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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국경지대의 미얀마 쯔위다껑 황금불탑 사원
    미얀마 2019. 12. 9. 11:06

    태국국경지대의  미얀마 쯔위다껑 황금불탑 사원

     

     

    2019.    12.    9.

     

      

    2019. 12. 2 ~ 12.  7,   4박 6일 일정으로 도린결 테마여행 여행친구들과의 태국  방콕 치앙마이여행이다.   

     

    2019.  12.  4.  여행  3일째 날 태국 치앙라이와 치앙샌을 드둘러보는 날로 태국에서 미얀마 국경을 넘어 미얀마 타킬렉 국경시장과  미얀마 황금사원, 미얀마 왓 타이야리 사원을 보고 다시 미얀마에서 태국 국경을 넘어  치앙샌으로 이동하여 골든트라이앵글을 보며 유람선 타고 라오스국경지대인 돈사오마을 시장을 둘러보고 라오스 흑맥주 한잔하고 다시 유람선탸고 태국으로 건너와서 아편 박물관을 보고 근처에서 현지식으로 점심식사하고 치앙샌을 떠나 치앙라이 백색사원을 들러본 다음  치앙마이 시내로 들어와서 저녁식사 후 치앙마이 야시장도 경험한 후 호텔에 투숙하는 일정이다...

     

    2019.  12.  4.  여행 3일째날 두번째 일정은 태국에서 미얀마 국경을 넘어 미얀마 타킬렉 국경시장을 보고 미얀마 쯔위다껑 황금불탑사원을 만나러 간다....

     





    미얀마 입경 후 타킬렉 국경 마을




    태국국경을 지나 미얀마로 들어와서 송테우를 타고 구 수도 양곤의 99톤 즈웨따껑 불탑을 본떠 만든황금사원으로 향한다...





    쏭 테우 타고 황금사원으로 이동하면서 바라본 풍경이다.














    쏭 테우는 트럭을 개조한 택시인데, 쏭(숫자 2) 태우(줄)의 합성어로 두 줄로된 좌석이 있는 차량을 말하는 것으로





    필리핀 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지프니 이고, 태국 하면 쉽게 연상되는 단어가 '쏭테우'인것 같다.














    송테우 타고 10분만에 도착한  미얀마 쯔위다껑 황금불탑 사원





    이곳 미얀마에서는 사원 안까지 송테우를 타고 들어갈수 있다.





    이곳이 메인 건물 같은 우리나라로 치면 대웅전쯤 되는 건물이 아닐까 생각된다.





    사원으로 들어가려면 신발을 벗어야 하고 팔이 없는 짧은 상의나 무릎 위로 올라가는 치마를 착용하면 들어갈 수 없다. 입장료는 없고  먼저 이곳에 신발을 벗어 두고





    내부로 들어서면 이곳은 황금 빛 옷을 입은 세분의 불상이 있다.














    대웅전을 통과하면 불탑이 나오는데 건물 안으로 들어 갈때만 신발을 벗는 것이 아니라 사원 전체가 신발을 벗어야 한다.





    미얀마의 구 수도 양곤의  99톤 황금탑을 모방하여 만든 쯔위다껑 황금불탑





    츠위다껑 탑은 도시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화려한 탑이다.





    황금불탑 주변의 모습이다...








    미얀마의 구, 수도 양곤에 있는 99톤의 쉐라곤 파고다를 그대로 모방해 1/3로 축소해 만든 황금불탑이다. 60톤가량 된다고 한다.





    황금불탑 주변의 또 다른 모습이다...








    황금불탑은 언덕 위 높은 곳에 자리 잡은 것 같다.




















    불교의 나라답게 불상들의 표정이 순수해 보여서 정감이 간다....



















    도시에서 가장 높은 산에 위치해 있어, 츠위다껑 탑 둘레로 미얀마 타킬렉의 도시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사원 아래로 타킬렉 시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카나카 나무는 열매를 여성들의 얼굴에 밀가루 같이 칠하는 것으로 이것은 자외선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한다고 한다.








    불탑쪽에서 바라본 대웅전 쪽 ~








    다시 대웅전으로 들어와서....





    부처님께 삼배 후





    사원 마당으로 내려선다...






    양곤의 즈웨따껑 불탑을 본떠 만든 황금불탑 사원 마당에 대기중인 송테우 타고 미얀마의 왓타이야이 사원으로 향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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