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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국경지대의 미얀마 소수민족인 타이야이族의 전통 사원인 왓 타이야이 사원
    미얀마 2019. 12. 9. 15:03

    태국 국경지대의  미얀마 소수민족인 타이야이의 전통 사원인 왓 타이야이 사원

     

     

    2019.    12.    9.

     

      

    2019. 12. 2 ~ 12.  7,   4박 6일 일정으로 도린결 테마여행 여행친구들과의 태국  방콕 치앙마이여행이다.   

     

    2019.  12.  4.  여행  3일째 날 태국 치앙라이와 치앙샌을 드둘러보는 날로 태국에서 미얀마 국경을 넘어 미얀마 타킬렉 국경시장과  미얀마 황금사원, 미얀마 왓 타이야리 사원을 보고 다시 미얀마에서 태국 국경을 넘어  치앙샌으로 이동하여 골든트라이앵글을 보며 유람선 타고 라오스국경지대인 돈사오마을 시장을 둘러보고 라오스 흑맥주 한잔하고 다시 유람선탸고 태국으로 건너와서 아편 박물관을 보고 근처에서 현지식으로 점심식사하고 치앙샌을 떠나 치앙라이 백색사원을 들러본 다음  치앙마이 시내로 들어와서 저녁식사 후 치앙마이 야시장도 경험한 후 호텔에 투숙하는 일정이다...

     

    2019.  12.  4.  여행 3일째날 세번째 일정은 태국에서 미얀마 국경을 넘어 태국 국경지역의 미얀마 쯔위다껑 황금불탑사원을  보고 미얀마 소수민족인 타이야이의 전통 사원인 왓 타이야이 사원을 만나러 간다....

     





    태국의 매싸이에서 국경을 건너 미얀마의 타킬렉에서 양곤의 즈웨따껑 불탑을 본떠 만든 황금사원을 보고 나서 다시 송테우 타고 미얀마의 소수민족인 타이야이족 마을로 이동했다. 왓타이야이 사원을 보기 위해서...





    왓타이야이 입구에 타이야이족 마을을 지난다.





    타이야이족 마을을 빠져나오니 왓 타이야이 사원으로 이어졌다.  다시 송태우를 타고, 약5분 이동하여 왓타이야이 도착 이다.  여기도 사원 안까지 송태우가 들어간다.





    왓 타이야이 사원으로 들어가며 송태우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송태우트를 타고 사원 내부까지 들어와 하차하니 밖의 세계와는 다른 화려한 사원이 나온다.





    왓타이야이 사원은 아웅산 수지여사와 같은 미얀마 소수민족인 타이야이 민족이 세운 미얀마 형식의 전통사원이다.





    왓 타이야이 사원은 미얀마 소수민족인 타이야이族의 전통 사원으로 화려하고 독특한 외관이 눈길을 끌었다.








    미얀마를 포함한 불교국의 사원에도 건축이 화려하고 섬세하다.











    사원 건물마다 불당이 있고 불당엔 부처가 모셔져 있었으며 불공을 드리는 몇몇 사람들을 보았지만 스님들은 볼 수 없었다.  대신 밀납으로 조성된 생불처럼 보이는 스님상을 모셔 두었다.











    전체적인 법당 분위기는 차분하고 고즈넉 하였다.




     

    사원 내부 기둥도 멋스럽다.








    특히 정교한 지붕의 조각과 황금빛과 붉은빛이 어우러진 전체적인 외관은 아름다웠고 잘 가꾸어진 정원 또한 보기 좋았다.


















    사원 지붕 한편에는 비둘기 떼가 모여 앉아 있어 마치 비둘기들의 천국인 듯 싶었다.

























    아웅산 수지여사와 같은 미얀마 소수민족인 타이야이 민족이 세운 미얀마 형식의 전통사원인 왓타이야이 사원 투어가 끝나고





    사원경내에 대기된 송태우를 타고 다시 미얀마 국경지대로 이동하여





    미얀마 타킬렉  국경 마을근처의








    처음 쏭테우에 탑승했던 시장 입구까지 왔다.





    이곳도 우리의 삶과 비슷한 풍경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태국을 들어가기 위해서 미얀마 방면에서  출국 수속을 해야 한다.








     미얀마 검문소를 바로 지나 우측에 있는 건물을 촬영해 보았다.








     미얀마 검문소를 통과하여 다시 한번 뒤돌아 본다.





      여기는 미얀마 땅 ~





    태국 국기와 미얀마 국기가 반반 걸려 있다. 딱 그까지가 각 나라의 땅이라 한다.  태국-미얀마 국경 다리위에 선다.  여기는 태국 땅~





    미얀마 국경을 넘어 태국으로 건너오니 미얀마와 태국을 경계로  메콩강 물이 마을을 질러  흐르며  두나라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태국과 미얀마의 유일한 육상 통로인 이곳은 메사이 다리로 이어져 있다.





    이제 길 우측으로 넘어 왔다.  이곳에서 다시 도로 좌측으로 건너가야 태국 입국 수속을 밟을 수 있다.   왼쪽으로 길 건너 태국검문소로 향한다.  양 방향 이어지는 차량과 사람들의 행렬은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태국 방면 검문소가 보인다.





    드디어 태국 검문소를 지나 태국에 입국했다...  태국 도착해서 한국인 가이드와 다시 만났다.





    짧지만 태국과 미얀마를 오가는 국경 경험을 마치고 이제 태국 검문소 밖으로 나왔다.





    검문소 바로 앞쪽에 경찰 초소가 있는데 검문도 하고 길 안내도 해준다.





    도로가 복잡하여 여기서 부터 약 5분간 도보로 걸어야 한다.














    우측에 경찰서가 보인다.  이곳에서 다시 우리는 버스를 타고 다시






    30분 이동하여 치앙라이에서 치앙센의 골든 트라이앵글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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