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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이작도 해양생태관 &작은 풀안해변 산책(인천 옹진 대이작도)
    여행방/섬여행 2024. 4. 5. 10:19

     대이작도 해양생태관 &작은 풀안해변 산책

     

    2024.   4.   5. 

     

    2024.  3.  27 ~ 30(3박 4일).    여행 친구들과  함께한 서산 웅도 &  인천 옹진 대이작도를  둘러보는  여행길이다...

     

    3. 29일 여행 3일째  

    - 첫 일정은 대이작도해양생태관 &작은 풀안해변 산책

    -  3일  두번째 일정으로   계남분교(섬마을 선생님 촬영지)~솔밭해적길(마당여~송곳부리~목장불해수욕장 근처)  트레킹

    -  3일  세번째 일정으로 대이작도  송이산 둘레길 & 영화 '섬마을 선생님'의  문희 집 탐방

    -  3일 네번째 여행지는  대이작도  작은 풀안해변  산책로 & 해넘이를  보는  알찬 일정으로 짜여진 대이작도 여행 이다.

     

    3. 29일 여행 3일째   첫번째 일정은 대이작도해양생태관 &작은 풀안해변 산책 이다.

     

     

     

     

    아침에 7시 기상하여

     

     

     

    1층 식당에 식사하러 내려온다.  오늘 아침도 진수성찬이다.   싱싱한 게장과 생선구이

     

     

     

     

    국은 해초국인데 국물이 시원하다.

     

    아침식사하고 있는데  우리는 오늘 오후배로 대부도로 나가는 일정인데 오늘아침 대부도에서 배가 안떠서 오늘 오후 대이작도에서 나가는 배가 결항되어 섬을 나갈수 없다고 한다.  어쩔수 없이 하루의 여유가 덤으로 더 생긴 대부도 여행이다.  

     

     

     

     

     

    우리가 머무는 '풀등 이야기' 펜션에는 계단 아래에 카페도 있다.   섬이라 그런지 가격이 만만하지 않다. 우리가 머무는 동안 보니 카페는 영업을 안하는 듯 했다.    성수기에만 영업하나 ?

     

     

     

     

    비도 오고 바람도 부니 배가 안뜨나 보다.  그래서  일정을 일부 조정하여 오늘 오전에는 날씨도 안 좋으니  우리펜션과 바로 보이는 대이작도 해양생태관을 둘러보고 인근의 작은 풀안해변을 걸어보는 여유로운 일정을 가져 보기로 한다.

     

     

     

     

     

    다행이 비는 그치고....  우리가 마문 숙소에서 대이작도 해양생태관 가며 바라본 우리 숙소

     

     

     

     

    오늘 배 출항이 없어 어쩔수 없이 하루의 여유가 덤으로 더 생긴 대부도 여행이다.  그래서 일정을 일부 조정해서 대이작도 해양생태관을 둘러보러 ~

     

     

     

     

    2017년 7월  개관한  대이작도 해양생태관을 들어서면 만나는 안내센터와 느린 우체통

    대이작도 해양생태관 휴일은 화.목요릴

    관람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2시 까지

    관람료는 무료이다.

     

     

     

     

    201 7.7.12 개관한 대이작도 해양생태관 1층에는 대이작도의 역사를 중심으로 생태의 변화와 현재 상황을 잘 볼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었다.

     

     

     

     

    조개 방명록도 있어서 방문한 사람들이 손자취를 남겼다.

     

     

     

     

    대이작도 주민께서 조개껍질이나 해양 생물을 이용해 작품을 만들어 전시해 놓았다.

     

     

     

     

     

     

     

    대이작도 주변해역 생태계 보존지역,   밀물과 썰물의 차이로 여러생태가 발생되는데 그 중 풀등을 비롯한 여러 바위가 많다.

     

     

     

     

     

     

     

     

     

     

     

     

     

     

     

     

     

     

     

    대이작도 전체의 명소와 지역의 위치를 한 눈에 보여준다.

     

     

     

     

     

     

     

    모래판에 있는 모래를 만져봄으로 체험할수 있는 공간이다.

     

     

     

     

     

     

     

    대이작도하면 뭐니뭐니해도 풀등이다.   지금도 풀등에서의 느낌이 생생하다.

     

     

     

     

    대한민국 최고령 암석 ~   바위에 아로 새겨진 무늬가 멋지다.

     

     

     

     

     

     

     

    2층으로 올라가면 

     

     

     

     

    대이작도에서 촬영했던   967년 개봉된 비련의 영화 ‘섬마을 선생’의  영화 일부분이 상영을 한다. 

     

     

     

     

     

     

     

     

     

    영화의 전체를 보여주지 못하고 저작권 때문에 중간 중간 스토리가 스킵되어 방영되고 있다.

     

     

     

     

     

     

     

    옛 흑백영화를 오롯이 감상해 보았다.

     

     

     

     

     

     

     

     

     

     

     

     

     

     

     

     

    아가씨 등 뒤에 업힌 아이가 우리를 풀등으로 태워다준 현재의 선장님이라 한다.

     

     

     

     

    옛 흑백영화에서 나오는 대이작도 모습이 정말 그 옛날 힘들었던 섬마을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새로운 느낌이 많이 들었다.

     

     

     

     

     

     

     

     

     

     

    우리를 풀등으로 태워다준 현재의 선장님,  우리가 묵는 펜션의 조카인 현재 선장님의 아들과 많이 닮은 얼굴이다.

     

     

     

     

     

     

     

     

     

     

     

     

     

     

     

     

     

     

     

    2017년 7월 개관 대이작도 해양생태관을 나와

     

     

     

     

     

     

     

     

     

     

    우리가 묵고있는 '풀등 이야기'  펜션을 올려다보고

     

     

     

     

    장골마을 중심을 거쳐

     

     

     

     

     

     

     

    다행이 비는 그치고 잔뜩 찌푸른 하늘을 보며 작은풀해변으로 향해본다...

     

     

     

     

     

     

     

     

     

     

    섬에는 네 곳의 모래 해변이 있다.   그중에서 작은풀안해변은 섬 여행의 베이스캠프 역할을 톡톡히 한다. 주변에 펜션과 민박이 많고 야영장도 들어서 있다.

     

     

     

     

    대이작도의 10경 중 4경, 금빛 모래들이 반짝이는 작은풀안해변

     

     

     

     

     고운 모래가 펼쳐있고 해안데크도 있다.

     

     

     

     

     

     

     

    작은풀안해변 조형물

     

     

     

     

     

     

     

     

     

     

     

     

     

     

     

     

    지금이 11:30인데 해수면 위로 가느라란 선 같은 풀등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간단히  작은풀안해변 산책을 마치고

     

     

     

     

     

     

     

    그래도 비는 안오는 안개낀 날씨에 12시 점심시간을 맞추어 숙소로 돌아온다...

    날씨가 활짝 맑으면 여행하기 좋을텐데...    배도 못뜬 날씨지만 그래도 오후에는 맑고 이쁜 하늘을 보여주는 이쁜 날씨이기를 기다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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