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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프란시스코 시내 투어
    미국 - 서부지역 2006. 5. 17. 23:30

     

    샌프란시스코 시내 투어

     

     

    2006.  5.  17.

     

     

    2006. 5. 1 ~10  (9박 10일간)일 여행 중,    5. 8. 여행 8일째날....

     

     

    샌프란시스코에서의 2일째로 오늘은 어부의 마을 피어 39,   유람선 투어 후  샌프란시스코 시내 투어 이다..

     

     

     

     

     

    어부의 마을 피어 39에서 와인 한잔 후  샌프란시스코 시내투어를 나선다...

     

     

     

     

     

     

    샌프란시스코 중심의 유니언스켈 광장이다..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19세기 중반 이전만 하더라도 조그마한 어촌 마을에 불과하던 이곳 S.F는 1800년대 중반 골드러시와 더불어 미국의 서부 개척사를 만들어 놓은 인구 약 80만명 정도의 언제나 전 세계의 관광객들을 불러들이는 작지만 아름다운 도시다.

     

     

     

     

     

    샌프란은 관광지가 모여있어 버스나 투어버스, 혹은 전차를 타고 다니면서 관광할수 있다.

     

     

     

     

    거리에 설치 되어있는 화장실인데 돈을 넣으면 문이 열린다...

     

     

     

     

     

     케블카 티켓 (5달러)

     

     

     

     

     

    약 16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S.F는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사라져버린 전차들이 여지껏 주요 교통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약 140년의 역사를 가진 S.F의 명물 케이블카...

     

     

     

     

    아직도 전동차와 케이블카가 함께 공존하는 거리.

    이 모든 것들을 없애지 않으려는 시민들의 절대적인 반대로 지금의 센프란시스코의 명물이 되었다

     

     

     

     

    케이블카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으로 도시가 가파른 언덕위에 형성되어있어 처음엔 말이 끄는 마차가 다녔으나 점차 케이블카를 이용하게 됨, 종착역에서는 사람이 케이블카를 돌려야 한다..

     

     

     

     

     기라델리 스퀘어 - 피셔맨스 워프에 있는 광장

     

     

     

     

     

     

    기라델리 쵸콜렛 샵 -샌프란시스코의 유명한 쵸콜렛 상점으로 직접 쵸콜렛을 만들어 판매한다.

     

     

     

     

     

     

    샌프란시스코의 또 하나의 명물인 케이블카이다.

    샌프란시스코는 26개의 능선으로 연결된 도시로 언덕길이 많다.  차량이 많지 않은 시절에 마차로서는 다니기 어려움이 있어 1870년부터 케이블카(전차)를 운행하였다.

    샌프란시스코의 케이블카라고 불리는 전차는 도로에 철로를 깔고 철로 가운데  부분에 홈을 파서 움직이는 케이블로 전차를 움직이게 한다.

    자동차의 증가로 자동차의 소통을 위해 없앨 수도 있지만   시 문화제로 지정되어 있어서 없앨 수 없다고 한다.

     

     

     

     

     

    도로 가운데 톱니바퀴 연결하는 선이 보인다.

      

     

     

     

    케이블카 가파른 언덕을 내려오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를 찾는 관광객 이라면 반듯이 타보는 필수 코스이다.  우리 일행도 이 케이블카 전차를 타고서 언덕길을 올라 왔다.

     

     

     

     

     

     

    2층 오픈탑 버스타고 관광 하기...

     

     

     

     

     

     

     

     

      온통 언덕과.. 일방통행 스탑사인... 언덕경사를 절대 만만히 보면 안된다는 사실...

     

     

     

     

     

     

     

     

     

     

     

     러시안힐 - 영화에도 자주등장하는 꼬불꼬불 길 운전좀 하는 사람들을 자극하는듯... 괜히 한번 지나가봐야 될것같은 느낌...

     

     

     

     

     

     

     

     

     

     

     

      1800년대에 지어진 교회...

     

     

     

     

     

     

    세계에서 게이가 가장 많은 도시 샌프란시스코~동성연애자들이 사는 마을을 거쳐 차이나타운으로 이동했다.

     

     

     

     

     

    샌프란 다운타운의 랜드마크 빌딩. 맨꼭대기층에는 라운지바와  함께 전망대가 있어 샌프란시스코의 야경을 볼수 있다.

     

     

     

     

     

     

     

     

     

     

     

      완전 오래되 보이는 엔티크한 건물.. 빅토리안 시대의 양식들로 지어진 건물들이 거의 대부분이다.

     

     

     

     

     

    여기는 이태리 거리란다.   전봇대, 기둥등에 이태리 국기가 그려져 있다. 옆에는 차이나 타운 이란다.

     

     

     

     

     

     샌프란시스코의 차이나 타운.

     

     

     

     

     

     

    China Town 

     

    로스앤젤레스에는 코리아타운이 유명하지만 샌프란시스코엔 차이나 타운이란다.  옛날 미국 서부와 동부를 연결하는 대륙횡단 열차 공사를 중국인들에게 줬는데 나중에 임금을 안 주고 마피아를 시켜 죽였다고 한다.

    못 돌아가고 남은 중국인들이 여기서 상권을 이루고 살며 자기들이 뭉쳐서 마피아를 이겨 상권을 장악하고 살고 있단다.

     

     

     

     

     

    언제나 원웨이... 길을 잘못들어가면.. 정면충돌의 위험이 많다...

     

     

     

     

      온통 언덕과.. 일방통행 스탑사인... 언덕경사를 절대 만만히 보면 안된다는 사실...

     

     

     

       샌프란에 가야만 느낄수 있는 엔틱한 건물들... 분위기 좋다.

     

     

     

     

     

     

     

     

     

     

      다운타운은 고층빌딩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고 바다바람의 영향으로 괭장히 춥다... 

     

     

     

     

     

     

    현대적인 건축양식 보다는 르네상스나 빅토리아시대의 건축양식이 눈에 띈다.

     

     

     

     

    모든 버스들이 전기로 움직인다. 마치 더듬이를 달고  다니는듯한 모습...

     

     

     

     

     

     

    파울과 맨슨 스트릿을 연결하는 전차발견.... 샌프란언덕에 사시는 분들의 대중교통 한번은 타야할 관광명물중에 한가지....

     

     

     

     

     

     투어버스들..

     

     

     

     

    더듬이 전차

     

     

     

     

     

    레일을 따라서 다니는 전차와 바퀴로 다니지만 더듬이가 달려있는 버스,, 차선 변경 할때 마다 더듬이가 움직인다  오오~

     

     

     

     

     

        vermont + new hampshire에 위치한   SF civic center.

     

     

     

     

    샌프란시스코 시청이다.

    2차 세계 대전을 통하여 막강파워를 과시 했었던 미국이 지구에서의 전쟁을 종식키 위해 1945년 49개국의 정상들을 불러서 평화회담을 했었던 곳으로 지금의 U.N이 태동된 곳이기도 하다.

     

     

     

     

     

     

     

     

     

     

     

     

     

     

     

     

     

     

     

     

     

     

     

     

     

     

     

    오페라 하우스

     

     

     

     

     

     

     

     

      노파킹 12시까는 가능 12시 1분 부터는 안됨

     

     

     

     

     

     

    가능한 집은 일렬로 줄지어 있으며 목조건물이 많고 자연색을 닮은 그린색 계열로 정해졌다.

    다른색을 도색하고 싶으면 세금을 내고 한다고...

     

     

     

     

     

     

     

     

     

     

     

      6명의 자매가 6개의 집을짓고 살고있어 유명한 곳 뒤로 보이는 샌프란의 다운타운~

     

     

     

     

     

     

     

     

     

      옆집과 붙어 이어서 지어진 건물들

     

     

     

     

     

     

     

    샌프란시스코의 건축들은 특이한 아름다움이 있다

     

     

     

    샌프란시스코에서의 2일째로 오늘은 어부의 마을 피어 39,   유람선 투어 후  샌프란시스코 시내 투어 로 여행 8일째를 마무리하고  호텔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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