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려한 여름밤을 수 놓는 불빛들의 향연,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슈퍼트리 쇼싱가포르 2022. 12. 23. 15:30
화려한 여름밤을 수 놓는 불빛들의 향연,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슈퍼트리 쇼
2022. 12. 23.
2022. 12. 15 ~ 19, 4박 5일 일정의 둘째날 여행은 보타닉 가든, 차이나타운, 점심으로 딤섬, 주롱 새 공원, 가든스바이 더 베이, 페라나칸 저녁식사, 슈퍼트리 쇼로를 보는 일정이다...
2022. 12. 16. 싱가포르에서의 둘째날 여행의 다섯째로 싱가포르 '도시 속의 정원' 가든스 바이 더 베이를 보고 오차드 로드에서 싱가포르에 녹아든 특유의 문화로 말레이시아와 중국 문화가 혼합된 페라나칸 음식을 먹고 다시 오늘 여섯번째 마지막 여행지로 도심 속 공원 가든스 바이 더 베이( Gardens by the Bay)의 슈퍼 트리 불빛 쇼를 만나러 간다...
페라나칸 음식으로 저녁 식사 후 바라본 오차드 로드
차로 이동하여 슈퍼 트리가 보이는 싱가포르 '도시 속의 정원' 가든스 바이 더 베이( Gardens by the Bay)로 이동한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 Gardens by the Bay) 입구를 들어서면
'수퍼트리 그로브' 글씨가 보인다.
GBB의 중앙에 12개의 수퍼트리로 구성된 '수퍼트리 그로브' Supertree Grove 가 있는데 여기서는 매일 저녁 음악과 조명의 환상적이고 현란한 '가든랩소디' 쇼가 펼쳐진다. 매월 테마가 바뀐다.
지금 시간이 저녁 7시인데 수퍼트리 주변으로 서서히 조명이 들어온다.
높이가 25m 에서 50m 정도되는 거대한 수퍼트리 숲은 GBB의 상징적인 아이코닉 수직정원이다. 열대 담쟁이 넝쿨과 고사리 등으로 치장한 18개의 거대한 인공나무는 그랜트 어소시에이츠가 디자인했다.
저녁에는 수퍼트리는 야간조명과 미디어 아트로 밤하늘을 수놓는다. 수퍼트리 사이에 설치한 구름다리에서는 GBB는 물론 다운타운의 화려한 스카이라인까지 볼 수있다. 한편 수퍼트리에는 지속가능한 에너지와 물 기술이 접목되어 있고 바이오돔의 냉방도 담당하고 있다.
가든스 랩소디는 매일 저녁 저녁 7시 45분 그리고 8시 45분에 시작 2회에 걸쳐 음악과 조명의 환상적인 쇼가 수퍼트리 그로브에서 진행하며, 약 15분 동안 진행된다.테마는 매월 바뀐다.
슈퍼트리 위로 올라가서 전망을 구경하며 산책할 수 있는 슈퍼트리 전망대를 이용해도 되는데 입장권은 성인 기준 S$14
이렇게 슈퍼트리 그로브 주변에 둘러앉거나 아예 바닥에 누워서 관람하는 것도 추천하는데 조금 전 비온뒤라 맨 땅에 누워서 하늘을 바라보며 구경할수가 없어 많이 아쉬웠다...
싱가포르 중심 마리나 베이 워터 프론트에 자리한 가든스 바이 더 베이는 즐길 거리와 볼 거리가 워낙 많은 곳이다. 그 중에서 무료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슈퍼트리 쇼인 가든 랩소디를 보고 왔다.
호텔로 돌아와 2022. 12. 15 ~ 19, 4박 5일 일정의 둘째날 여행으로 보타닉 가든, 차이나타운, 점심으로 딤섬, 주롱 새 공원, 가든스바이 더 베이, 페라나칸 저녁식사, 슈퍼트리 쇼로를 보는 일정을 마무리 한다...
.
.
.
.
'싱가포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싱가포르의 2층 버스 타고 시내 투어 (2) 2022.12.24 싱가포르의 대표 상징물인 멀라이언상이 있는 멀라이언 파크(Merlion Park) (2) 2022.12.24 싱가포르 '도시 속의 정원' 가든스 바이 더 베이 (0) 2022.12.23 세계에서 손꼽히는 새 공원 중 하나인 싱가포르 주롱 새 공원 (0) 2022.12.22 싱가포르에서 만나는 중국 문화 차이나타운 거리에서 딤섬으로 점심식사하기 (0) 2022.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