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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라노 두오모성당, 두오모 광장, 밀라노 시내와 스포르 체스코 성
    이태리 밀라노 2014. 9. 4. 07:00

    동생들과 떠난 서유럽 9일간 여행에서  이태리 밀라노에서의   네째날  2014.  8. 14(목).

     

                          

    두오모성당 앞 광장의 스포리차 기마동상

     

     

     

    2014.   9.   4.

     

     

     

    아침일찍 서둘러 인터라겐 시내를 산책한 후 호텔에서 조식 후 인터라겐 동역으로 이동 후 알프스의 영봉 융프라우요흐를 톱니바퀴식 등반열차를 타고 올라 아름다운 얼음궁전과 융프라우요흐 정상의 만년설을 감상 한 후 하산하여 인터라겐 시내로 이동하여 점심식사 후 스위스에서 이태리 밀라노로  4시간 30분을달려 가서 먼저 밀라노시청, 스칼라극장,  엠마뉴엘 2세 갤러리 부터 본다 ....그리고 두오모성당 앞 광장과 두오모 성당도 본다... 

     

     

     

     

     

     두오모성당 앞 광장의 스포리차 기마동상

     

     

     

     

     

     

     

     

     

     

     

     

     

    이태리 밀라노  두오모성당

     

    빅토리오 엠마뉴엘 2세 회랑을 빠져나오니 사진으로 많이 보았던, 밀라노 두오모 대성당이다.  1386년 착공해 19c초에 완공했다니, 무려 450년에 걸쳐 지어진 것이다.

     

     

     

     

     

    하얀 대리석의 웅장한 밀라노 두오모 성당이 눈앞에 펼쳐진다.  하늘을 향해 뻗은 첨탑과 웅장하고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외형에서 보듯이 밀라노 두오모 성당은 건축가,  조각가,  화가,  유리화가,  공예가 등 수많은 당대의 예술가들에 의해 오늘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탄생되었다.   성당 중앙 최고의 높이에는 금박의 마리아 상이 수호신처럼 서 있다.

     

     

     

     

     

     

     

     

     

     

     

     

    건물에 붙어있는 조각들이 2000개나 된다는 흰대리석의 고딕양식의 두오모.

     

     

     

     

     

     

     

     3,000개가 넘는 입상으로 외관을 장식하고 있다.

     

     

     

     

     

     

     

     

     

     

     

     

     

     

     

     

     

     

     

     

     

     

     

     밀라노 두오모 정면 모습

     

     

     

     

     밀라노 두오모는 건물이 아니라 거대한 조각품 같이 느껴진다.

     

     

     

     

    모두 다섯 개인 출입문 중 가장 큰 중앙 출입문이다.

     

     

     

     

     중앙문의 '그리스도 수난'을 표현한 부분으로 다리가 반질반질 닳아있다.  순례객이 만져본 자국이다.

     

     

     

     

    밀라노 대성당(Milan Cathedral)의 중앙 청동문

     

     

     

     

    정면 중앙에는 성모 마리아의 일생이 섬세하게 묘사되어 있다. 왼쪽 문은 예수님, 그 옆이 성 암브로시우스, 가장 오른쪽이 성당 건립 과정을 묘사하고 있고 그 옆에는 밀라노의 역사가 들어가 있다.

     

     

     

     

     

     

     

    중앙제대 좌측의 소제대

     

     

     

     

    두오모 내부 장식과 스테인드글라스.  스테인드글라스가 이렇게 웅장하고 아름다운지를 느껴 본다.

     

     

     

     

     밀라노 두오모 내부 모습

     

     

     

     

     

     

     

     

     15~16세기 제작된 정교한 스테인드 글라스

     

     

     

     

    밀라노의 두오모는 높이157m나 되고 14세기에  착공,  19세기에 완공되었다.   약400년정도걸렸는데 세계에서 제일큰 고딕양식 교회다

     

     

     

     

     

     

     

     

     

     

     

     첨탑 꼭대기마다 저렇게 조각품이 올려져있고 맨 꼭대기엔 황금마리아상이 있다.

     

     

     

     

     

     

     

     

     

     

     

     

     

     

     

     

     

     

     

     

     

     

     

     '작은 성모'라는 뜻의 ‘마돈니나(Madonnina)상

     

    지붕에 첨탑들이 많이 세워져 있는데, 그중 빛을 받아 가장 빛나는 황금상이 성모마리아상이다. 정면에서 보면 가운데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

     

     

     

     

     

     

     

     

     

     

     

     

     

     

     

     

     

    두오모 대성당은 출입문은 서쪽에, 제단은 동쪽 예루살렘을 향해 설치되어 있다고 하는데, 갑자기 모든 성당들의 제단이 이와 같은 의미를 두고 방향을 정했는지 궁금해졌다.

     

     

     

     

     

     

     

     

     

     

     

     

     

     

     

     

     

     

     

     

     

     

     

     

     

     

     

     

     

     

     

     

     

     

     

     

     

     

     

     

     

     

     

     

     

     

     

     

     

     

     

     

     

     

     

     

     

     

     

     

     

     

     

     

     

     

     

     

     

     

     

     

     

     

     

     

     

     

     

     

     

     

     

     

     

     

     

    밀라노 대성당 앞의 두오모 광장

     

    두오모 성당 정면 앞쪽으로 두오모 광장이 조성되어 있다.   시내 중심에 있는 이 광장을 축으로 1-2km 안에 관광지가 집중되어 있다.   이 광장은 시당국의 계획으로 1862년 건축가 주세페 멘고니가 조성했다. 중앙에는 비스포리차 기마동상이 서 있고, 밀라노 시민의 휴식 장소로 애용된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쇼핑 거리로 일컬어지는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Galleria Vittorio Emanuele II)와 연결되어 있다. 이 곳은 거대한 아케이드로,  전통있는 유명한 카페와 부티끄가 줄지어 있다. 이 곳에서는 또한 연중 수많은 전시회가 열린다.

     

    밀라노라는 도시는 두오 광장을 중심으로 방사형 구조로 설계됐다고 한다.

     

     

     

     

     

     

     두오모 성당 광장의 비둘기들....

     

     

     

     

     

     

     

     

     

     

     

     

     

     

     

    거리의 악사.

     

     

     

     

     

     

     

     

     

     

     

     

     

    밀라노 시내 풍경

     

     

     

     

    스포로 체스코성으로 이동중이다

     

     

     

     

     

     

     

     

     

     

     

     

     

     

     

    도시괘도 열차가 아름답다

     

     

     

     

     

    날씨가 무척 더워 분수대에서 더위를 씩히는 밀라노 사람들.....

     

     

     

     

     

    스포르 체스코 성 - 스포르짜 가문의 밀라노 귀족의 요새

     

     

     

     

     

     

     

     

     

     

     

     

     Castello Sforzesco (스포르체스코성)으로  밀라노에는 중세의 유적도 잘 보존이 되어 있는데 스포르체스코성이 대표적인 예이다.  '로미오와 줄리엣'에 나오는 느낌의 성이다. (실제로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은 이태리의 베로나이다.).....

     

     

     

     

     

     

     

     

     

     

     

     

     

    어둠이 내리기 시작한 이탈리아 밀라노 중심, 링도로를 돌아 이태리 정통 피자라는데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 와인과 함께......

    식사 후 호텔로 들어 휴식이다.....

     

     

    동생들과 떠난 서유럽 9일간 여행에서 프랑스 파리에서의   다섯째날  2014.  8. 15(금).

     

     

    스위스에서 이태리 밀라노로 하루밤을 묶은 다음날 아침이다...  

     

     

     

     

    2014.   9.   4.

     

     

     

     

     

    우리가 묶은 호텔 주변...

     

     

     

     

     

     

     

     

     

     

     

     

     

     

     

     

     

     

     

     

     

     

     

     

     

     

     

     

     

     

     

     

     

     

     

     

     

     

     

     

     

     

     

     

     

     

     

     

     

     

     

     

     

     

     

     

    밀라노시내전경,   바이~  밀라노...

     

     

     

     

    8.15(5일째). 이태리 밀라노에서 베네치아로 가면서 바라본 들판이다. 4시간을 달려 베네치아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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