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부산 범어사 산내암자 아홉번째, 범어사 금강암
    사찰여행/부산 2021. 2. 3. 14:14

    부산 범어사 산내암자 아홉번째, 범어사 금강암

     

    2021. 2 . 3.

     

    2021. 1. 27. 한국불교대학 도반과 둘이서 함께한 부산광역시 범어사 암자순례로 범어사 밖의 암자 2개인 지장암과 범어사 선 문화교육센터 근처의 사자암을 보고 계명암. 청련암. 내원암 등 범어사 동쪽 4암자와 그리고 해인사 서쪽암자 안양암. 대성암. 금강암. 원효암 등 해인사 서쪽 4암자 등 범어사 산내암자 11암자 중 지난번 다녀온 만성암을 제외하고 오늘 북문 근처의 미륵암을 제외한 9암자를 순례한 부처님 법향 가득한 하루였다...

     

    여덟 번째 범어사 산내암자 대성암 나와서 금정산 북문쪽으로 본격적인 산행지에 있는 범어사 암자 아홉번째로 금강암으로 향해본다...

     

    범어사 본사 입구에서 고당봉 방향으로 따라 범어천을 오르면 금정산성 북문쪽으로 널려있는 바위들과 함께 20여분을 올라야 한다.

     

     

     

     

     

    대성암을 나와 오른쪽 돌길을 시작으로 바위로 된 계곡길을 따라 금정산 등산로가 시작된다.   범어사 대성암 법당 지장전 뒷쪽 담장을 보며 북문쪽으로 돌바다를 오르면...

     

     

     

     

     

     

     

    금정산 북문쪽으로 본격적인 산행지에 있는 범어사 암자 아홉번째로 금강암으로 향해본다...    대성암을 나와 다시 등산로 돌길을 걷는다.  금정산엔 돌이 많다.

     

     

     

     

     

     

     

    금정산은 아껴두고 먹는 과자와 같아서 한 번씩 오르면 오랜 추억들로 마음이 전화되는 그런 산이다....

     

     

     

     

     

     

    금강암을 오르다가 본 대성암 채전

     

     

     

     

     

     

    범어사 암괴류 모습

     

     

    범어사 금강암 가는 길이다...

    범어사 암괴류는 범어천을 따라 금정산성 북문으로 가는 길까지 지천으로 널려있는 폭 70m 정도로 산사면에 약 2km에 이르는 엄청난 바위들이 쌓여있다. 암괴류는 바위의 갈라진 틈(절리)을 따라 물이 스며들어 오랜 세월 동안 얼고 녹고 하는 과정을 통해 깨어져서 만들어진다.

    금정산 산중에서 바다를 깨달아야 하는 이유는 뭔가?

     

     

     

     

     

     

     

    범어사 금강암갈림길이다.

    금강암은 범어사 왼쪽의 금정산 북문으로 가다보면,  범어사 대성암이 나오고  대성암을 지나서 바위로 된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숲 속에 작은 암자가 나온다.   그곳이 범어사 3기 팔경의  8경중 한곳인 '금강만풍'으로 잘  알려진 '금강암'이다. 

     

     

     

     

     

     

    범어사 왼쪽의 금정산성 북문으로 조금은 가파른 숲속의 돌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범어사 대성암이 나오고 대성암을 지나쳐 바위로 된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숲 속에 작은 소박한 암자가 나오는데 바로 범어사 금강암이다.

    대성암에서 금강암 까지는 378m로 가파른 오름길이라 15분이 소요된다.

     

    이곳이 범어사 3기 팔경의 8경중 한곳인 금강만풍으로 잘알려진 '금강암'이다.

     

    금정산성 북문을 거쳐서 금정산 정상 '고당봉'을 올라 가려면 반드시 거쳐가야 하는 금강암 입구이다.금강암 입구,    북문으로 올라가는 금강암 표석이 있는 금강암 입구에 올라서게 되고...   직진하여 금강암으로 들어선다.

     

     

     

     

     

     

     

    이곳쯤에  일주문이 있을법한 , 금강암으로 들어가는 길이다.

     

     

     

     

     

     

    범어사 본사 입구에서 고당봉 방향으로 따라 범어천을 오르면 금정산성 북문쪽으로 널려있는 바위들과 함께 20여분을 오른다.

     

     

     

     

     

     

    나무와 돌숲 사이로 금강암이 보인다...

     

     

     

     

     

     

    범어사 금강암(梵魚寺金剛庵)은 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룡동 금정산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14교구 본사 범어사의 산내 암자 이다.

     

    범어사 금강암(梵魚寺金剛庵)은 조선 후기 이전에 이미 존재했는지는 확인할 길이 없으나, 기록에 의하면 1803년(순조 3) 범어사 대성암(梵魚寺大聖庵)과 함께 취규(就奎) 대사와 863년 응허화상이에 의해 중창되었다고 한다. 1899년 승려 오성월(吳惺月)이 범어사 금강암에 영남에서 처음으로 선원을 개설하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어 당시 금강암이 선풍(禪風)을 일으키는 시발점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한편, 1800년대에 제작되어 현재 남아 있는 중수기문들 중에서 금강암의 사명이 발견되어 범어사 금강암의 중창 시기를 가늠케 한다.

     

    이후 1980년대 벽파가 범어사 금강암에 주지로 주석하면서 부터 범어사의 산내 작은 암자에 불과하던 범어사 금강암이 점차 명성을 떨치며 사세를 확장하기 시작하였다. 1984년부터 1991년까지 약 7년간 벽파의 상좌(上佐)인 정여가 중창 불사를 주도하면서 범어사 금강암은 지금의 가람을 갖추게 되었으며, 범어사 금강암의 특징인 한글로 된 편액(扁額)과 주련(柱聯)도 이때 걸리게 되었고 포교와 불법 전파에 힘쓰면서 수많은 불자와 일반인이 찾는 곳이 되었다.

     

     

     

     

     

     

     

    금강암 일주문 앞의 거북이가 길손을 맞는다....

     

     

     

     

     

     

     

     

    금강암 일주에 도착이다...   짧은 돌계단 일주문 부터가 범상치 않다.

     

     

     

     

     

     

     

    금강암의 특징은  편액과 주련이 모두 한글로 적혀 있다는 것이다.

     

     

     

     

     

     

    금강암은 북문을 오르는 등산코스에 있는 마지막 암자로서 특이하게도 모든 현판이나 글씨가 모두 한글로 되어 있다.   금강암의 한글 편액을 주도하신 분이 정여스님 이다.

     

    출입구에 걸린 4행의 주련이 눈길을 끈다.

     

    ‘즐거움은 마음에서 일어 난다네

    괴로움도 마음에서 일어난다네

    밉고 고운 마음 모두 벗어버리면

    언제나 고요한 한마음이라네'

     

    이런 게 불교 대중화이고 소통이 아닐까 싶다.

     

     

     

     

     

     

     

     

     

     

     

     

     

     

     

    일주문을 들어서니 절의 구성이 한눈에 들어온다.    정갈하게 정리된 느낌의 경내와 법당을 마주한다.

    그리 크지 않은 규모지만 전체적으로 아주 깔끔하게 잘 정리된 느낌이다.

     

     

     

     

     

     

     

     

     

     

     

     

     

    당우로는 대자비전을 중심으로 요사 선해당, 자혜당이 자리하고 대자비전 좌우로는 범종각.약사전과 3층석탑이 위치한다.    뒷편으로  나한전과 삼성각이 자리한다....

     

     

     

     

     

     

     

     

     

     

     

     

     

     

    향 대웅전 우측 요사인 자혜당은 선혜당과  마주하고 있다.  

     

     

     

     

     

     

     

     

     

     

     

    자혜당은 종무소이다...

     

     

     

     

     

     

    금강암은 편액과 주련 모두 한글로 되어 있어 이채롭다.

     

     

     

     

     

     

     

    향 대웅전 좌측 요사인 선혜당,  지혜당 맞은편에는 같은 규모의 선혜당이 마주하고 있다.

     

     

     

     

     

     

     

     

     

    금강암 대자비전 지붕에는 용이 기어 다닌다.   지붕  위의 용은  금방이라도 비상할 것 처럼 기상이 번뜩인다.

     

     

     

     

     

     

    금강암 전각 중앙에는 법당인 대자비전이 자리하고 있다.

     

     

     

     

     

     

     

     

     

     

     

     

    대자비전 법당에는 본존불로 석가모니불과 관세음, 대세지보살을 협시불로 모시고 있다.   불상, 불화 등은 현대에 건립되거나 조성되었다.

     

    후불 목각탱화는 영산회상도를 목각으로 조각하여 그 입체감이 살아있는 듯하다. 항마촉지인의 석가모니불이며 6보살과 10대제자 및 사천왕을 배치한 영산회상도는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영축산에서 법화경을 설하시는 모습을 도상화 한 것으로 주로 대웅전의 후불탱화이다.

     

     

     

     

     

     

     

    주존불의 우측 신중탱화도 입체감이 두드러진 목각탱과 일반탱화 두 가지가 함께 배치되어 있다. 신중탱화는 중앙에 금강저를 들고계신 위태천 (동진보살)을 중심으로 위쪽 좌,우에 제석천과 범천을 모시고 그 외 일천자, 월천자 등 화엄성중 제 권속들을 묘사하고 있다.

     

     

     

     

     

     

     

     

     

     

     

     

    지장보살 탱화도 목각탱과 함께 배치되어 있다.

    지장탱화에는 지장보살과 좌우 협시인 도명존자, 무독귀왕 그리고 명부시왕과 판관, 녹사, 동자 사자등 권속들을 함께 묘사하고 있다. 지장보살의 경우 주로 지물로 보주와 석장인 육환장을 들고 계시는데 보주에 서린 강력한 광채가 중생의 근기에 따라 신(信), 해(解), 행(行), 증(證)의 수레에 들어 이 현세에 성불을 이루고자 깊은 마음을 내고 또한 과거와 전생의 집착과 미래의 모든 탁한 기운이 이 지장보살의 보주에서 발하는 강력한 빛을 통하여 깨끗이 정화하고자 하는 의미이며 육환장은 지옥문을 깨뜨린다는 석장인데 6고리는 육바라밀을 상징하며 육도윤회의 중생을 구제한다는 의미이며, 윗부분에는 화불을 모시기도 한다.

     

     

     

     

     

     

     

     

     

     

     

     

     

    범어사를 감싸 안으며 하늘을 향해 가슴을 연 금강암 대자비전 앞에 서서 처마 끝 풍경 너머의 세상을 바라본다.

     

     

     

     

     

     

     

     

    금강암에서 바라본 계명암

     

     

     

     

     

     

     

    향 대자비전 왼쪽옆으로 금강암 종루로 오른쪽 옆의 바위가 영락없는 거북이다.

     

     

     

     

     

     

     

     

     

     

     

     

     

    향 대자비전 왼쪽옆으로  금강암 약사전이 보이고 그 위로 돌바위 위에 나한전의 풍경이다.   나한전의 주련은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사홍서원이다.

     

     

     

     

     

     

     

    나한전 아래의 약사전이다...

     

     

     

     

     

     

    약사전은 나한전 바로 아래 동굴 속 법당으로 되어 있다...

     

     

     

     

     

     

    약사전 내부 전경이다...

     

     

     

     

     

     

     

     

     

     

     

     

     

     

     

     

    약사전 위쪽  암반 위에는 나한전이 있다...

     

     

     

     

     

     

     

    나한전

     

     

     

     

     

     

     

     

     

     

     

     

    향 대자비전 오른쪽 옆으로 금강암 삼층석탑이 있다... 

    석탑石塔은 불사리佛舍利 신앙을 바탕으로 발생한 불교 특유의 조형물로서 흔히 대웅전大雄殿 앞마당의 자오선상에 일탑一塔 또는 쌍탑雙塔으로 배치되는데 금강암은 암자의 지형적 특성 상 대자비전 옆 삼성각 앞에 배치되어 있다.

    사리는 부처님의 열반 후 다비茶毘의 과정에서 나온 구슬 모양의 유골로서 진신사리眞身舍利라고도 하며, 이를 봉안하는 탑도 불전 내의 존상尊像처럼 신앙의 대상이 되고 있다.   초기 불교에서는 신앙대상의 중심이었으나 불상이 조성되면서 신앙의 대상이 불상으로 바뀌었다.

    최초 부처님의 사리를 봉안한 8개의 탑을 근본 8탑이라고 하며 사리가 들어있었던 병을 병탑, 남은 재를 봉안한 회탑을 포함하여 근본 십탑이라 부른다.

     

    금강암 삼층석탑은 비교적 규모가 작고,  옥개석과 받침,  면석과 우주 등이 간소화되었고 이중 기단 위에 돌로 만든 통일신라시대의 전형적인 석탑 양식을 따르고 있다. 윗층 기단은 각 면석에 꽉 들어차게 문양을 조각한 수법이 특이하다.   탑 중간의 탑신부는1층 탑신에 비해 2층부터 매우 작게 줄었으며, 옥개석은 평평하고 얇아 신라 하대의 석탑 양식을 따르고 있다.   탑의 위쪽 부분인 상륜부(相輪部)는 노반(露盤, 이슬받이)위에 복발은 없고 바로 앙화와 보륜,  보개 그리고 보주를 조각하여 전통 석탑의 상륜부 구성요소 중 일부를 적용하고 있는 상태이다.

     

     

     

     

     

     

    금강암 삼층석탑 옆의 스님 수행공간

     

     

     

     

     

     

     

    금강암 삼층석탑 옆의 스님 수행공간 앞으로 난 토굴 같은 곳?   스님이 이곳은 출입할수 없다고 하시네...

     

     

     

     

     

     

     

    대자비전 오른쪽 뒷편에 위치한 삼성각

     

     

     

     

     

     

    사찰에서 산신(山神)ㆍ칠성(七星)ㆍ독성(獨聖)을 함께 모시는 건물로서 삼성 신앙은 불교가 한국 사회에 토착화하면서 고유의 토속신앙이 불교와 합쳐져 생긴 신앙 형태이다.   전각은 보통 사찰 뒤쪽에 자리하며,   각 신앙의 존상과 탱화를 모신다.   삼성을 따로 모실 경우에는 산신각ㆍ독성각ㆍ칠성각 등의 전각 명칭을 붙인다.

     

     

     

     

     

     

    삼성각 내부의 산신(山神)ㆍ칠성(七星)ㆍ독성(獨聖)

     

     

     

     

     

     

    향 칠성 목각탱 좌측의 삼성각 내부 벽화와 산신탱

     

     

     

     

     

     

     

    향 칠성 목각탱 우측의 독성탱과 삼성각 내부 벽화

     

     

     

     

     

     

    삼성각 내부 벽화

     

     

     

     

     

     

     

     

     

     

    삼성각을 나와서

     

     

     

     

     

     

    나한전으로 향하면서 바라본 대자비전

     

     

     

     

     

     

    삼성각에서 나한전으로 가는 길, 약사전 위에 있던 나한전이 바라다 보인다...

     

     

     

     

     

     

    나한은 아라한의 약칭으로 뜻은 성자이다. 아라한은 공양을 받을 자격을 갖추고 진리로 사람들을 충분히 이끌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이들로 부처님에게는 16명의 뛰어난 제자들이 있어 이들을 16나한이라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5백 나한을 모신 곳도 있는데, 이것은 부처님께서 열반한 후 가섭존자가 부처님 생존 시의 설법 내용을 정리하기 위해 회의를 소집했을 때(1차 결집) 모인 비구가 5백명인 데서 비롯된 것이다.

     

     

     

     

     

     

    부처님 우측의 전경

     

     

     

     

     

     

    부처님 좌측의 전경

     

     

     

     

     

     

    나한전을 뒤로하고...

     

     

     

     

     

     

     

    나한전 앞에서 바라본 대자비전

     

     

     

     

     

     

    삼성각 앞을 지나...

     

     

     

     

     

     

    다시 삼성각 앞이다...  삼성각 앞에서 바라본 금강암 전경이다...

     

     

     

     

     

     

     

     

     

     

     

    삼층탑도 지나고...

     

     

     

     

     

     

    대웅전 앞도 지나

     

     

     

     

     

     

    해우소 앞에서 바라본 금강암도 역시 멋졌다...

     

     

     

     

     

     

    다시 한번 오색등 찬란한 대자비전을 올려다 보고

     

     

     

     

     

     

    금강암 일주문을 나선다...

     

     

     

     

     

     

     

     

     

     

     

     

     

     

     

     

     

     

     

     

     

     

     

     

     

     

    금강암 입구를 나와서...

     

     

     

     

     

     

    금강암을 나와  미륵암은 금정산 북문을 지나야 해서 오늘은 범어사 11 암자 중 유일하게 안가기로 하고 대성암 근처에서 원효암으로 가기고 하고 다시 돌길을 걸어 내려간다.

     

     

     

     

     

     

     

    다시 등산로 돌길을 걷는다.   금정산엔 돌이 많다.   대성암 방향으로 내려서는 길 ~

     

     

     

     

     

     

     

    대성암 채전도 지난다...

     

     

     

     

     

     

     

    이제 대성암도 내려다 보인다...

     

     

     

     

     

     

    범어사 금강암을  빠져나와 대성암 옆길을 지나는 산길은 조금 가파르른 내림길 이지만 위험한 구간은 없다.   왼쪽으로는 큼직한 바윗덩어리들로 이루어진 너덜지대가 눈길을 끈다.   마치 밀양의 만어사 너덜을 일부 옮겨 놓은 것 같은 풍광이다.  금정산에서 내려온 계곡물은 너덜 아래로 흘러내려 가는데, 여름날 많은 물이 내려올때 너덜이 공명 역할을 하여 온 산에 크게 울려 퍼지는 콸콸거리는 소리는 장관이다.

     

     

     

     

     

     

    너덜아래 흐르는 대성은수 맑은 물도 지나고

     

     

     

     

     

     

    대성암 지장전 뒷쪽의 붉은 쪽문이 인상적인 곳도 지나

     

     

     

     

     

     

    내려 가는 길까지 지천으로 널려있는 폭 70m 정도로 산사면에 약 2km에 이르는 엄청난 바위들이 쌓여있는 암괴류는  돌바다를 이룬다...

     

     

     

     

     

     

     

    범어사 암괴류 모습으로  화강암으로 되어 있는 바위 골이 있는데 이곳을 돌 바다라고 한다.

     

     

     

     

     

     

     

    금강암에서 다시 돌바다(암괴류)로 내려와  금강암입구로 나와서 좌측 대성암의 원효암 가는 갈림길에서 나무다리를 건너 우측  범어사 열번째 암자 원효암으로  들어선다.....

    .

    .

    .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