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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위스에서 이태리 밀라노로 이동
    이태리 밀라노 2014. 9. 3. 21:30

    동생들과 떠난 서유럽 9일간 여행에서 스위스에서 밀라노로 이동하는 네째날  2014.  8. 14(목).

     

     

    아침일찍 서둘러 인터라겐 시내를 산책한 후 호텔에서 조식 후 인터라겐 동역으로 이동 후 알프스의 영봉 융프라우요흐를 톱니바퀴식 등반열차를 타고 올라 아름다운 얼음궁전과 융프라우요흐 정상의 만년설을 감상 한 후 하산하여 인터라겐 시내로 이동하여 점심식사 후 스위스에서 이태리 밀라노로  4시간 30분을달려 간다....

     

     

     스위스에서 이태리 밀라노로 이동

     

    2014.   9.   3.

     

     

     

      

     

     

     

      스위스 에서 밀라노가는 길에....

     

     

     

     

     

     터널을 지나기전에  보이는 알프스풍경.........

     

     

     

     

     스위스의 농가

     

     

     

     

    저 앞의 고개가 고타르도 고개,  을 가로지르는 도로가 보인다.   에 고타르도 터널 ( 길이가 세계2위 )이 뚫리기 전에는 저 고개로 해서 스위스에서 이태리 밀라노로 넘어갔다고 한다.......

     

     

     

     

     

     

     

     

    여기가 고타르도 터널 ( 17 km )로 2000년 전까지 세계에서 제일 긴 터널이었다고,  이제는 세계에서 2번째로 긴 터널이다.  2000년에 완공된 노르웨이의 라르달 터널( 24.5 km )이 세계에서 제일 길다고........

     

     

     

     

     

     

    타르도 터널안, 고타르도라는 이름은 13세기의 주교 고타르도에서 따 왔다고 한다........

     

     

     

     

     

     

    내마음을 편안하게 했던 알프스의 끝자락에서 스위스와 이별한다

     

     

     

     

     

     

    알프스 산맥을 지나 이태리 밀라노까지 길은 멀고도 험하기만 하다...

     

     

     

     

     

     

     스위스와 이탈리아 국경이다...

     

     

     

     

     

     

    인터라켄을 떠난 버스는 고속도로를 타고 남쪽으로 내려와 스위스 국경을 넘어 이제부터 이탈리아 밀라노로 들어간다...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보이는 뚜렷한 지형의 변화가 이곳이 더 이상 스위스가 아님을 바로 알 수 있겠다. 평야지대에 간혹 볼록 튀어나온 낮은 산이 보일 뿐, 스위스의 달력 그림 같은 풍경은 드물다. 논과 밭이 있는 평야지대와 다소 낮은 지붕의 집들은 꼭 우리나라와 비슷하다.

     

     

     

     

     

     

     

     

     

     

     

     

     

     

     

    이탈리아 2번째 도시 밀라노 입성......

     

    이탈리아에서 경제중심의 도시 밀라노는 이탈리아의 통일국가 성립 이후 경제, 문화, 사상의 분야에서 선두적인 역할을 한,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이탈리아의 정신적 수도라 한다.

     

     

     

     

     

      이태리 밀라노 시청으로 이동중 침략을 막기 위해 절벽위에 지어진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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