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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마르트언덕 (파리)
    프랑스 2014. 8. 28. 23:58

    몽마르트언덕


    2014.   8.   28.



    동생들과 떠난 서유럽여행에서 프랑스 파리에  도착한 둘째날  2014.  8. 12(화).

    에펠탑 관광 후 점심으로 파리의 달팽이요리인 에스카르고를 먹고 버스로 콩코드광장을 거쳐 샹제리제 거리를 지나 개선문을 보고 이동 후 베르사이유궁전 본 후 몽마르트언덕으로  이동한다...  

      



     


    목마르트언덕 가는 길

     

     

     

     

     

     

     

     

     

    목마르트 언덕은 파리에서 가장 높은 해발129m인 이 언덕은 150년경에 생드니가 순교한 전설적인 사적지이다.

    이 언덕에는 유명한 사크레쾨르 대성당이 있다.   19세기초까지 몽마르트는 포도밭과 풍차가 띄엄띄엄 서 있는 전형적인 농촌 이었다.

    그러다가 농가를 개조한 댄스홀이 문을 열자,  이 언덕에 화가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테오도르룻소,  제리코,   코로,   시슬레 등이 이곳 풍경을 그렸고,  작곡가 베를리오즈도 여기서 리스트,   쇼핑 등과 어울렸다.

    고흐가 그린 갈레르이 풍차에는 농촌다운 몽마르트가 그려져 있다.

    로트레크의 작품 무대였던   "물랭루즈"에서는 밤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삶을 구가하였다.

     

     

     

     

     

     

      


    언덕위에서 바라보는 파리시내,  저 멀리 고층건물은 파리 외곽 신시가지에 있다. 

     

     

     

     

     

    사크레쾨르 대성당(성심성당)은 이스탄불의 성소피아 대성당을 본떠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이 성당은 1914년에 완공되었고 1919년에 봉헌 (하나님께 성당을 바침)되었다고 한다

     

     

     

      

     

     

     

     

    젊음이 넘치는 몽마르뜨 언덕위의 성심성당은 항상 젊은이들로 넘친다. 

     

     

     


    성당 가운데 윗쪽에 그리스도의 동상이 있다.

     

     

     

     

     

     

     

     

     

    양옆에 기마상이 있는데,오른쪽이 잔다르크의 기마상이고,  왼쪽이 생루이의 기마상이라 한다.

     

     

     

     

    성당 가운데 윗쪽에 그리스도의 동상이 있다.

     

     

     

      

     

     

      

    사크레쾨르 성당 오른쪽은 성당의 종탑으로 높이 83 m 로서 프랑스에서 가장 큰 종이 있다고 한다. 왼쪽은 성당의  돔........

     

     

     

     

    로만 비잔틱 양식의 독특한 설계디자인 때문에 많은 반대에 부딪쳤지만 지금은 파리를 대표하는 건물중 하나다...

     

     

     

     

     

     

     

     

     

     

     

     

     

     

     

     

     

     

     

     

      

     

     

      

     

     

      

     

     

     

     

     

     

      

    운치있는 거리풍경 

     

     

     

     

     

     

     



     

     

     

     

     

     

     

     

     

     

    몽마르뜨에 있는 '르 콩슐라'라는 곳이다... 1909년에 문을 연 유명한 식당으로 피카소,  로트렉,  반 고흐 등이 즐겨 찾았다고 한다.

     

     

     

      

     

     

     

     

     

     

     

     

     

     

     

     

     

     

     


     

     

     

     

     

     

     

     

      

     

     

      

     

     

     

     

     

     

     

     

     

     

     

     



     

     

     

     



     

     

     

     

     

    19세기초까지 몽마르트는 포도밭이 많았다는데 그 포도밭의 흔적... 

     

     

     

     

     

     

     


     

     

     

     

     라펜아그 레스토랑, 예술인들이 많이 모이던 예술의 거리에 있는 레스토랑

     

     

     

     

     

     

     



     

     

     

     



     

     

     

     


     

     

     

     

      



     

     

     

     

     테르트르광장,  성당뒤쪽에 있는 언덕 꼭대기는 광장이다.  몽마르뜨 언덕이 유명한 것은 사크레쾨르 성당이 있기때문이 아니라바로 이 테르트르광장 때문이다.  테르트르 뜻이 언덕의 꼭대기라고 한다.

     

     


     

     


     몽마르뜨는 파리에서 가장 높은 지역이다.  해발고도 129 m, 몽마르트라는 이름에는 두가지 유래가 있다.   초기 파리의 주교 생 드니가 순교한 땅이라는 뜻으로 순교자의 언덕이라고 하는 뜻과 로마신화에 나오는 전쟁의 신 마르스의 영혼을 모신 산 몽스 마르스에서 온 말이라는 설이 있다

     

     

     

     

     

     

    수많은 화가들이 있고 초상화를 그리는 관광객들도 엄청 많다

     

     

     

     

     

     

     손님을 기다리는 몽마르뜨의 화가 .

     

     

     

     

     

    거리의 화가들

     

     

     

     

     

     

     


     

    거리의 화가들 - 그리 넉넉해 보이지 않은 듯 하나 이곳의 볼거리이다.


     

     

     

     

     

     

     

     

     

     

     

    많은 화가들이 여행객의 초상화를 그려주거나 본인의 작품을 내걸어 놓고 판매하고 있다.........

     

     

     

     

     

     

     

     

     

     

     

     

     

     

     

     

     

     

     

     

     


     

     

     

     

     

     

     

     

     

     

     


     

     

     

    몽마르트의 성베드로 성당

     

     

     

      

    몽마르트에서 본 무지개...

     

     

     

     

     

     

     

     

    몽마르트언덕을 내려간다.

     

     

     

     

     

     

     

     

     

     

     

     

     

     

     

     

     

     

     

     

    아름다운 몽마르트 언덕을 내려와 파리의 낭만이 가득한 세느강 유람선 타러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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