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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스카이 파크싱가포르 2022. 12. 27. 10:15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스카이 파크
2022. 12. 27.
2022. 12. 15 ~ 19, 4박 5일 일정의 세째날 여행은 밀라이언 파크, 2층 버스 타고 시내 투어, 서던리지스, 송파 바쿠테로 점심식사 하고 오후 일정으로 센토사 루지 & 스카이 라이드, 마담투소, 더 숍스 앳 마리나 베이 샌즈, 스카이 파크, 스팀보트로 저녁 식사 후 오차드로드 야경 보고 호텔로 들어 오는 일정이다...
2022. 12. 17. 싱가포르 여행에서의 세째날 여행의 여섯번째 여행지인 명품 패션 애호가들이 들려야 할 곳, 더 숍스 앳 마리나 베이 샌즈(The Shoppes at Marina Bay Sands)를 보고 오늘 일곱번째 여행지인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최 상층인 57층 스카이 파크를 만나러 간다....
더 숍스 앳 마리나 베이 샌즈(The Shoppes at Marina Bay Sands) 벽면의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벽화
입구에서 에레베터 개수가 많아 전망대 오르는게 따로 있을 정도이다.
에레베터 타기 전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측의 사진 촬영 장소인데 필요하지 않으면 안 찾아도 된다고 한다...
마리나베이샌즈 스카이파크 전망대 사진
56층에 내리면 스카이 파크 포토 샵이 있다. 여기서 유료로 사진 인화한 것들을 프린트할 수 있는 시스템
이 호텔 투숙객은 무료이지만 전망대 입장료는 따로 내야한다. 56층을 39초 만에 오르면
스카이파크 전망대가 있다...
싱가포르 패키지 여행에서 마리나 베이 샌즈 스카이파크는 마리나 베이 샌즈 옥상의 전망대를 뜻한다. 동서남북 어디로 봐도 싱가폴이 다 보이고 더 넓게 볼수있어서 좋았고 시원하게 뚫려져 있는게 기분이 좋다.
낮에 가면 카페인 것 같은 곳에서 음악도 나와서 1시간도 가능한 곳이다.
스카이파크 전망대에서 바라본 전경이다.
싱가포르에서 가장 인기있는 어트렉션 중 하나로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옥상 전망대에 올라 싱가포르의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을 조망할 수 있는 일정이다.
성인 40USD로 선택관광으로 진행하며 소요시간은 약 40분 이다.
오른쪽 아래 사진은 아트 사이언스 뮤지엄. 전 세계 최초로 과학과 예술을 접목한 박물관으로 유명하다. 연꽃이 핀 듯한 기하학적 외관으로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과 묘한 조화를 이루며, 뮤지엄 주변을 연꽃 정원으로 꾸민 것도 이색적이다.
스카이파크 전망대 한국어로도 표시판이 있었다.
싱가포르는 11~ 1월이 우리로 더 숍스 앳 마리나 베이 샌즈를 돌아 볼 동안 한바탕 비가 지나간 모양이다...
56층 전망대에서 계단을 오르면
57층 전망대이다...
57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전경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의 57층 인피니티 수영장
앞의 둥근 쌍둥이 빌딩은 에스플러네이드 이다.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공연장으로 각종 공연이 이곳에서 열린다. 물론 공연장도 있지만 나머지 공간엔 도서관. 극장. 스튜디오. 카페. 식당 등이 입점해 있다.
아트 사이언스 뮤지엄. 원래는 사람의 손 모양을 떠 '싱가포르에 온 것을 환영하는 손'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연꽃 모양 건물에는 빗물을 모으는 저류시설을 갖추고 있어빗물을 화장실 용수로 재활용하는 친환경적 건축물로도 유명하다.
밖으로 나와 본 크리스털 파빌리온.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건축물. 2개 동으로 이뤄져 있는데 하나는 루이비통 매장으로 다른 하나는 클럽으로 운영된다. 그 중 루이비통 아일랜드 메종은 항해에서 영감을 받아 건설되었으며파리 샹젤리제 본점 다음으로 큰 매장이다.
내려다 보이는 뷰가 굿인 HOTEL과 더불어 품격있는 RESTAURANT, 다양한 고급 BRAND 들이 위치해 있어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여기에 위치한 샌즈 호텔은 세계인들이 가고 싶어하는 아주 유명한 싱가포르 핫플레이스다.
싱가포르 플라이어
최대 높이가 무려 165미터로 40층 아파트보다 더 높다. 세계에서 두번째 큰 관람차.
마리나베이 샌즈 쪽에서 내려다 본 서측 전경
가든스바이더베이 플라워돔(앞), 클라우드포레스트 돔
가든스바이더베이 플라워돔(앞), 클라우드포레스트 돔
마리나베이샌즈 쪽에서 본 가든스바이더베이 플라워돔과 슈퍼트리
마리나베이샌즈 쪽에서 본 가든스바이더베이 슈퍼트리
슈퍼트리 그로브.영화 아바타를 재현해 놓은 듯한 인공 나무 숲.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은 외관 외에도 5성급의 시설 및 서비스, 각종 부대시설들로 사람들을 매료시킨다. 특히 호텔 최상층에서는 싱가포르의 도시 경관과 바다를 모두 감상할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56층을 39초만에 내려간다.
특이한 외형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는데, 약 60층 정도 높이로 지어져 있는 건물 세 개가 돛단배 형태를 하고 있는 스카이파크를 들고 있는 디자인을 하고 있다. 이곳에 있는 수영장에서 야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피사의 사탑보다 10배가 더 기울어진 3개 동의 타워가 긴 배를 떠받치고 있는 모양새를 위해 최신 공법이 총동원되었다. 유명 건축가 모셰 사프디가 설계하고 쌍용건설이 단독 수주해 시공한 것으로 유명. 완공 후에는 건축물의 기능적 의미보다 강력한 마켓팅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싱가포르를 찾는 사람들은 누구나 이 건물을 생각한다.
외관 외에도 5성급의 시설 및 서비스, 각종 부대시설들로 사람들을 매료 시키고 호텔 최상층인 57층에서는 싱가포르의 도시 경관과 바다를 모두 감상할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한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스카이 파크를 보고 스팀보트로 저녁 먹으러 이동한다...
차이나 타운 불아사 큰 도로 건너 맞은편에 스팀보트 식당이 있다.
왼쪽은 돼지고기 육수이고, 오른쪽은 '말라' 라고 하는데 엄청 매웠다.
스팀보트란 샤브샤브와 비슷한 방법으로 고기나 야채류를 끓는 육수에 담근 뒤 익혀 먹는 음식이다. 각종 고기 및 해물, 야채, 국수 등을 개인의 취향에 맞게 익혀 먹으면 된다. 우리나라나 일본과 다른 점은 커다란 불판에 구워 먹기도 한다는 것이며, 특히 고기나 해산물을 버터를 발라 불판에 구워 먹는다. 음식은 다양한 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느끼하지 않아 현지인과 관광객에게 인기가 좋다. 동남아시아의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이다.
유부 비슷한 것이 맛 있었다. 끓는 물에 약 3초 넣었다 먹는데 너무 식감이 아삭거리며 고소해서 몇 개나 먹었다.
고기도 연하여 입에 살살 녹는다.
스팀보트는 보글보글 보트처럼 물 위에 떠 있다고 해서 스팀보트라고 한다고... 우리나라 샤브샤브 생각하시면 될 것같다. 스팀보트가 동남아 대표 음식이라고 한다.
소스는 매운 것, 땅콩소스 시켰는데 매운 것은 너무 매워서 그대로 남겼다.
싱가포르 현지식 스팀보트를 먹고 차이나타운을 나와
우리가 묵는 호텔에 도착하여 짐을 방에다 올려 놓고 바로 오차드 로드로 야경을 보러 걸어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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