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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몬세랏 수도원
    스페인 2015. 4. 20. 20:52

    몬세랏 수도원 

      


    2015.   4.  21.

     


     

    2015.  3. 26 ~ 4.  4.(9박 10일)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에서 4.  2.  9일째날의  여행은 바로셀로나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바로셀로나 시내를 이동하여 몬세랏 수도원, 가우디 작품 이색 주택 카사밀라와 카사바트요, 몬쥬익 경기장과 스페인 광장, 그리고 람블란스 거리를  차례로 볼 예정이다...

     

    첫번째 여행지 몬세랏 수도원으로 1시간 가량 버스로 이동 한다..

     

     



     

     

     


     차창에서 바라다 본 몬세라트는 바위가 스카이라인을 이룬듯~

     


     

     

     

     

     

     



     

     


    오른쪽으로 하부 케블카 승강장이 보인다..


     

     

     

     




     

     

     


    케이블카를 이용하기도 하고, 산악 열차를 이용하여 수도원에 오를 수도 있는데 우리는  케이블카를 이용하기로 한다...


     

     

     

     

     




     

     



     

     

     



     

     

     

     



     

     

     

    산악열차도 보이고, 케이블카(노랑색)도 보인다.


     

     

     

     




     

     

     




     

     

     




     

     

     

     




     


     

    사람의 형상을 한 바위 군락도 보이고....

     


     

     

     

     




     

     


    거대한 자태를 선보이는 바위군락~


     

     

     

     




     

     

     

     




     

     

     




     

     

     




     

     




     

     



    시선을 따라 오는 마리아상


     

     

     

     


     몬세라트의 성당  입구의 모습

     


     

     

     

     



     

     


      아치형의 건물에서 멀리 바위군락을 촬영하고...

     


     

     


     

    성당 입구의 철문과 조각상

     


     

     


     

    성단 입구 내부의 천장 모습.. 조각상의 조각이 아름답다.

     


     

     

     


      검은마리아 상을 보기위해 많은 인파가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검은 마리아상 모습이며 2층 중앙에 위치한다.

     


     

     

     


    동굴 깊은 곳에 감춰져 있던 이 검은 성모마리아상은 880년 경 몬세라트 산 동굴 속에서 우연히 발견되었다고 한다.   검은 성모마리아상은 교회법에 따라 왕관이 씌여졌고 교황 레오 XIII 에 의해 카탈루냐 지방의 수호성인으로 선포되었다 .

     


     

     


     

     유리관 안쪽에 검은 마리아상이 위치하고 있다.

     


     

     

     


    몬세라트 수도원의 검은 성모마리아는 2층에 위치하며,   수도원 입구 오른 쪽의 통로를 이용하여 들어갈 수 있으며 성수기에는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줄을 서야 검은 성모마리아상을 볼수 있다고 한다. 우리는 운좋게도 20여분 기다려 검은 성모마리아상을 볼수 있었다...

     


     

     

     

     




     

     


     몬세라트 성당 내부  모습이다.

     


     

     




     

     

     

     


    기도하는 초를 구입하여 염원을 촛불에 켜 놓은 모습....

     


     

     




     

     

     

     




     

     

     




     

     

     




     

     



    저 끝에 있는 십자가까지 속보로 이동 한다...

     


     

     

     


    바르셀로나에서 50 km 떨어진 몬세라트는 까딸루냐 뿐만 아니라 스페인 전체에서도 유명한 가톨릭 성지로 또한 천재 건축가 가우디에게 많은 영감을 줬던 장소로 알려져 있다.

     

     

     

     



     

     

     


     장엄한 암벽 사이에 축조된 수도원은 인간의 위대함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수도원에서 저만치 낭떠러지 바위위의 십자가가 보인다.  그곳을 향해 30여분 헐떡이며 올라본다.

     

     

     


     

    낭떠러지 바위위의 십자가에 도착하니 외국인 소녀 혼자만이 사진찍기 삼매경에 빠져 있다..

     


     

     

     


    여기서 보는 수도원의 모습....

     


     

     

     



    수도원 아래로의 바뒤들과 그뒤의 먼산들...

     



     

     

     

     




     

     

     




     

     

     




     

     




     

     

     




     

     

     




     

     

     



    발 아래는 아찔하건만 그래도 마냥 즐겁다...

     


     

     

     

     




     

     




     

     

     




     

     




     

     

     

     


    몬세라트[Montserrat]의 자연 경관이 한눈에 보인다..


     

     

     

     




     

     

     

     




     

     




     

     

     


    다시 수도원으로 부지런히 걸어 일행과 합류한다..

     

     


     

     


    수도원으로 돌아가다가 잠시 쉬면서...

     


     

     

     




     

     

     




     

     

     

    수도원 앞 광장에서 바로셀로나 여행하면서 몇번이나 마주친 한국 유학생들과 반갑과 기념사진을 남긴다...

     

     

     

     




     

     

     




     

     

     



    몬세라트 케이블카 타는 역의 모습

     



     

     

     


    내려갈때는 산악 열차를 타고 내려 간다..

     


     

     

     

     




     

     

     




     

     



     산악열차를 타고 가면서 산악열차 철로를 본다...

     


     

     

     



     자연이 만들어낸 거대한 바위군락은 신비롭고 장엄했다.

     



     

     

     

     




     

     




     

     

     

     




     

     




     

     



    드디어 버스가 기다리는 산악열차 역에 내린다..

     



     

     

     



     

     

     




     굽이 굽이 산길을 내려와 바로셀로나 시내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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