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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프란시스코 트윈 픽크 전망
    미국 - 서부지역 2006. 5. 17. 06:30

     

    샌프란시스코  트윈 픽크 전망

    2006.  5.  17.

     

     

    2006. 5. 1 ~10  (9박 10일간)일 여행 중,    5. 7. 여행 7일째날....

     

     

    샌프란시스코로 이동 후 먼저 금문교를 여행 후  트윈 픽크 전망이다..

     

     

     

     

     

     

     

    샌프란시스코로 이동하면서 금문교 다리위에서 바라다 보이는 샌프란시스코 시내 전경이다..

     

     

     

     

     

     

    샌프란시스코는 미국 서부지역 태평양 연안에서 로스엔젤레스(LA) 다음으로 큰 도시이다.   샌프란시스코 만에 접해 있는 항구와 경사진 도로로 유명하다.  인구는 270만명으로 관광과 무역의 도시이다.

    1776년 스페인 이주민이 이곳에 처음으로 정착했으며 1850년경에 샌프란시스코 부근에 금광이 발견 되어 골드러시로 인해 사람들이 몰리면서 급속히 도시가 성장되었다.

    1904년에 8.6도의 대지진으로 도시가 크게 파괴되었으나 빠르게 재건되어 지금의 큰 도시가 되었다.

     

     

     

     

     

     

     

     

     

     

    트윈 픽크에서 내려다보는 시내의 모습 ..... 건물들 너머로 보이는 산 아래에 U.C.버클리가 위치하고 있다.

     

     

     

     

     

     

     

     

    트윈픽스

     

    샌프란시스코 중심부며 281m의 2개의 언덕.

    40개가 넘는 샌프란시스코의 언덕가운데 유일하게 자연상태 그대로 남아있으며 시내를 360도로 조망 할 수 있는 곳이다.

     

     

     

     

     

     

    샌프란시스코는 높은 건물이 거의 없다. 1906년 대지진과 화재의 재앙으로 건물 높이가 제한되어있다.

     

     

     

     

    트윈픽스에서의 샌프란시스코 날씨는 변화무쌍이다..순식간에 안개가 몰려오다가 말짱하다가...

     

     

     

     

     

    트윈픽 높은 언덕에서 내려다 보니 안개가 자욱하여 멀리 보이지 않는다.

    마을 복판에 대형 무지개 깃발이 휘날리고 있는데 게이 마을 상징이란다.  높은 나무 숲이 많다.

    집 문앞에도 무지개 깃발이 꽂힌 집은 게이들이 살고 있단다.

    남자들끼리 손을 잡고 다니는 사람들이 부부란다.   벤치에도 남자끼리 앉아서 이야기 하고 있다.

    가끔씩 게이프레이드를 하는 축제가 유명하다고 한다.

     

     

     

     

    안개 겉힌 트윈픽스에서의 풍경이다..

     

     

     

     

     

     

     

     

    고층건물이 밀집해 있는 곳이 샌프란시스코의 다운타운.

    멀~리 흰색의 뾰족한 건물은 가장 높은 트렌스아메리카 피라미드빌딩으로 높이가 260m다.

    검은 건물은 뱅크오브 아메리카빌딩.

     

     

     

     

     

     

     

     

     

     

     

     

     

     

    트윈 픽크를 뒤로하고 호텔로 이동하는 동안 샌프란시스코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리고 미국 생활에서 주의 할 점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준다.

    화장실에서 한국처럼 노크하면 안된다고 한다.   아래 부분이 터져 있어 다리가 보이기 때문에 노크할 필요 없다.

    여기 사람들은 침대에도 신발을 신고 올라가며 아예 슬리퍼가 없단다.

    호텔에 가도 대부분 냉장고가 없다고 한다.

    여기도 무서운 곳이니 밤에 돌아 다니면 안 된다고 당부 한다.

    그리고 자기 몸을 보호하기 위해 총을 가질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한다.

    심심찮게 총기 사고가 나는데 총을 못가지게 하면 안되냐고 했더니 미국이라는 땅덩어리거 워낙 넓어서 공권력 출동에 한계가 있어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서는 총이 필요 하다고 한다.

     

    저녁 식사 후 호텔 투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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