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천성계곡. 천성호수. 천성동. 은목걸이 폭포
    중국 -구이저우 성(귀주성)-귀양 2024. 4. 7. 12:20

    천성계곡.  천성호수.  천성동.  은목걸이 폭포 

      

    2024.   4.   7. 

     

    2024. 3.  4 ~  8,   4박  5일 일정으로  날씨가 온화화여 사계절 내내 여행이 가능한 지역으로 특히,   유채꽃이 피기 시작하는 초봄에 여행하기 좋은 중국 귀주성을 중심으로  가배  산악 회원과 함께하는 여행길이다.

     

    2024.  3.  7,   여행 네째날   두번째 일정으로 

    두파당 폭포를 본 후에 두파당 폭포 주차장으로 나와 셔틀을 타고 천성교 풍경구로 이동하여 천성교 풍경구를 보고 다시 셔틀타고 마지막으로 황과수 폭포를 보는 일정으로 진행했다......

     

     

     

     

     

    두파당 폭포를 본 후에 

     

     

     

     

     

     

     

     

     

     

     

     

     

    두파당 폭포 주차장으로 나와 

     

     

     

     

    셔틀을 타고 

     

     

     

     

     

     

     

     

     

     

     

     

     

    천성교 풍경구로 이동하여 

     

     

     

     

     

     

     

    천성교 풍경구를 보기위해  이 건물 게단을 올라 2층 끝에서

     

     

     

     

    계곡길으로  걸어 들어간다.

    천성교는 수상 석림이 변해서 생긴 천연분경구라고 한다. 분경의 뜻은 인공적으로 식물과 바위를 기본 재료로 이용해 화분 등에 자연 경관을 연출해 내는 예술품을 가리킨다고 한다.

     

     

     

     

    천성 분경구, 천성동, 수상석림 세 구역으로 조성되어 있다.   앝은 물 위에 작은 돌길이 놓여 있고 양 옆으로 기이한 나무와 돌들이 둘러싸고 있다.

     

     

     

     

    인공폭포도 지난다.

     

     

     

     

     

     

     

    천성교는 조물주가 가장 아끼는 분재로 바위,  나무,  산,  물,  동굴이 모두 있어 각기 다른 즐거움을 선사해 주기 때문에 관람객들은 ‘바람,  칼과  물, 검으로 새긴 만경분경’  붓끝과 등나무 목으로 비단에 그린 천고절화(千古絶畵)‘라고 칭찬하였다.   천성교를 방문하면 인공미가 가미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 이루어진 자연의 정취를 느낄수 있다.

     

     

     

     

    천성교는 귀양에서 100km 떨어진 安順이라는 작은 도시에 있는 다리다.   이 도시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황과수 폭포가 있는데, 황과수 폭포에서 남쪽으로 7km에 걸쳐진 지역을 천성교풍경지구라 부른다.   이곳은 수풀이 빽빽히 들어서 있고, 황과수가 대표하는 맑은 물과 수려한 경치를 자랑하는데 황과수 폭포가 그 웅장한 규모로 사람을 압도한다면 이곳은 아름다운 비밀정원을 산책하는 듯 신비롭다.

     

     

     

     

    소수민족들이 운집하여 운영하는 상가 사이를 지나

     

     

     

     

    천성교 매표소에서  매표 후

     

     

     

     

     

     

     

    작은 연못이 나타난다.

     

     

     

     

    이런 풍경들이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천성교는 황과수 폭포 하류 쪽으로 7km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다.   여행객의 유람 노선에 따르면 천성호를 경계로 위 구간과 아래구간으로 나눈다.   위 구간은 주로 천성분경구가 중심을 이루고 아래구간은 주로 천성동과 수상 석림구가 중심을 이루는대 이곳에 명승지가 20여곳에 이른다고 한다.

     

     

     

     

     

     

     

     

     

     

    천성교 풍경구는 돌과 나무, 물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형성된 수상 석림이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는데 특히 3.5km에 걸쳐 이어지는 천연 분경구와 천성동,   수상 석림 등으로 유명하다.

     

     

     

     

     

     

     

    황과수 폭포의 하류 6km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천성교 풍경구는 카르스트지형이 만들어낸 최고의 자연정원이라 할 수 있다.

     

     

     

     

    천성교를 지난다.

     

     

     

    천성분은 그 면적은 0.19㎢로 삼차하(三岔河)의 복류 표면과 강의 양측에 있는데 이곳은 수상 석림경치를 가지고 있다. 

    관광지 내의 크고 작은 바위,  수석 분경이 3km에 결쳐 즐비하게 늘어선 곳에 구불구불 작은 석판 길이 나 있다.   석벽 돌 참호 바위 틈을 뚫고 길을 가다 보면 길고 긴 분경의 가장자리를 걷는 듯한 느낌이 든다.   작은 길을 따라 여행을 계속 하다 보면 고개를 들어도 아름다운 경치가 있고 고개를 숙여도 아름다운 경치가 있고 전후 좌우에도 모두 아름다운 경치를 가지고 있어 자신이 마치 천상의 선경과 지하 미궁에 있는듯한 느낌을 받는다.

     

     

     

     

     

     

     

     

     

     

    황과수 폭포가 웅장함이 특징이라면 천성교는 아기자기하고 수려한 풍경을 자랑하고 있다. 바위와 물, 나무와 동굴이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천성교 풍경구는 귀주성의 자연적인 특징을 잘 보여 주고 있다.

     

     

     

     

     

     

     

    걷다보면 이렇게 좁은 바위틈을 지나기도 한다.

     

     

     

     

     

     

     

     

     

     

     

     

     

    천성동(天星洞)

    천성교 석림 부근 석두산(石斗山) 산허리에 종유동이 하나 있는데 천성동이라 부른다.   천성동은 이전에 지하 하류 암하 였는데 후에 물을 배출하며 수면이 낮아져 물의 흐르는 길이 바뀌어 이곳에 물이 없는 지하 종유동동굴을 형성 시켯다.

    사람들은 이 동굴에 천성교의 이름을 차용해 천성동이라 부른다. 

     

     

     

     

     천성동

     

     

     

     

     

     

     

    동굴 내에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약간의 큰 홀과 작은 홀이 형성되어 있다.   이곳은 황과수 관광지에 있는 많은 동굴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굴이다.

     

     

     

     

     

     

     

     

     

     

    천성동은 규모는 작지만 각양각색 모양의 종유석동굴이다.

     

     

     

     

     

     

     

     

     

     

     

     

     

     

     

     

     

     

     

    100M의 절벽 동굴인 수렴동을 나와

     

     

     

     

     

     

     

    계단아래  우측으로 가면  은목걸이 폭포로 가는 길이 있다.

     

     

     

     

    아래에서 올려다본 천성교 방향의   멋진 풍경이다.

     

     

     

     

     

     

     

     

     

     

    계곡 옆으로 이어지는 멋진 길의 연속이다.

     

     

     

     

     

     

     

     

     

     

    수상 석림구(水上石林區)

    폭포수가 복류(지하수)로부터 용솟음쳐 흘러나온 뒤 1km정도를 흐른 뒤 수상석림구로 흘러든다.    강물은 석림의 위쪽에서 분기해 양쪽으로 갈라져 흐르다가 다시 석림의 아래쪽에서 합해진다.   즉 강물이 석림의 바위들을 구불구불 감싸 돌고 있는데 석림의 바위는 그곳에 옹기종기 모여 수면위로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은목걸이 폭포로 가는 길은 외길이라서  천성교를 지나 쭈~욱 앞으로 가면 된다.

     

     

     

     

     

     

     

     

     

     

     

     

     

     

     

     

     

     

     

     

     

    황과수 폭포군의 손주폭포인 은목걸이 폭포가 보인다.

     

     

     

     

    하얗게 부셔지는 포말이 은목걸이 같다고 ‘은목걸이 폭포’라고 폭포 바로 옆을 지나는데 물소리가 엄청나다.

     

     

     

     

     ‘은목걸이 폭포’는 수량이 적어 살짝 아쉬움으로 남는다.

     

     

     

     

     

     

     

     

     

     

     

     

     

     

     

     

     

     

     

     

     

    은목걸이 폭포를 보고 이곳으로 나오면

     

     

     

     

    리프트 매표 후

     

     

     

     

     

     

     

    2층으로 올라가서

     

     

     

     

    편도 리프트를 타고 입구로 향한다...

     

     

     

     

     

     

     

    리프트에서 내려다본 계곡 풍경

     

     

     

     

     

     

     

     

     

     

     

     

     

    리프트에서 내려다본 계곡 풍경

     

     

     

     

     

     

     

     

     

     

     

     

     

     

     

     

     

     

     

    입구로 나간다.

     

     

     

     

    도로에 전동차가 세워진 이곳 천성교 풍경구 매표소 앞을 지나

     

     

     

     

     

     

     

     

     

     

     

     

     

     

     

     

     

     

     

    처음 매표소 전 천성교 풍경구로 들어섰던 곳을 다시 지나

     

     

     

     

     

     

     

     

     

     

     

     

     

    천성 분경구, 천성동, 수상석림 세 구역으로 조성되어 있는  천성교 풍경구를 보고 

     

     

     

     

     

     

     

    다시 천성교 시작점으로 돌아와  다시 셔틀타고  이번 여행의 정점인  아시아에서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하는  황과수 폭포를 보러 이동한다......

    .

    .

    .

    .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