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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꽃축제가 열리는 5월의 아침고요수목원(경기도 가평군 상면 행현리 623-3 )
    여행방/경기도 2017. 5. 12. 10:39

    들꽃축제가 열리는 5월의 아침고요수목원



    2017.     5.    12. 

      

      

    2017.   5.   11.   도린결에서  함께한 경기도 가평군의 아침고요수목원 여행  이다 .........

     

    06:30 포항을 출발해  10시 50에 아침고요수목원 도착 후 점심시간 포함 2시간 40분 아침고요수목원을 걸어보며 휠링할수 있는 시간이다..






    아침고요수목원은 축령산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하여 한국의 미를 듬뿍 담은 정원들을 원예학적으로 조화시켜 설계한 원예수목원이다.











    여러가지 특색있는 정원을 갖추고 있고, 울창한 잣나무숲 아래에서 삼림욕을 즐길 수도 있어 도시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한다. 설계자(한상경, 삼육대학교 원예학 교수)가 명명하였으며, 19965월에 개원하였다.








    2017.4.15 ~ 2017.5.31 까지 수목원의 들꽃축제가 열려 많은 사람들이 주로 오고가는 모습들을 보고 왔다.   사계절마다 다르게 다가오는 수목원의 모습들이 더욱 우리들을 반겨주어  즐거웠다...





    이용요금 : 성인- 9000청소년-6500어린이-5500

    시      간 : 오전 830~ 오후 7(입장은 6시까지 가능하며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아침고요수목원은 하경정원에덴정원분재정원한국정원 등 20여개의 실외 주제정원과 야생화전시실 등 실내 전시시설 3개로 이루어져 있으며5,000종의 꽃과 나무 200만본이 주변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우리나라의 계절별 아름다움을 가꾸어가며 표현하고 있다.








    아침고요수목원은 한국자연의 아름다움 (곡선, 비대칭의 균형)을 울타리 안으로 옮겨온 것이라고 정의하고 민족의 삶과 애환이 서린 한국정원을 만들어 우리나라 국민은 물론 세계인들이 아침고요에서 한국의 참 모습을 느끼고 마음껏 쉬며 명상하여 자연 속에서 힐링과 감동을 받고 돌아가도록 의도하여 년 간 외국인 및 남녀노소 100만 명이 찾는 수도권 제일의 수목원이며비수기인 동절기 행사인 오색별빛정원전의 경우에는 국내 최초로 기획전시된 자연과 빛의 조화로겨울철 수목원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시키고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맨 처음 주제인 고향집정원을 들어선다...











    고향집정원을 지나 위로 산수경온실을 만난다..
















    아침고요수목원에서는 봄나들이 봄꽃축제뿐만 아니라 아침고요 야생화전도 함께 진행을 하고 있다.












    산수경온실을 지나 더 노ㅍ은곳의 고산 식물원으로 향한다... 













    고산 식물원에서 만난 에델바이스이다...










    영화 '편지'를 시작으로, 영화 '조선명탐정', '중독',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웃어라동해야', '미남이시네요', '이죽일놈의사랑', 예능 '무한도전' 등의 촬영장소로 알려져 많은 관광객이 다녀가고 있다.














    들꽃과 봄꽃들이 웃음을 만들고 연초록으로 변하는 풍경이 정겹다....














    아침고요수목원은 2012CNN 선정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50중에 국내 수목원 중에 유일하게 선정되었으며 2014년 한국관광공사 주관인 한국관광의 별 최종후보로 선정되어 민간 기업으로서 경쟁하였으며 2015219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국내여행지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보도를 통해 국내 관광지의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수목원 스탈, 쓰레기통을 지나~
























    이름도 이쁜 달빛정원으로 들어 선다..








    아침고요수목원 봄나들이 봄꽃축제는 다양한 봄꽃들을 볼 수 있는데  튤립철쭉수선화뿐만 아니라 진달래 등 다양한 봄꽃들을 감상할 수 있다





























    아침고요수목원은 1996년에 삼육대학교 원예학과 한상경 교수가 우리 민족의 삶과 애환이 서린 한국정원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설립하였다축령산의 빼어난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한국의 미를 듬뿍 담은 정원들을 원예학적으로 조화시켜 설계한 수목원이다.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는 영화 '편지' 촬영지인 아침고요수목원을 찾았다.   연인들의 데이트코스, 가족체험학습 여행지로도 좋은 아침고요수목원은 1500여종의 수목와 야생화를 뽐내며 테마별로 꾸며진  수목원의 전경이 그림같다.





























    수목원 곳곳에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멋진 전경을 조망할수 있다..















    한국정원이 보인다..





    한국정원에는 모란 40종이 있다고 한다..




















    연인과 함께라면 김춘수의 ``, 유치환의 `바위`20여편의 시가 적혀 있는 산책로를 거니는 것도 운치 있다.














    아침고요수목원에서는 유치원과 초등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12회씩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여름방학에는 12일 체험도 운영한다.   3월의 난 전시회,  4월의 봄 정원전과 철쭉 전시회,   5월의 야생화 전시회,  6월의 아이리스 전시회,   8월의 무궁화 전시회,   9월의 허수아비 전시회,   10월의 단풍 축제,  11월의 국화 전시회, 121월의 눈꽃 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수목원 내의 레스토랑








    가평 아침고요 수목원은 어느 계절에 가보아도 푸르름과 향기가 항상 반기는것 같았다..

     




















    천천히 걸으며 향기를 맡고 들꽃들의 풍요로움에 힐링이 절로 되는 시간들이 그동안 받은  스트레스가 풀리는것 같아 좋다.





    고향정원의 초가집과 수목원 본 건물의 기와집이 자리잡고, 그 뒤에 산수경온실이 있다.

     












    5월의 향기를 그대로 느낄수 있는 아침고요수목원에서 편안한 힐링을 즐겨 보았다..

    그리고,   아침고요수목원을 나와 초록빛 가로수 길이 일품인 남이섬에서 소풍같은 하루를 여유있게 보낼 수 있는 여정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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