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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적인 밀랍인형박물관, 싱가포르의 센토사 마담투소
    싱가포르 2022. 12. 26. 08:58

    세계적인 밀랍인형박물관,  싱가포르의 센토사  마담투소

     

      2022.    12.    26.

      

     

    2022. 12. 15 ~  19,   4박 5일 일정의 세째날 여행은 밀라이언 파크,  2층 버스 타고 시내 투어,  서던리지스,   송파 바쿠테로 점심식사 하고 오후 일정으로 센토사 루지   &  스카이 라이드,  마담투소,  더 숍스 앳 마리나 베이 샌즈,  스카이 파크,  스팀보트로 저녁 식사 후 오차드로드 야경 보고 호텔로 들어 오는 일정이다...

     

    2022. 12. 17.  싱가포르  여행에서의  세째날 여행의  네번째 여행지 센토사 최고의 즐길 거리  센토사 루지   &  스카이 라이드를 충분히 즐긴 후 오늘 다섯번째 여행지인  센토사 루지 탑승장 바로 근처의  세계적인 밀랍인형박물관인 마담투소로 향한다....

     

     

     

     

     

    센토사에서 루지 & 스카이 라이더 타고 루지탑승장 입구에서 미팅하여

     

     

     

     

    바로 옆의 마담투소로 향한다....

     

     

     

     

    싱가포르 마담 투소 밀랍 인형 박물관에서는  실제 사이즈 밀랍 인형들이 전시되어 있다.   유명 스포츠맨 부터 정치인, 싱가포르, 할리우드의 연예인들까지!   얼굴 뿐 아니라 메이크업,  옷, 심지어 체형까지 제대로 똑닮은 곳!     유명인들과 인증샷도 제대로 남기고, 그 인물에 대한 사실도 배울 수 있는 곳, 바로 마담 투소 박물관이다.

     

     

     

     

     

     

     

     

     

     

     

     

     

     

     

     

     

     

     

    마담 투소 박물관은 밀랍 조각가 마리 투소에 의해 설립되었다.  마담 투소는 안나 마리아 크로숄츠(1761–1850) 라는 이름으로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태어 났다.  마담투소의 어머니는 해부학을 위한 밀납 모형을 만들던 필리프 쿠르티우스박사의 스위스 베른 저택에서 가정부로 일했는데,   그곳에서 밀납 인형을 만드는 기술을 배울 기회를 가졌다.

     

    투소는 1777년 첫 밀납 인형 볼테르를 만들었고, 이 외에 장자크 루소, 벤자민 프랭클린과 같은 유명한 사람들을 모델로했다. 프랑스 혁명 동안에는 많은 유명한 희생자들을 모델로 삼았다.

     

    1835년 영국 런던 베이커 가에 정착해 박물관을 열었고, 런던을 본점으로한 밀랍인형 박물관으로 이후 홍콩, 뉴욕, 암스테르담, 방콕, 베를린, 두바이, 헐리우드, 자카르타, 라스베가스, 상하이, 비엔나, 워싱턴 DC, 시드니 등 세계적인 주요 도시들에 확장 설립되어 각 도시의 주요 명소가 되었다. 

     

     

     

     

     

     

     

     

     

    싱가포르의 마탐투소는 센토사 섬에 위치하고 있으며 박물관에는 역사적인 인물, 유명한 배우와 가수, 스포츠 스타 등 유명인사들의 실물과 똑닮은 밀랍인형들이 전시되어 마치 살아있는 스타를 실제로 보는 듯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입구의 ‘싱가포르 걸’

    ‘싱가포르 걸’은 싱가포르항공 승무원을 칭하는 이름으로, 고유의 유니폼과 함께 싱가포르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알려져 있다. ‘싱가포르 걸’ 밀랍인형은 마담 투소 본사인 런던에서 장시간의 실측을 거쳐 실제 제작에만 약 3개월의 시간이 걸렸으며, 마담 투소 싱가포르에서 전시 중이다.밀랍인형의 모델은 싱가포르항공 승무원 중에서 ‘아시아 여성의 우아함과 친절함을 갖춘 동시에 자신감과 품위를 나타낼 수 있는 여성’이라는 기준 하에 선정됐다.

     

     

     

     

     

     

     

     

    싱가포르의 수상을 맡고 있는 리센룽(Lee Hsien Loong). 리콴유의 장남으로서.... 무려 52년생...   엄청난 동안이다.

     

     

     

     

    싱가포르의 아버지 격인 고 리콴유 전 총리와 부인

     

     

     

     

    오마마 미국 전 대통령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마하트마 간디. 의상이랑 얼굴이랑 정말 똑 같다

     

     

     

     

    시진평 주석과 그의 아내 평리위안 여사가 함께 비행기에서 내려오고 있다.

     

     

     

     

    호날드

     

     

     

     

    미남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

     

     

     

     

     

     

     

     

     

    타이거 우즈

     

     

     

     

     

     

     

     

     

     벽 한켠에는 할리우드의 손도장처럼 여러 스타들의 손바닥이 있다.

     

     

     

     

     이소룡으로부터 쿵푸를 배워볼 수도 있고, 견자단으로 부터 영춘권을 배울 수도 있다.

     

     

     

     

    이소룡

     

     

     

     

    견자단

     

     

     

     

    귀여운 ET

     

     

     

     

     

     

     

     

     

     오드리헵번

     

     

     

     

    손도장을 찍고 싸인을 하고 있는 듯한 마릴린먼로

     

     

     

     

     

     

     

     

     

    영화 터미네이터의 주역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한쪽 얼굴의 화상까지 디테일하게 담아내었다.

     

     

     

     

    엘비스 프레슬리

     

     

     

     

     

     

     

     

     

     마이클젝슨

     

     

     

     

    비욘새

     

     

     

     

    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도 있고 ...

     

     

     

     

     

     

     

     

     

    잘 모르는  스타들도 있는것  같은데 정말 시상식에 온거 같은 느낌 ~

     

     

     

     

     

     

     

     

     

     한국배우도 송승현과 김수지가 있었다.  송승현도 안 닮아 안찍었다.  수지 같지 않은 수지를 보니 현실감이 떨어진다.

     

     

     

     

     밀랍인형은 얼굴은 물론 키도 실제와 똑 같이 만든다는데...  니콜 키드먼

     

     

     

     

    조니 뎁과 함께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팝의 제왕 마이클잭슨이다. 이렇게 밀랍인형은 모양을 잡은 뒤 색칠해 만든다.

     

     

     

     

     

     

     

     

     

     

     

     

     

     

     

     

     

     

     

    세계적인 밀랍인형박물관인 마담투소를 보고 나와서

     

     

     

     

    센토사에 있는  케이브카 상부 정류장으로 이동하여

     

     

     

     

     

     

     

     

     

    케이블카 타고 싱가포르 본섬으로 향한다...

     

     

     

     

     

     

     

     

     

    싱가포르 케이블카는 센토사 섬에서부터 마운틴 파버까지 연결되어 있는 케이블카 발 밑으로 파란 바다와 센토사, 하버프론트의 전망을 구경할 수 있다.   하버프론트에서 센토사로 들어갈때나, 센토사에서 본섬으로 다시 나올때  한 번쯤 이용해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으로 좋을것 같다.    센토사에서 하버프론트까지는 10분 정도 소요된다.

     

     

     

     

    센토사는 거주지가 아니고 그냥 유원지이다..  그런데 자연적인 시설물은 거의 없고 대부분의 시설이 놀이 시설물이며 유료입장이다.

     

     

     

     

    우리는 센토사에서 탑승해서 하버 프론트로 넘어간다.

     

     

     

     

    센토사에서 하버프론트까지는 10 정도 소요되어 하버프론트에 있는 케블카 하부 탑승장 도착

     

     

     

     

     

    싱가포르  여행에서의  세째날 여행의  다섯번째 여행지인  센토사 루지 탑승장 바로 근처의  세계적인 밀랍인형박물관  마담투소를 보고 싱가포르 본섬에 도착하여   더 숍스 앳 마리나 베이 샌즈를 만나러 이동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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