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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과수 폭포군에서 가장 넓은 중국 두파당 폭포
    중국 -구이저우 성(귀주성)-귀양 2024. 3. 26. 08:40

    황과수 폭포군에서 가장 넓은 중국 두파당 폭포

      

    2024.   3.    26. 

     

     

    2024. 3.  4 ~  8,   4박  5일 일정으로  날씨가 온화화여 사계절 내내 여행이 가능한 지역으로 특히,   유채꽃이 피기 시작하는 초봄에 여행하기 좋은 중국 귀주성을 중심으로  가배  산악 회원과 함께하는 여행길이다.

     

    2024.  3.  7,   여행 네째날 첫번째 일정으로  황과수 폭포군에서 가장 넓은 중국 두파당 폭포로 향해본다.

     

     

     

     

     

     

    안순 머큐어 호텔을 7:30 출발하여 30분 이동한다.

     

     

     

     

     

     

     

     

     

     

     

     

     

     

     

     

     

     

     

    중국은 아파트가 패가처럼 보이는데 돈이 있는 만큼 집을 짖고 다시 돈이 생기면 집을 짖는다고 한다.  그래서 오래 걸려서 내집을 마련할수 있다고 한다.

     

     

     

     

     

     

     

    황과수 IC를 들어선다.

     

     

     

     

    안순하면 황과수 풍경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유명한 관광지이다.

    황과수 풍경구에는 크게 3곳의 관광 포인트가 있다.

    우선 입구 부근에 있는 황과수 폭포의 상류에 황파당 경구에 있는 황과수 폭포군의 아버지 되는 두파당 폭포,   다음으로 천성교 경구,   마지막으로 가장 볼거리이자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안순의 명소 대폭포 경구라고 한다.

     

     

     

     

     

     

     

     

     

     

    두파당 폭포 매표소 도착이다.

     

     

     

     

     

     

     

     

     

     

    두파당 폭포 매표소 광장에서 한참을 놀다가

     

     

     

     

     

     

     

     

     

     

    매표된 표를 받고

     

     

     

    검표소를 통과하여

     

     

     

     

     

     

     

     

    황과수 풍경구 입구 부근에 있는 황과수 폭포의 상류에  있는 황과수 폭포군의 아버지 되는 두파당 폭포로 향한다.

     

     

     

     

     

     

     

    들어서서 우측길로 들어서서

     

     

     

     

     

     

     

    5분만에 나무사이로 물소리가 들리고  물이 보인다.

     

     

     

     

     

     

     

    관광상품 가게들을 통과하면

     

     

     

     

    1983년에 찍은 ‘서유기’ 드라마 작품 중에 일부 장면은 바로 이곳에서 찍었다고 한다.

     

     

     

     

     

     

     

    자팔개 조형물

     

     

     

     

     

     

     

    입구로 들어서서 10여분 걸어가자 두파당 폭포가 모습을 드러낸다.

     

     

     

     

    폭포가 잘 바라다 보이는 곳에 전망대를 설치해 놓았다.

     

     

     

     

    폭포가 잘 보이는 곳에 있는 전망대에서 우렁찬 폭포소리를 들으며 폭포도 보고 사진도 찍어본다.

     

     

     

     

     

     

     

    ‘가파르고 비탈진 언덕’이란 뜻의 두파당 폭포는 황과수 폭포에서 상류로 1.6km 떨어진 곳에있다.

     

     

     

     

    귀주성 서쪽에 있는 카르스트 지대의 분지인 안순시 서남쪽 45km 위치하고 있는 이 폭포는  귀주성의 성도인 귀양에서 150km 떨어져 있다.

    두파당 폭포는 높이가 21m로 황과수 폭포의 1/3에 불과하다.   그러나 폭은 105m로 황과수 폭포군 중에서 폭이 가장 넓으며 폭포수 떨어지는 소리를 듣고 있으면 가슴이 시원해진다.   이곳의 폭포 소리가 마치 사자가 울부짖는 듯한 소리를 낸다해서 ‘허우푸’ 라고도 부른다.

     

     

     

     

     

     

     

     

     

     

     

     

     

     

     

     

     

     

     

     

     

     

     

     

     

     

     

     

     

     

     

     

     

     

     

     

     

     

     

     

     

     

     

     

     

     

    두파당 폭포에서 1.6km 지점 하류에  황과수로 이어지는데 시간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이곳에서  산책길을 따라 30분 정도 걸어 내려가면 바로 황과수 위 까지 트레킹을 한다지만 ....   우리는 두파당 앞에서 셔틀을 타고 이동 할 것이다.

     

     

     

     

    폭포 바로 정면에 설치한 다리

     

     

     

     

    폭포 바로 앞에 설치한 다리를 건너면서 폭포를 정면에서 자라볼 수 있도록 해 놓았다.

     

     

     

     

    폭포가 잘 보이는 곳에 있는 전망대에서 우렁찬 폭포소리를 들으며 폭포도 보고 아쉬운 듯 다시 사진도 찍어본다.

     

     

     

     

     

     

     

     

     

     

    두파당 폭포를 보고 10분이동하면 

     

     

     

     

    두파당 폭포 입구가 나오는데

     

     

     

     

     

     

     

     

     

     

     

     

     

     

     

     

     

     

     

     

    두파당 폭포를 본 후에 황과수 폭포를 보기 위해 다시 처음의 주차장으로 나와서 버스를 타고 황과수 폭포 입구로 가는 방법이 있고 다른 하나는 두파당 폭포 앞에 있는 다리를 건넌 후에 산책로를 따라 약 30분 정도 걸어 내려가면 바로 황과수 폭포를 만나게 된다.

    우리는 두파당 폭포를 본 후에 두파당 폭포 주차장으로 나와 셔틀을 타고 천성교 풍경구로 이동하여 천성교 풍경구를 보고 다시 셔틀타고 마지막으로 황과수 폭포를 보는 일정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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