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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경 공항 출발 부산공항 도착
    중국 -구이저우 성(귀주성)-귀양 2024. 4. 8. 05:25

    북경 공항 출발 부산공항 도착

      

    2024.   4.   8. 

     

    2024. 3.  4 ~  8,   4박  5일 일정으로  날씨가 온화화여 사계절 내내 여행이 가능한 지역으로 특히,   유채꽃이 피기 시작하는 초봄에 여행하기 좋은 중국 귀주성을 중심으로  가배  산악 회원과 함께하는 여행길이다.

     

    2024.  3.  8 여행 마지막 5일째  여행의 마지막 일정은  10:20  귀양공항 출발해서 북경에 도착하여  이곳에서 다시 부산가는 일정이다. 

     

     

     

     

     

     

    3월 8일 북경공항 국내선 공항에서 한참을 쉬어

     

     

     

     

     

     

     

     

     

     

    국내선에서 트레인 타고  국제선으로 이동한다.

     

     

     

     

    국제선에 들어와서

     

     

     

     

     

     

     

    시간이 넉넉해 면세점도 가보고 공항 이곳 저곳을 기웃거려 본다.

     

     

     

     

     

     

     

     

     

     

     

     

     

     

     

     

    14:15 비행기라 시간이 넉넉해 E 17 게이트 앞에서 한참을 쉬어

     

     

     

     

    중국 국제항공 CA 729편은 13:45 에  E 17번 게이트를  통과한다.

    드디어 우리가 타게될  게이트가 열리고 조금은 설레는 마음으로 출국장을 들어서서  비행기 타러 뿅뿅...

     

     

     

     

     

     

     

    타고 갈  중국 국제항공 CA 729 좌석배치는 3-3 배열이고 모니터는 개별로는 없고 천정 형으로 고정되어 있었다...

     

     

     

     

     

     

     

     

    3월의 자연은 액자 속에 걸어 둔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웠다.

     마치 동화책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넘기 듯 예쁜 이야기들이 비행기창 밖으로 꿈길처럼 흐르고 액자속에 그림을 혼자만 마음 벽에 걸어두기 아까워 흔들리는 비행기 안에서 열심히 셔터를 누른다. 

     

     

     

     

     

     

     

    북경공항을 이륙한다.   베이징 안녕 ~

     

     

     

     

     

     

     

     

     

     

     

    기내식으로 요플레와 빵도 무난히 맛 있었다.

     

     

     

     

    서해바다를 진입해

     

     

     

     

    우리나라 영해를 들어온듯 ~

     

     

     

     

     

     

     

     

     

     

    낙도강이 보이고

     

     

     

     

     

    부산 신항만 부두 위를 날으는 듯  하더니 ~

     

     

     

     

     

     

     

    부산 바다를 가로질러

     

     

     

     

    17:35  부산공항 도착하여

     

     

     

     

    4박 5일의 일정을 마무리 한다.

     

    여행은 참 좋은 것~   비우고 나니 새로운 것이 보인다.

     

    처음으로 꽃을 피우던 날의  그 고운 설레임으로...

    푸른 하늘을 바라 볼때의 그 눈부신 감동으로...

    비온 뒤의 햇빛 속에 나무들이 들려주는 싱그러움으로...

    힘들고 지쳐 쓰러질것 같아도 다시 기뻐하고 다시 시작하여 ...

    모든사람을 사랑하며 티없는 미소로 매일을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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