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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미얀마 국경지대의 미얀마 타킬렉 국경시장
    미얀마 2019. 12. 9. 08:31

     태국-미얀마 국경지대의  미얀마 타킬렉 국경시장

     

     

    2019.    12.    9.

     

      

    2019. 12. 2 ~ 12.  7,   4박 6일 일정으로 도린결 테마여행 여행친구들과의 태국  방콕 치앙마이여행이다.   

     

    2019.  12.  4.  여행  3일째 날 태국 치앙라이와 치앙샌을 드둘러보는 날로 태국에서 미얀마 국경을 넘어 미얀마 타킬렉 국경시장과  미얀마 황금사원, 미얀마 왓 타이야리 사원을 보고 다시 미얀마에서 태국 국경을 넘어  치앙샌으로 이동하여 골든트라이앵글을 보며 유람선 타고 라오스국경지대인 돈사오마을 시장을 둘러보고 라오스 흑맥주 한잔하고 다시 유람선탸고 태국으로 건너와서 아편 박물관을 보고 근처에서 현지식으로 점심식사하고 치앙샌을 떠나 치앙라이 백색사원을 들러본 다음  치앙마이 시내로 들어와서 저녁식사 후 치앙마이 야시장도 경험한 후 호텔에 투숙하는 일정이다...

     

    2019.  12.  4.  여행 3일째날 첫번째 일정은 치아라이를 떠나 태국과 미얀마 국경지대로 이동해서 태국에서 미얀마 국경을 넘어 미얀마 타킬렉 국경시장을 만나 본다....

     





      여행 3일째 날 아침,  05시 푸와돌 치앙라이 리조트에서 새로운 아침을 맞이한다.







     

    6시에 아침 식사를 하러 숙소 옆 동으로 이동한다.

















    별채의 식당이다.











    식사 후 잠시의 아침 산책 후





    다시 푸와돌 치앙라이 리조트 룸으로 돌아와




     

    짐을 꾸려놓고 내려다본 리조트에서 바라본  바같 풍경이다....





    07시 푸와돌 치앙라이 리조트에서 짐을 꾸려





    주차장으로 이동하면서 바라본 사라나무로 이 나무는 '해탈. 열반'의 뜻을 가진 나무라 한다.








     푸와돌 치앙라이 리조트 레스토랑





    우리가 묵었던 푸와돌 치앙라이 리조트의 객실이 나무 사이로 보인다...





     07시 푸와돌 치앙라이 리조트에서 나와





    태국의 최북단인 국경지대로 1시간 정도 이동한다...

















    좌측에 경찰서가 보인다.   도로가 복잡하여 버스는 이곳까지만 오고 여기서 부터 약 5분간 도보로 걸어야 한다.











    태국. 미얀마 국경, 이곳도 오토바이가 엄청 많지만 생각보다 도시가 깨끗하고 질서가 있는 것 같다.   태국 방면 검문소가 보인다.








    태국검문소 양 방향 이어지는 차량과 사람들의 행렬은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왼쪽 통로는 미얀마로 가는 검문소이고 우측은 미얀마에서 치앙라이로 들어오는 검문소이다.  거리는 짧고 비록 도보로 통과하지만 출입국 절차는 똑 같다.




     

    한국 가이드는 못 가고 현지 태국인 가이드와 동행 먼저 태국의 국경을 넘고





    일단 이곳에 들어가 출국 수속을 하고 통과하는 곳은 외국인, 태국인, 미얀마인 이렇게 세가지 분류로 나뉘어 지는것 같다.





     현지인들의 출국심사 장면





    국경을 통과하는 차량과 사람들이 엄청 많다.  장사꾼도 보이고 미얀마 방면에선 학생들이 많이 넘어 오는것 같다.  서로 국경을 왕래하며 직장을 다니는 사람도 많은 것 같고...   여권에 도장 찍고 미얀마 방면으로 넘어 왔다.  치앙라이로 가는 차량의 행렬이 죽 이어져 있다.   아직 미얀마 검문소 까지는 좀 더 걸어가야 한다.








    이곳에서 다시 도로 우측으로 건너가야  미얀마 입국 수속을 밟을 수 있다.  국경은 사람도 차도 엄청 많고, 도시도 발달되어 있는 것 같고 특히 활기가 넘치는 국경의 모습이다.





    뒤돌아본 태국 검문소





    태국과 미얀마의 유일한 육상 통로인 이곳은 메사이 다리로 이어져 있다.   이제 길 우측으로 넘어 왔다.  한명 한명 출국 심사를 마치고 미얀마 국경을 넘기 위해 대기중 이다.   태국 국기와 미얀마 국기가 반반 걸려 있다.   딱 그 까지가 각 나라의 땅이라 한다.





    대국 국경을 넘어 미얀마로 건너오니





    미얀마와 태국을 경계로  메콩강 물이 마을을 질러  흐르며  두 나라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태국-미얀마 국경 다리인 태국의 최북단인 메사이 다리




     

    저 앞쪽이 태국  이곳이 미얀마, 국경을 스템프 찍고 걸어오니 기분이 이상하다....








     저 앞을 통과하면 미얀마 검문소(출입국 관리소)가 있다.





    이곳은 미얀마 타킬렉 시이다.  통로는 겨우 사람하나 지나 다닐 정도로 협소한데 엄청 많은 사람들이 미얀마로 향하고 있다.





    여권을 소지한 외국인은 이곳 이미그레이션을 통과해야 하고 미얀마, 태국인들은 대다수 종이에 프린트를 한 서류를 들고 간다.  여권 비슷하게 생겼지만 출입증 인지 그걸 들고 가는 사람도 있다.  그들은 다른 곳에서 종이 서류나 증을 보여 주고 쉽게 통과하는데 우리는 입국절차가 좀 까다롭다.





    미얀마 입경  미얀마 도착,    미얀마 입경비 $40 / 1인 








    국경을 통과하자 계단 아래로 시장인 듯한 모습이 보인다.





    뒤로 줄지어선 사람들의 모습이다.  어쨌든 이미그레이션 통과하고 미얀마로 넘어 왔다.  문득 드는 생각이 우리나라도 북한과 이렇게 국경을 왕래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본다.








    현지  비자 받고  입국심사 후  들어 왔으니  이제 부터는 미얀마 이다...





    뒤돌아 본 미얀마 검문소








    다양한 물건을 만날 수 있는 타킬렉 국경시장,   이곳도 일명 짝퉁 시장이라고 하는데 다양한 물건을 파는 곳,   중국에서 수입해온 짝퉁물건을 파는 곳으로 유명한 짝퉁시장으로 가방, 시계, 음반, DVD, 가짜담배 까지..




     

    큰 매장에 가득한 휴대폰 케이스





    예쁜 인형들도 많다.








    눈에 띄는 짝퉁 가방, 동남아는 이런 짝퉁시장이 공공연히 열릴 수 있다는게 볼 때마다 신기하다.





    미얀마 국경에 위치하고 있는 타킬렉 시장은 미얀마 토산품. 생필품 등을 판매 하고 있으며,  때때로 승려들의 탁발 등도 볼 수 있다.    탁발 동자승,   태국에서도 볼 수 있었지만 미얀마에서는 유독 탁발승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이 동자승의  애절한 눈빛이 시주를 안하곤 못베기게 한다.





    더운 지방에서 왠 패딩, 온도가 20도만 되어도 이들은 추워 하는것 같다.  특히 고산지대에선 이런 패딩 조끼를 입는 모습을 쉽게 볼 수가 있다.





    휠라 가방도 보이고





    여행용 캐리어도 보인다.





    나이키, 아디다스 모자와 가방도 다 모두 짝퉁이다.





     이곳은 처음 본 것 보다 더 고급스런 폰케이스가 있다.





    불교 용품점인듯 ~





     장남감. 셀카봉도 있다.





    과자도 있고





    예쁜 여성옷도 보인다.





     더운 나라이니 예쁜 휴대용 선풍기도 많다.





    어차피 뭘 살건 아니고 그냥 시장을 한바퀴 둘러보고 있다.




     

     이 건물은 여행객들이 주로 묵는 숙소 같다....





    경 시장을 한바퀴 돌아 보았는데 시장을 가면 그 나라의 문화와 삶을 엿볼수 있는데 국경시장을 통해 이들의 삶 역시 많이 발전 하였음을 느낄 수 있었다.





     미얀마 입경 후 미얀마 타킬렉  국경 마을 도착






    태국국경을 지나 미얀마로 들어와서 송테우를 타고 양곤의 즈웨따껑 불탑을 본떠 만든 황금사원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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