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향비 홍인영. 사일라 이채영. 문화왕후 김씨 문정희 등 연개소문에 참여했던 연기자들의 흔적들 ~
수.당 황궁을 나와 저잣거리로 들어선다.
저잣거리 바로 앞 양현감 저택으로 들어선다.
이밀 저택
이밀 저택을 나와
온달동굴로 이동하면서
만나는 서민촌
수련을 하고 평강공주와 사랑을 나눴다는 전설을 지닌 온달동굴(천연기념물 제261호)도 온달관광지 안에 있다. 입구에 헬멧 보관함이 있어서 머리 사이즈에 맞는 헬멧을 착용하고 안으로 들어간다.
온달동굴 입구를 들어서면 바깥기온과 다르게 내부는 약간 습하고 따뜻하다.
온달동굴은 약 4억5000만 년 전부터 생성되어 온 것으로 추정된다. 석회암 지대에 형성된 천연동굴로 굴과 지굴의 길이를 합쳐 800m 정도이며 내부에는 다채로운 종유석과 석순이 있다.
천연기념물 256호로 지정된 고수동굴은 개방구간인 940m 전 구간에 걸쳐 거대한 종유석들이 장관을 이룬다. 독수리와 도담삼봉, 천년의 사랑 등 자연이 만든 조각품들이 방문객들이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천동동굴은 종유석과 석순, 석주, 종유관이 숲처럼 장관을 이루는 동굴밀림과 갖가지 퇴적물이 즐비해 ‘동굴의 표본실’로 불린다.
규모가 작고 아담한 단일 공동(空洞)의 동굴이지만, 화려한 색채의 지형지물이 발달해 극락세계의 지하궁전을 방불케 한다. 온달동굴은 4억5000만년 전 부터 생성됐을 것으로 추정되며, 1979년 천연기념물 제261호로 지정됐다. 온달장군이 수양했다는 전설이 전해져 온달동굴로 불리고 있다.
계단으로 올라가서 보는 곳도 있다.
석회암층에 연한 회색의 종유석과 석순 등이 잘 발달돼 있어 내부 비경이 웅장한 것이 특징이다. 총 길이 800m의 동굴은 1~3층으로 구분돼 있으며 아기자기한 석순도 많다. 지하수량이 풍부해 현재까지도 생성물이 자라고 있다.
온달산성이 있는 성산 기슭 지하에서 약 4억 5,000만 년 전부터 생성되어 온 것으로 추정되는 석회암 천연동굴로 굴과 지굴의 길이가 760m, 입구높이 약 2m이며, 면적은 34만 9485㎡이다. 동굴의 존재는 신 증동국여지승람 제14권 충청도 영춘현 고적조에 기록되어 있으며 1966년부터 학술조사가 시행되어 1975년 잠시 공개하였으나, 지리적 여건으로 폐쇄되었다가 대대적인 개발을 통해 1997년부터 다시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아직 전혀 훼손되지 않은 태곳적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하이라이트는 맨 끝 쪽에 위치한 협소구간으로 가끔은 오리걸음을 하는 곳도 나온다.
그곳은 어린아이도 고개를 숙여야 지나갈 수 있을 정도의 높이라 성인들은 허리를 숙이거나 오리걸음으로 기다시피 해야 지나갈 수 있다.
동굴의 특징으로 동굴의 높이는 5~10m, 폭 5m가량으로 계단형 구조에 아기자기하고 여성적인 모양의 석순과 종유석이 잘 발달돼 있으며, 내부 평균온도가 여름철에는 섭씨 14도, 겨울철에는 섭씨 16도를 유지해 사계절 관광지로 적합하다. 특히 지하수가 풍부해 동굴 밑바닥에는 깊이 0.8~1m 정도의 물이 흐르고, 소규모 연못도 40여 개나 있으며 산천어 등 물고기와 곤충 등 10여 종의 생물도 서식하고 있다.
나갈 때는 들어온 곳으로 그대로 나가면 된다.
석회암 종유석이 갖가지 기이한 모양을 하고 있는 온달동굴
온달동굴 산호 전경
화려한 지형 경관의 지하 궁전 지하수가 많은 단양 ‘온달동굴’이다.
온달 동굴에는 지하수가 풍부해서동굴 밑바닥에 깊이 0.8~1m 정도의 물이 흐르고 있다. 그리고 물고기도 있다. 물이 엄청 시원해 보이고 맑아 보인다.
태고적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단양 온달관광지의 온달 동굴, 정말 자연의 위대함을 다시 느끼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입구이면서 출구인 곳을 지나
동굴입구로 나온다.
온달동굴에서 남한강변을 따라 온달관광지 돌벽을 따라 걸으면...
강변으로 정자가 보이고
정자에서는 남한강변을 바라볼수 있다.
정자 앞으로는 삼족오 공원이 바라다보인다.
삼족오 공원의 야외무대
삼족오 공원을 지나면 전시관인 약간 동굴같은 온달관이 있다.
제 1 전시관
뒷편 안으로는
영상이 상영되고 있었다.
제 2 전시실
제 3 전시실
제 4 전시실
온달관을 나오며 바라본 온달관광지와 삼족오공원
출구로 나오면
처음왔던 온달 장군상이 서 있던 온달관광지광장으로 돌아온다.
신비로운 자연의 조화를 간직하고 있는 단양의 천연동굴 온달굴은 한겨울에도 영상의 온도를 유지해 겨울 가족여행지로 안성맞춤인 온달장군이 수련을 하고 평강공주와 사랑을 나눴다는 전설을 지닌 온달동굴, 온달관광지 그 안에 있는 온달산성과 온달동굴을 배경으로 조성한 테마파크도 둘러 오고 오늘 가배와 함께한 여행을 마무리하고 단양에서 추어탕을 먹고 포항을 출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