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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의 대표 상징물인 멀라이언상이 있는 멀라이언 파크(Merlion Park)싱가포르 2022. 12. 24. 10:37
싱가포르의 대표 상징물인 멀라이언상이 있는 멀라이언 파크(Merlion Park)
2022. 12. 24.
2022. 12. 15 ~ 19, 4박 5일 일정의 세째날 여행은 밀라이언 파크, 2층 버스 타고 시내 투어, 서던리지스, 송파 바쿠테로 점심식사 하고 오후 일정으로 센토사 루지 & 스카이 라이드, 마담투소, 더 숍스 앳 마리나 베이 샌즈, 스카이 파크, 스팀보트로 저녁 식사 후 오차드로드 야경 보고 호텔로 들어 오는 일정이다...
2022. 12. 17. 싱가포르 여행에서의 세째날 여행의 첫번째로 싱가포르의 대표 상징물인 멀라이언 상이 있는 멀라이언 파크(Merlion Park)를 만나러 간다...
싱가포르 여행에서의 세째날이 밝았다. 아침 식사 후 오늘 일정 시작 전에 호텔에서...
호텔 2층 복도 전경
호텔 로비쪽의 빠에서...
빠 벽면에 싱가포르의 하이라이트 전경 사진이 걸려 있다...
09:00 호텔을 출발해 싱가포르의 대표 상징물인 멀라이언상이 있는 멀라이언 파크(Merlion Park)를 만나러 가며 지나는 오차드 로드이다...
동남아시아에 있는 섬으로 이루어진 도시 국가 싱가포르! 1819년 이후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고 다사다난한 역사 속에서 1965년 완전히 독립할 때까지.
다민족·다문화 국가로 성장하여 중국인, 말레이인, 인도인의 전통이 공존하는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들어보며 이동한다.
멀라이언 파크(Merlion Park)로 이동하며 차창가로 보이는 풍경이다.
원래는 사람의 손 모양을 떠 '싱가포르에 온 것을 환영하는 손' 이라는 의미를 지닌 연꽃 모양 건물은 사이언스 뮤지엄과 그 옆으로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
플러턴 호텔 앞에서 내리면
바로 멀라이언 파크(Merlion Park)이다...
바로 멀라이언 상으로 이동하며 카페 앞에서 바라본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싱가포르의 대표 상징물인 멀라이언상 이 있는 멀라이언 파크(Merlion Park)에서 물을 토해내는 멀라이언 상 앞으로 싱가포르의 오페라 하우스 에스플러네이드가 보인다...
우리 딸 인증 샷 ~
상반신은 사자, 하반신은 물고기인 싱가포르의 상징, 머라이언 ! 곳곳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머라이언과 함께 아시아 최남단 싱가포르에서 느긋한 기행의 여유를 느껴보자.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앞으로 루비똥 매장과 애플 매장이 보인다...
멀라이언 파크는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멀라이언 상이 있으며,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이 있는 곳. 싱가포르 강과 바다, 그리고 그것을 둘러싸고 있는 멋들어진 빌딩 숲이 매력적인 곳이다.
머라이언 상은 1972년 당시 수상이었던 리콴유의 제안으로 만들어졌으며, 2002년에 지금의 자리로 옮겨와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머라이언상 주변은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지만 다른 볼거리는 없고 커다란 머라이언상이 전부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찍는 사진은 싱가포르의 관광 기념엽서 같은 것이어서 싱가포르에 오면 누구나 한 번은 꼭 들르는 곳이기도 하다. 머라이언 상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싱가포르의 빌딩 숲도 같이 사진에 담을 수 있고, 싱가포르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 꼽히는 에스플러네이드도 볼 수 있다.
빌딩 숲 사이의 중앙엔 싱가포르의 오페라 하우스 에스플러네이드
싱가포르의 오페라 하우스, 에스플러네이드 Esplanade
아이온 오차드(ION Orchard)와 두바이 몰(The Dubai Mall)을 설계한 싱가포르의 유명 건축회사 ‘DP 아키텍트(DP Architects)’가 건설했다. 뾰족하고 둥근 지붕이 동남아시아 과일 두리안을 닮아 현지인 사이에서 ‘두리안’으로 불린다.
이 독특한 지붕은 2개의 유리 덮개에 7000개가 넘는 삼각 알루미늄을 덧씌워 만들어졌다. 내부에는 1600여 석의 콘서트홀과 2000여 석의 극장을 갖췄다.
콘서트홀에서는 클래식 공연이나 유명 아티스트의 공연이 펼쳐지고, 극장에서는 셰익스피어의 연극이나 현대 댄스 공연이 열린다. 레스토랑과 다양한 숍이 입점해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문화와 식사, 쇼핑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 야외에 설치된 무대에서는 라이브 공연이나 야외 전시가 열리기도 하는데, 거대한 천막이 설치돼 있어 비 오는 날도 걱정 없다.
에스플러네이드 그 자체로도 볼만하지 만, 강 건너편의 마리나 베이와 멀라이언상이 한눈에 담기는 경관이 일품이다. 3층에 무료 전망대가 있어 야경을 즐기기도 좋다. 통유리창으로 주변 경관을 담아내는 레스토랑은 미리 예약 해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싱가포르의 상징인 멀라이언상(Merlion Statue)이 있는 공원이다. 멀라이언 상은 8.6m 거대한 크기로 공원의 한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는데, 뒤로는 풀러턴 호텔(The Fullerton Hotel)이 있고 앞으로는 마리나 베이를 마주하고 있다. 사자의 머리에 물고기의 몸체를 가지고 있는 멀라이언은 바다를 뜻하는 'Mer' 와 산스크리트어로 'Singa' 로 해석되는 'lion'이 합쳐진 이름이다. 이는 싱가포르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코스 중 하나로, 많은 관광객들이 입에서 물을 뿜어내는 멀라이언 상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한다.
입에서 물을 뿜어내는 멀라이언과 그 뒤편의 마천루가 어우러진 풍경.
싱가포르의 상징인 머라이언은 수마트라의 왕자가 사자와 닮았다 하여 붙인 이름이다. 물고기 모양의 몸은 고대 해상 마을에서 발달한 싱가포르의 역사를 나타내는 테마세크(Temasek)와 연관이 있다.
멀라이언의 몸통은 타섹(tasek, 말레이어로 ‘호수’)과 어원이 동일한 테마섹(Temasek)으로 불리던 한 어촌 마을로서 소박했던 싱가포르의 시작을 상징한다.
머리는 싱가포르의 원래 이름인 싱가푸라(Singapura) 또는 말레이어로 '사자 도시'를 상징한다.
오늘날 멀라이언 파크에서 이 전설을 살펴볼 수 있다. 입에서 물을 내뿜는 멀라이언상은 높이가 8.6m이고 무게가 70t이다.
세계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모습이므로 싱가포르를 방문한다면 꼭 한 번 보는 것이 좋다.
현지 장인인 림낭셍(Lim Nang Seng)이 만든 이 멀라이언상은 당시 수상인 리콴유가 싱가포르 방문자들을 환영하기 위해 1972년 9월 15일에 싱가포르 강 어귀에서 공개했다.
1997년에 에스플러네이드 다리(Esplanade Bridge)가 세워지면서 워터프론트에서 멀라이언 상의 모습이 가려져 보이게 되어 2002년 멀라이언상은 원래 위치에서 120m 떨어진 지금의 멀라이언 파크로 옮겨져, 더 풀러톤 호텔(The Fullerton Hotel) 앞 마리나 베이가 내려다 보이는 위치에 세워졌다. 이 공원에는 작은 멀라이언상도 있다. ‘새끼 멀라이언’이라고 알려진 이 동상은 높이가 2m에 무게는 3t이다. 기존의 멀라이언상과 아기 동상이 싱가포르의 공식 멀라이언상 중 가장 잘 알려져 있다.
물을 토해내는 멀라이언 상 뒤로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이...
세계 두번째로 큰 싱가포르 플라이어
왼쪽은 싱가포르 플라이어.오른쪽은 아트 사이언스 뮤지엄. 원래는 사람의 손 모양을 떠 '싱가포르에 온 것을 환영하는 손'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연꽃 모양 건물에는 빗물을 모으는 저류시설을 갖추고 있어 빗물을 화장실 용수로 재활용하는 친환경적 건축물로도 유명하다.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싱가포르에는 인공적으로 조성한 건축물 및 각종 경관들이 많다.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도 그중 일부로, 흔히 싱가포르의 랜드마크로 거론된다.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의 특징적인 점은 세 개의 건물이 범선을 떠받치는 형태의 독특한 외관이다. 범선 모양 스카이파크가 무려 지상 200m 높이에서 건물 세 개를 연결하는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또한 각 타워마다 기울어진 동쪽 건물이 23층에서 수직에 가까운 서쪽 건물과 연결된 후 55층까지 올라가는 독특한 형태를 띠고 있다. 동쪽 건물의 기울기는 최대 52˚로 피사의 사탑보다 10배 정도까지 더 기울어져있기도 하다. 이러한 '들 입자(入)' 모양의 구조로 인해 건설의 난도도 높았다.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의 건설에는 한국 건설사인 쌍용건설이 참여했다. 국내 건설업계가 지금까지 해외에서 성공적으로 끝마친 단일 건축 프로젝트 중 최대 규모이기도 했다. 건설의 어려움을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특수 시공법과 기술력이 필요했다.
쌍용건설은 헤비 리프팅, 트랜스퍼 트러스 구조 등 교량 건설에 쓰이는 특수 공법을 이용했다. 이러한 기술력으로 적정 기간보다 21개월 단축된 27개월 만인 지난 2010년 호텔을 쌍용건설이 고난도 건설기술 구현으로 완공해 냈다.
건물의 기울어진 형태를 구현하기 위해 포스트 텐션을 적용한 경사 공법이라는 독창적인 공법을 사용했다. 스카이파크의 무게는 6만 톤에 달하는데, 이 하중을 각 건물에 분산시키는 데에 트랜스퍼 트러스 공법이 이용되기도 했다. 또, 스카이파크를 타워 세 개 위에 쌓는 데에는 헤비 리프팅 공법이 이용되어 반조립 형태의 구조물을 200m 위까지 끌어올렸다.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은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럭셔리 랜드마크로 꼽힌다. 싱가포르가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한 국책사업으로 추진한 도심형 복합 리조트이기도 하다. 지하 3층, 지상 55층으로 구성되고 총 3개 동과 2,561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다.
머라이언 공원 뒤편으로는 플러턴 호텔, 맞은 편에는 에스플러네이드가 있으며 주변 고층빌딩의 스카이라인이 아우러져 야경이 매우 유명하므로 야경 사진을 찍는다면 꼭 머라이언 공원을 찾아야 한다. 또한 머라이언 공원 주변에 마리나베이의 주요 볼거리가 모여 있고 마리나베이를 둘러싸는 구조로 해변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다.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은 외관 외에도 5성급의 시설 및 서비스, 각종 부대시설들로 사람들을 매료시킨다. 특히 호텔 최상층인 57층에서는 싱가포르의 도시 경관과 바다를 모두 감상할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세계에서 가장 큰 루프탑 수영장인 '인피니티 풀'에서는 수영을 하면서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샌즈 스카이파크 전망대'에서는 360도의 탁 트인 시야로 싱가포르의 도시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이곳에는 바, 레스토랑도 있어 함께 이용 가능하다.
싱가포르의 대표 상징물인 멀라이언상이 있는 멀라이언 파크(Merlion Park)를 보고 큰길가로 나오면
플러턴 호텔 앞에서 차를 타고
이동하여
2층 버스 타는 정류장으로 이동한다. 오늘 두번째 여행은 2층 버스 타고 시내 투어하는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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