궁우(皇穹宇)는 역대 황제의 위패를 모셔 둔 곳으로 명의 가정(嘉靖)황제 시대에 세워지고,  그 후 청의 건륭황제 시대에 재건되었다.

    이곳은 회음벽(回音壁)과 삼음석(三音石)이 유명하다.  

    회음벽은 황궁우를 둥그렇게 둘러싸고 있는 담으로 속이 비어 있다.   그래서 담을 향하여 소리를 내면 반대쪽의 담에 선 사람에게 들린다고 한다.

    삼음석은 황궁우 앞의 상석을 말하는 것으로 상석은 여러 개가 나란히 서 있지만,  북쪽에서 세번째까지를 삼음석이라고 한다.   이곳이 붐비는 이유는 돌 위에서 한 번 손뼉을 치면,  첫번째의 돌에서는 1회,   두번째에서는 2회,   세번째에서는 3회 반향음이 되돌아 온다고 한다.

     

     

     

     

     

     

     

     

     

     

     

     

    황제와 선조의 위패를 안치한 곳인 황궁우

     

     

     

     

     

     

     

     

     

    기년전 가는 길

     

     

     

     

     

     

     

    원형궁전인 황제가 오곡이 풍성하기를 빌던곳으로 향하던 도중  무지하게 큰 길이 있었는데 한가운데는 옥황상제가 지나가는 곳이고 그 옆은 황제, 오른쪽은 신하들이 걷는 곳이란다.

     

     

      

     

     

     

     

    기년전에서 황궁우에 이르는  이 길은  (그 옆은 황제, 오른쪽은 신하들이...)  옥황상제만이 밟을 수 있는 길로 모두 옥돌로 깔려 있다.

     

     

     

    구룡백은 회음벽 밖에 위치하며  전하는 말에 의하면, 명나라 영락 연간에 재배, 거금 500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고 한다.   나무줄기가 비비꼬이고 뒤엉켜 흡사 9마리 룡이 서리고 있는 것 같다고 하여 구룡백이라고 이름  지었다.

     

     

     

     

     

     

     

     

     

     

    기년전(幾年殿)은 천단공원 내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건축물로,   황제가 오곡이 풍성하기를 빌던 곳이며,   삼중 처마로 된 원형 궁전이며,   높이는 38m 이다.

    3층으로 이루어진 푸른지붕은 유리기와라 불리고 하늘을 상징하는데 명대에는 아래부터 자주색,  황색,  푸른색의 3색이었다고 한다.

    기년전은 광서제(光緖帝:재위 1874∼1908) 때 소실했기 때문에 1890년에 재건하였다

     

     

     

     

     

     

     

     

     

     

     

     

     

     

     

     

     

     

     

     

     

     

     

    기년전 건물 바로 밖으로 붉은색의 뚜껑을 가진 기둥이 있고, 그 주위에 12개씩의 원주가 2중으로 둘러싸고 있다. 그리고 중앙의  '4개의 기둥 용정주(龍井柱)'는  꽃무늬가 그려져 있어 일년 사계절을,   나타내고 있다. 안쪽의 12개의 기둥은 1년의 12개월, 바깥쪽의 12개 기둥은  12간지(2시간)를 나타내고 다. 또한 내외합계 24개의 지붕기둥은 24절기를  각각 상징한다고 한다.

     

     

     

     

     

     

     

     

     

     

     

    귀년전 내부 중앙이 제당

     

     

     

     

     

     

     

     

     

     

     

     

     

     

    기년 전은 황제가 풍년을 기원하는 곳으로 둥근 유리 기와 지붕이 있는 건물,  천단 내에서도 가장 장엄하고 아름답다.   3층의 지붕은 모두 28개의 나무 기둥만으로 지탱하고 있으며 그 외에는 대들보나 못은 하나도 사용하지 않았다.

     

     

     

     

     

     

     

     

     

    야외 천단공원으로 가는 회랑...

     

     

     

     

     

     

     

     

     가무를 즐기는 중국인들....

     

     

     

     

     

     

     

     

     

     

     

     

     

     

     

     

     

     

     

    야외 천단공원에는 여가를 즐기는 사람들로 붐빈다..

     

     

     

     

     

     

     

     

     

     

     

     

     

     

     

     

     

    천단공원을 나와  왕부정 거리로 향해본다... 

     

     

     

     

     

     

    ○  왕부정 거리

     

     

     

     

    한국의 명동 같은 왕푸징거리

     

     

     

     

    왕푸징거리 입구

     

    북경시 최대 번화가로 1km의 거리 양편으로 각종 상점과 백화점과 호화 호텔들이 있고 옛 황실의 저택도 있었다

     

     

     

     

    앗~! 롯데백화점이다..

     

     

     

     

    북경시 최대 번화가로 시 동편에 길게 늘어선 상점거 리다.   약 1km가량의 거리 양편으로 약 100여개의 각 종 상점이 들어서 있는데,  우의상점과 신화서점 등의 유명 상점을 비롯해 우의빈관과 같은 호화호텔도 자리하고 있다.   또한 이곳은 일찍이 황실의 저택이 있던 곳으로,   황실의 우물이 있었는데 그 이름을 따서 왕부정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하며,   상업거리로 백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런링맨에 나왔던 동물모양 과자

     

     

     

     

    인사동처럼 옛날 물건도 팔더라고...

     

     

     

     

    지금부터 기본적으로 몇백년씩된 상점들이다.    일단 찻집

     

     

     

     

     여긴 만물상.

     

     

     

     

     

    여긴 모자집

     

     

     

     

    여긴 북경오리고기(카오야) 전문점

     

     

     

     

    여긴 만두집.

     

     

     

     

     

     

     

     

    세상에 몆가지 빼고 없는 요리가 없을 정도로 먹자 거리다.

     

     

     

     

     

     

    참새꼬치와  전갈새끼들  물뱀가죽등을 기름에 튀기어 먹는다 .

     

     

     

     

     

     

     

     

    옆길에 먹자 골목이 있는데...별별 꼬치들이 다 있다...

     

     

     

     

     

     

     

     

     

     

     

    과일꼬치..탕후르

     

     

     

     

     

     

     

     

     

     

     

     

     

     

     

     

     

     

     

     

     

     

     

     

     

     

    우리도 훠궈 (중국식 사브사브)를 주문해 본다...

     

     

     

     

     

     

     

    진한 육수를 끓이면서 얇게 썬 고기와 야채도  살짝 익히거나 데쳐서 먹는다.   원앙훠궈는 육수통을 2개로 나누어 매운맛과 담백한 맛을 함께 맛보게 해준다.

    채소로는 콩나물,  배추,  감자,  고구마,  버섯 등 여러가지를 사용하고 소스는 마장이라 불리는 땅콩소스가 가장 대중적이며 여러가지 소스가 특색을 내게 해준다.

     

     

     

     

     

     

     

     

     

     

     

     

     

    한밤의 치엔먼(전문) 거리다

     

     

    훠궈로 배 뽕양하니 식사하고 한밤의 왕부정 거리를 나오니 택시 잡기가 참으로 힘들었다...겨우 택시를 잡고 동생집을 돌아왔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