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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토리니 피라마을에서의 자유여행
    그리스 2018. 6. 1. 15:19


    산토리니 피라마을에서의  자유여행  


    2018.    6.    1.

     

      

    일행 44명이 테마여행 도린결과 함께한 그리스 일주로  2018. 5. 17 ~ 2017. 5. 28,  12일간 여행이다.  


    2018.  5.   20. 여행 4일째 날... 

    오늘은  산토리니를 자유여행하고 미코노스로 이동하여 미코노스의 여기 저기를 둘러보고 미코노스에서의 숙박으로 이어진다.


    오늘 첫번째 일정으로 산토리니 호텔에서 충분히 쉬고 피라마을 자유여행 이다.







    산토리니에서의 아침을 맞이한다...

    산토리니에서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 또 새로운 세상이 나를 반겨 주겠지...





    산토리니에서의 둘째날은 호텔에서 10시 출발하기에 아침식사 후 여유롭게  피라마을을 다녀 보기로 한.








    호텔을 나서 이곳 저곳을 구경하기로 한다.





    산토리니의 골목들은 눈이 부시다.   블루와 화이트가 대칭되는 색감은 섬의 트레이드 마크가 됐다.








    굳이 목적지를 정하지 않아도 그 끝없는 흰 골목들을 헤매는게 산토리니 여행의 묘미다.





    산토리니의 경제 중심지인 피라 마을(Fira)은 모든 산토리니 여행객의 집결지이다이곳을 거쳐서 산토리니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때문테토코풀루 광장을 중심으로 식당들과 편의시설들이 모여 있어 여행하기 편리한 곳이다.








    마그네틱, 머그컵 등 간단한 기념품부터, 와인샵 까지 다양한 상점이 모여 있다.








    피라마을은 여행자들의 숙소와 기념품, 식당으로 유명한 곳이다.





    지겹지 않게 찍고 또 찍는다.





    레스토랑술집 등이 모여 있는 피라마을은 언제나 활기 넘치고 즐겁다.





    피라마을에는 상점이 모여 있는 쇼핑거리가 많다.








    미크노스 섬이 파란색으로 상징된다면 산토리니 섬은 하얀색이라 부르고 싶다.





    온화한 분위기에 풍차가 돌로 있는 미코노스섬의 이미지와는 다른 장엄한 자연과 하얀집들의 강렬한 대비가 매력적이다.








    산토리니의 5월 날씨는 평균 기온이 20도로 여행을 하기에 딱 좋은데 따뜻하고 맑은 날이 많아서 햇살이 뜨거운 여름보다 쾌적하게 여행을 할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고, 상상하는 '산토리니'의 이미지는 하얀 집과 파란 지붕. 그리고 바다와 절벽이다.

    그러나 산토리니는 '이것' 이상을 가지고 있다.














    다시 호텔 근처로 돌아와 골목길에서  만난 성당의 위엄





    피라마을 중심지에서 조금 산책을 나오니 한적한 시골 풍경을 만날 수 있었다.  어제 구 항구에서 관광객을 기다리고 그들을 태워 계단길을 오르 내리던 당나귀들을 이렇게 사육하는 현장을 만났다.   한가정이 대형 차량 위에서 숙박을 하며 당나귀들을 사육하고 방금 몇 마리는 벌써 일터(?)로 돈을 벌러 떠나는걸 보며 아이러니하게도 복잡한 마음이 드는건 뭔지...








    다시 호텔로 돌아와서..









    낮과 밤, 구름이 있는 하늘과 구름이 흩뿌려진 하늘햇살 속에서 '산토리니'는 빛났고,   바다와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했다.   '다시 한 번 찾고 싶은 장소'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산토리니는 차를 타고 섬을 달리다 보면 한적한 시골 풍경을 만날 수 있는보통의 섬처럼 보인다.   그러나서쪽 해변에는 절벽 위의 아름다운 집들동쪽 해변에는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 그 리고, 아름다운 에게애와 파란 바다 위에 또 다른 산토리니의 풍경....

     

    에게 해로 떠난다면한 번 쯤은 가볼 만한 곳이 '산토리니'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가방을 챙겨 10:00에 호텔을 떠나 미코노스 섬으로 이동하기 위해 신항구인 '아티니오스' 항구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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