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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포르의 서던리지스와 송파 바쿠테로 점심식사
    싱가포르 2022. 12. 25. 10:34

    싱가포르의  서던리지스와  송파 바쿠테로 점심식사 

     

     2022.    12.    25.

     

      

    2022. 12. 15 ~  19,   4박 5일 일정의 세째날 여행은 밀라이언 파크,  2층 버스 타고 시내 투어,  서던리지스,   송파 바쿠테로 점심식사 하고 오후 일정으로 센토사 루지  &  스카이 라이드,  마담투소,  더 숍스 앳 마리나 베이 샌즈,  스카이 파크,  스팀보트로 저녁 식사 후 오차드로드 야경 보고 호텔로 들어 오는 일정이다...

     

    2022. 12. 17.  싱가포르  여행에서의  세째날 여행의  두번째 여행은 2층 버스 타고 시내 투어하고 세번째 여행지로  서던리지스,   송파 바쿠테로 점심식사 하러 이동한다... 

     

     

     

     

     

     2층 버스 타고 시내 투어 후  서던리지스로 이동한다.

     

     

     

     

     

     

     

     

     

     텔록 블랑가 힐 파크에 자리한 힐탑 워크(약 1km)를 지나 

     

     

     

     

    포레스트 워크를 걷는 도중에 새들의 노래가 들릴 것이다.

     

     

     

     

    여기는  텔록 블랑가 힐 파크,    정말 표지판 안내가 잘 되어있기 때문에 길 잃을 걱정은 할 필요가 없었다

     

     

     

     

     

     

     

     

     

     

     

     

     

     

    서던 리지스는  마운트 페이버 파크,  텔록 블랑가 힐 파크,  호트 파크,  켄트리지 파크 및 라브라도 자연 보호구역으로 구성된다.

    이렇게 크고 다양한 볼거리가 많은 세 개의 공원을 이어주는 10km의  자연 트레일은 그 자체만으로도 좋은 산책로로 만들어졌지만, 아름다운 전망에 따라 이어지는 경치가 좋은 곳들을 자연스럽게 갈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도심 속 멋진 자연 산책로

    계획도시인 싱가포르는 도시 계획에 따라 지정된 위치에 녹지가 있다.  덕분에 도심에서도 푸르름 가득한 공원을 만나볼 수 있다.

    페이버 공원부터 캔트리지 공원까지 약 10km로 이루어진 자연 산책 코스,  ‘도심 속의 올레길’  서던 리지스(Southern Ridges)는 복잡한 도심 속 휴식의 공간을 선사해준다.

     

     

     

     

     

     

     

     

     

    서던 리지스 (Southern Ridges)는 싱가포르에서 가장 높은 지상 36m의 보행자 다리 이다.

    지상 36m의 높이에 위치한 헨더슨 웨이브 브리지는 싱가포르에서 가장 높은 육교이다.이 육교는 2008년 완축되었다.

     

     

     

     

     

     

     

     

     

    핸더슨 웨이브(Hendenson Waves)를 걸으며 싱가포르의 자연속 속 여유로움을 만나보자.

     

     

     

     

     

     

     

     

     

     

     

     

     

     

     2002년 싱가포르에서 밀도가 높아지는 도시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서 도시는 하나의 큰 프로젝트를 계획하였다. 점점 삶에서 자연과 멀어지는 도시민들의 삶 속에서 연결성을 부여하기 위해 도시는 세 개의 공원을 연결시켰다. 고층 건물로부터 불과 수백 미터 떨어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총 10km에 달하는 산책로인 서던 리저스는 산책길을 따라 걷다 보면 자연 서식지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동물과 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

     

     

     

     

    서던 리지스는 탁 트인 도시, 항구, 남쪽 섬의 모습이 가장 잘 보이는 곳이기도 한다.

     

     

     

     

     

     

     

     

     

    헨더슨 로드(Henderson Road)에서 36m 높이에 위치한 이 다리는 싱가포르에서 가장 높은 보행자 전용 다리이며, 물결 모양의 곡선 모양으로 구성된 예술적이고 독특한 물결 모양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를 보기 위해 주말에는 평균 6,000명, 매월 평균 3만 5,000명이 방문할 정도로 싱가포르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서던 리지스는 10km에 이르는 탁 트인 녹지로, 싱가포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공원과 정원의 봉우리를 그림 같은 산등성과 길로 연결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자연 서식지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동물과 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두 꼭대기 지점을 잇는 36m 높이의 다리 위를 걷는다고 상상해 보자. 높낮이가 있는 여러 개의 곡선 '리브(rib)'로 구성된 파도 형태의 다리로, 싱가포르에서 가장 높은 육교이기도 한 헨더슨 웨이브(Henderson Waves)에서 바로 그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산등성이에 자리한 공원과 정원을 연결한 `서던리지스'.

     

     

     

     

     

     

     

     

     

    서던 리지스는 마운트 페이버 파크(Mount Faber Park),  켄트 리지 파크(Kent Ridge Park),  텔록 블랑가 힐 파크(Telok Blangah Hill Park) 등 3개의 공원을 연결하였다.  애초 각각의 공원도 매력적인 공간이었지만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었는데 서던 리지시는 이를 보완하고 3개의 공원을 산책로를 통해 연결하여 하나의 큰 자연 구역으로 만들었다.

     

     

     

     

     

     

     

     

     

     

     

     

     

     

     

     

     

     

     

     

     

     

     

     

     

     

     

     

     

     

     

     

     

     

     

     

     

     

     

    서던 리지스의 명소 ‘헨더슨 웨이브’

    36m 높이에 위치한 이 다리는 싱가포르에서 가장 높은 보행자 전용 다리이며, 물결 모양의 곡선 모양으로 구성된 예술적이고 독특한 물결 모양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

     

     

     

     

    조류 탐방객은 이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다양한 새를 관찰할 수 있고, 사진작가라면 아름다운 동식물상을 보며 무한한 사진 촬영 기회를 얻을 수 있지만 우리는 패키지 여행이라 일부만 걷고 다시 온길을 돌아   텔록 블랑가 힐 파크로 가야한다.

     

     

     

     

     

     

     

     

     

     

     

     

     

     

     

     

     

     

     

     

     

     

     

     

     

     

     

     

     

    아쉽지만 다시  텔록 블랑가 힐 파크로  돌간다...

     

     

     

     

     

     

     

     

     

     

     

     

     

     

    텔록 블랑가 힐 파크(Telok Blangah Hill Park)에 하이라이트는 테라스 가든이다.    공원 꼭대기에 위치한 반원형 테라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싱가포르의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야외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테이블과 함께 웅장하고 키가 높은 나무의 그늘이 있다.   이곳은 19세기 초반부터 오랫동안 무역 공동체가 모이는 장소였다.   상인의 번영은 아랍 상인 가족이 지은 우아한 알카프 맨션(Alkaff Mansion)으로 상징된다.

     

     

     

     

    도심 속 멋진 자연 산책로로 싱가포르에서 가장 높은 지상 36m의 보행자 다리  서던 리지스 (Southern Ridges)를 일부만 돌아보고 텔록 블랑가 힐 파크로 돌아와  송파 바쿠테로 점심식사할 장소로 이동한다.

     

     

     

     

    송파 바쿠테로 점심식사할 장소로 이동 하면서 바라본 오후 일정으로 우리가 갈  센토사 로 향하는 케이블카가 보인다..

     

     

     

     

    우리나라의 갈비탕과 비슷한 바쿠테 전문점 송파 바쿠테

     

     

     

     

     

    간판은 빌딩 입구에 있었는데

     

     

     

    큰 상가 안으로 들어서니

     

     

     

     

    2층에 있다...

     

     

     

     

    바쿠테는 돼지고기를 육수에 끓인 싱가포르 전통 음식으로 우리나라 음식 중에 갈비탕하고 아주 흡사한 음식이다.

     

     

     

     

     

     

     

     

     

     

     

     

     

     

    테이블에는 수저와 젓가락  그리고 찰리솟와 간장  두가지 소스가 구비되어 있어 원하는 소스에 고기를 찍어 먹으면 된다.

     

     

     

     

    송파 바쿠테(Song Fa Bak Kut The)는 바쿠테(Pork Rib Soup)를 메인 메뉴로 하는 맛집이다.   바쿠테는 우리나라의 갈비탕과 비슷한 맛으로 통마늘이 듬뿍 들어가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맛이다.   잘게 썰은 고추를 따로 준비해주기 때문에 입맛에 맞게 맵기를 조절해가며 먹을 수 있다.   바쿠테는 고기의 부위와 요리하는 방식에 따라 다양한 메뉴로 구분되며 국물은 계속 리필이 가능하다.

     

     

     

     

     

     

     

     

     

     

     

     

     

     

     

     

     

     

     다데기(칠리베이스)

    칠리베이스 다데기가 있길래 고기랑 같이 먹어 보았다.  칠리 느낌보다는, 알싸하고 매콤한 다데기 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서 이렇게 까지 밖에 표현을 못하겠다.

     

     

     

     

     

     

     

     

     

    바쿠테의 첫 맛은,  "어? 한국적이다" 였다.  마치 해장을 하러 갈비탕 집에 온 것 같은 느낌이랄까?...  국물이 참 진국이였고, 무엇보다 갈비(?)가 정말 부드러웠다. 오랜만에 먹는 국물음식이 맛있어서 국물을 먹고 있으니, 종업원분께서 알아서  육수를 계속 리필해 준다.뜨거운 국물을 계속 리필해 주니까 너무 좋았다.  같이 준 빨간 고추를 넣어 먹으니, 얼큰하고 맛있다.   밥까지 비벼서 싹싹 먹었다.

     

     

     

     

    송파 바쿠테의 모든 음식 자체가, 약간 부담이 없는 음식 같았다.  향신료도 많이 없었고, 음식 맛도 강하지 않아서 모든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은 맛이다.  개인적으로 싱가포르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께 물어보면 "송파바쿠테"가 가장 맛있었다고들 이야기 한다.  그 만큼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맛이다.

     

     

     

     

     

     

     

     

     

    송파 바쿠테 근처의 상가들 풍경

     

     

     

     

     

     

     

     

     

     

     

     

     

     

    송파 바쿠테로 점심식사할 하고 센토사로 갈 케이블카 승강장으로 이동하면서 바라본  우리가 갈  센토사로 향하는 케이블카가 보인다.....   이제 센토사로 갈 케이블카 승강장으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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