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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노스 STD타운이라 불리는 호라 마을의 전경그리스 2018. 6. 2. 06:32
미코노스 STD타운이라 불리는 호라 마을의 전경
2018. 6. 2.
일행 44명이 테마여행 도린결과 함께한 그리스 일주로 2018. 5. 17 ~ 2017. 5. 28, 12일간 여행이다.
2018. 5. 20. 여행 4일째 날...
오늘은 산토리니를 자유여행하고 미코노스로 이동하여 미코노스의 여기 저기를 둘러보고 미코노스에서의 숙박으로 이어진다.
산토리니를 떠너 미코노스로 이동하여 오늘 세번째 일정으로 미코노스 선착장에 도착하여 버스를 타고 호텔로 10분 정도 이동하여 호텔에 짐을 내려 두고 STD타운이라 불리는 호라마을로 이동하여 미코노스를 만나러 간다.
미코노스는 구항구와 신항구가 두곳 있는데 여기는 구항이다. 이곳은 중심마을에서 떨어진 유람선들이 정박하는 외항인것 같다.이곳에서 버스를 타고 시내로 이동한다.
버스를 타고 호텔로 10분 정도 이동한다.
호텔로 이동하면서 버스에서 바라본 전경이다.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경치....
키클라데스제도 에 있는 섬 중에서도 가장 작은 미코노스 섬은 건조하고 울퉁불퉁한 바위투성이의 섬 같아 보인다.
지금 바라다 보이는 경치만 보고 미코노스 섬을 상상 한다면 큰 착각이지 싶다........
미크노스에서 우리가 묶을 호텔에 가방을 옮겨 두고...
다시 버스를 타고
만토광장(정류장) 도착이다. 미코노스섬의 중심마을 호라마을 입구로 이동한다.
여기까지 셔틀 버스가 데려다 준다. 호라마을의 입구에는 요트 정박장이 있어 입구 부터 근사한 요트들이 멋지다~!!
만토광장은 미코노스 섬 호라타운의 기점으로 인근의 클럽과 바들은 밤새문을 여는 화려한 밤이 시작되는 곳이다.
미코노스 올드포트 항구 전경이다.
이렇게 그림 같은 해안길을 따라 미코노스를 만나러 간다.
저 멀리 여객선은 그리스 섬들을 만나러온 세계각국의 여행자들의 설레도 함께 싣고 있겠지?
마을입구 여기가 미코노스섬의 중심마을 호라마을이다.
고깃배가 드나들고 펠리칸이 자맥질하던 어촌은 이제는 어엿한 다운타운으로 변모했다. 그곳 중심가의 이름이 호라다.
상쾌한 북풍에 이국적인 풍차가 나른하게 돌아가고 잉크를 풀어 놓은 듯한 에게해와 극명하게 대비되는 하얀 집들이 눈부시게 빛나는 섬 미코노스. 죽지 않는 신 아니오스의 아들 미코노스에서 이름을 딴 미코노스는 도리아인들이 에게해 문명을 꽃피운 곳으로 지중해 섬 가운데 광고와 영화의 배경으로 가장 많이 등장할 정도로 아름답다.
이 오묘한 푸른바다 빛을 우리 인간들은 어떻게 똑같이 표현해 낼수 있을까?
버스를 타고 내렸더니 이러한 풍경이다. 하얀색 건물에 파란 문... 이제 막 버스에서 내렸을 뿐인데 이제야 미코노스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어디를 보나 그림이다..
미코노스의 제일 번화한 마을은 호라이다.
천의 얼굴을 가진 미코노스 섬
눈이 시릴 정도로 푸르게 반짝이는 지중해의 '축복'과 유럽인 특유의 여유로움이 공존하는 미코노스에는 옛 그리스 신화와 전설이 깃들어 있어 더욱 낭만적이다. 미코노스라는 명칭은 태양신 아폴론의 손자이자 섬의 첫 통치자인 미콘스(Mykons)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고 전해진다. 또 신화에 따르면 미코노스섬은 제우스와 헤라클레스가 타이탄(거인족)을 상대로 혈투를 벌인 것과 연관돼 있다.
산토리니와 같은 듯 다른 순결의 하얀 도시 미코노스
에게 해의 가장 유명한 섬 중 하나인 미코노스 섬은 해마다 전 세계에서 몰려든 수많은 여행자들의 발길로 가득하다. 코발트빛 푸른 바다를 끼고 있는 비치와 하얀 집들, 수십 개의 작고 앙증맞은 교회와 섬의 상징인 풍차 그리고 예쁜 레스토랑과 카페들...
에게 해의 바다는 또 어찌나 완벽한 에메랄드빛인지, 에메랄드빛으로 반짝이는 에게 해를 바라보며 앉아있으면 환상의 섬에 온 듯한 기분을 받을 수 있다.
여기서 보이는 아름다운 해변을 지나 살짝 돌아가면 리틀베니스다. 물가에 연한 카페가 멋지다. 실제로 이곳은 오래기간 베니스인들의 지배를 받았다. 그래서 인지 베니스풍의 아름다운 집들이 바닷가에 특히 많다.지금은 대부분 카페나 레스토랑이다.
미코노스 섬은 세계에서 가장 향락적인 섬으로 유명하며 아름다운 해변들, 화려하고 멋스러운 상점들과 음식점 들로 ... 건물들이 독특하며 특히 미코노스 섬의 중심인 "호라" 라는 마을의 춤이 끊이지 않는 밤문화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에게 해의 보석 미코노스는 고대 그리스 신과 여신들이 열망했던 꿈 같은 섬이다.
바다는 단순한 물이 아니라 미코노스의 태양을 받아 광채를 띠고 있고, 하얀색의 대리석 거리와 건물들은 이 섬의 건축양식을 특징짓고 있다.
베네치아에서는 길을 잃어도 좋다는 말이 있는데 미크노스도 마찬가지...
호라 마을(Chora, Hora)
미코노스의 중심인 호라는 매력적인 아름다운 마을로, 큐브 모양의 집들의 발코니는 백색 도료로 밝게 칠해져 있고, 좁은 거리들은 넓은 만의 중앙부에 있는 항구 주변으로 통한다. 마을 중심부는 모든 교통이 통제되어 아름다운 마을의 보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곳의 인구는 시즌에 따라 겨울철에는 약 1,200명에서 여름철에는 약 25,000명으로 늘어난다.
이 마을의 밤의 세계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춤은 아침까지 계속된다고 한다. 마을에는 수많은 멋진 식당들과 보석가게, 부티크들이 늘어서 있다
미코노스섬의 전경. 에게해와 아늑한 포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미코노스의 해변들(Beachs)
마을 광장 중앙에 있는 만토(Manto)...
어촌마을 품은 지중해의 낙원
산토리니와는 또 다른 느낌의 미코노스 섬이다..
은밀한 해변을 간직한 바다
큰길에서 골목 사이로 들어가자마자 빨간 지붕 교회가 보인다. 니코스타베르나 교회다.
우리가 점심을 먹던 레스토랑 바로 옆에는 교회가 있고 골목길에 테이블을 설치해 노천카페처럼 운치있게 꾸며 놓았다.
늦은 점심을 맛있게 먹는다.
또 다른 항구 해변에서 바라본 호라...
참 이쁜마을이다. 엽서의 그림같은 마을?
STD타운이라 불리는 호라 마을의 전경
항구 해변에 있는 작은 교회당.......세인트 니콜라스 교회
정말 아름답고 평화로운 풍경이다.......
STD타운이라 불리는 호라 마을 중심부에서 점심식사도 하고 호라마을도 대강 본다음 파라포르티아니 교회로 향해 보기로 한다..
파라포르티아니 교회를 만나기 위해 미코노스 항구를 따라 천천히 걷다보면 정말 아름다운 지중해 바다를 만날 수 있다.
상상이 현실이 되어 눈앞에 펼쳐졌던 미코노스의 풍경은 일상으로 돌아온 나를 한없는 그리움에 사무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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