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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해. 장가계 여행(3일째)- 장가계( 보봉호수. 하룡공원.금편계곡.십리화랑). 원가계
    중국- 상해. 장가계 2008. 10. 27. 21:18

    상해. 장가계  여행

     

     

     

    2008. 10. 27.

     

    셋째날...........

     

     

    2008. 10. 20 ~ 24 (4박 5일) 일정으로 한중여성교류협회 회원  10명과 함께 중국 상해와 장가계를  여행온 셋째날인 2008. 10.  22. 이다...

     

    오늘 일정은 장가계. 원가계 일정이다..


    호남성 서부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데 장가계, 소계욕,  천자산 등  세개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가장 독특한 경관은 3000여 개의 뾰족한 사암주와 사암봉인데  대부분이 높이가 200여m가  된다.

    산봉우리 사이에 협곡이 종횡으로 분포됐고 수많은 개천,  늪,  폭포가  있으며 40여 개 석굴과 천연적인 큰 돌다리도 인기를 끈다.

    "천하제일기산"등 미명으로 알려진 무릉원은 억만년 전의 지각운동으로 생겨난 것으로 1992년에 유네스코에 등재 되었다

      

     

     

     

     

    ○  장가계 무릉원 풍경구 입구

     

     

     

     

     

     

     

    도연명의 무릉도원의 배경이 되는 장가계 무릉원 풍경구 입구

     

     

     

     

     

     

     

     

     

     

     

     

     

     

     

     

     

     

     

    ○  장가계 보봉호수

     

     

     

     

     

     

     

     

     

     

    보봉호수는 댐을 쌓아 물을 막아서 만든 인공호수로 주로 수력발전과 양어장으로 사용하다가 말레이시아 상인이 투자를 하여 관광지로 개발하였다.

     

     

     

     

     

     

     

     

     

     

     

     

     

     

     

     

     

     

     

     

     

     

     

    이곳에서 2 만원을 외치는 가마꾼 사람들이 보이며 다리가 안좋은 사람은 가마를 타면 되겠으나

    2만원 2만원 하면 4 만원이니 주의 해야 하며 산보겸 걸을만  했다.. 

     

     

     

     

     

     

     

     

     

     

     

     

      

     

     뒤에 보이는 폭포는 뒤의 산을 뚫어 낸 구멍으로 물을 내보내 만든 폭포이다.. 

     

     

     

     

     

     

    댐을 막아 만든 인공호수인 보봉호수  100m높이의 인공폭포  .  

     

    입구에 시원하게 내리는 폭포는 일명 출퇴근폭포란다..  직원들이 출근하면 수문을 열고 퇴근할때면 수문을 닫는다  한다 .  아침에 출근한 직원이 수문을 열면 폭포기 되고 저녁 5시에 수문을 잠그면 폭포가 없어진다

     

     

     

     

     

     

     

     

    저기 절벽에 서 있는 건물,  산월정이 보인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저기로 돌아 내려 온다.  이곳에서 관광은 왕복이란 없다.편도이다.

    보봉호수 같다가 내려올때 산월정 옆으로 해서 계단으로 내려온다...

     

    지루하다 느낄 때쯤 뒤도 돌아 보고 옆도 보다가 왼쪽으로 접어드는 길로 들어간다.

    아~ 소리가 나올려고 하면 고개 마루가 나오고 내리막길

    뒤돌아 보면 절경이 보이고 사진 포인트가 있어 일행을 촬영해 준다.

    이런 풍경 구경하며 다시 가던 걸음 계속 가면 발아래 호수가 펄쳐진다.

     

    입구에서  올라가는도중 인공 폭포를 구경하며 3~400 m  올라가서 25분 정도 걸으면  배를 탈 수 있는 선착장에 도착하게 된다...

     

     

     

     

     

     

     

    보봉호수 선착장

     

     

     

     

     

     

     

    해발 430m 위에 있는 산정호수로 평균수심은 72m이며 가장 넓은 곳의 폭은 150m에 이른다.   선녀바위,두꺼비바위,공작새바위 등과 같이 사람 혹은 짐승모양으로 되어있는 바위들이 보봉호수를 무릉원의 하나인 아름다운 야명주로 빛나게 하고 있다

     

     

     

     

     

     

     

    좁은 협곡을 막아 댐을 만들어 수력발전용 인공호수로 호수에서 바라보는 절경이 신선의 유람이며

    유람선들은 모두 전기를 이용한 무진동 무소음의 무공해 유람선이다.

    선장은 토가족 꾸냥들이다

     

     

     

     

     

     

     

     

    호수에는  土家族인 여인과 남정네가 전통복장을 입고  유람선이 지날때마다 배 선상에 나와서 낭낭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른다..

    원주민 토가족 여인이  노래를 불러 주면 이번엔 토가족 총각이 나와서 화답을 한다.

     

    일년에 딱 한차례 청춘 남녀가 모여서 노래경연을 한다. 

    그때 남자가 구애의 노래를 하고,   맘에드는 처녀가 구애의 노래를 같이 한다.   이후 서로 맘에 들면 결혼을 한다나..... 

    지금 저 총각이 그때 부르는 노래를 하고 있다....

     

    옛날엔 산봉우리에 올라가서 세레나데를 불렀다고 하는데 요즘은 ...  이렇게 돈벌이의 수단이 되어 배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다...

     

     

     

     

     

     

     

     

    아름다운 호수와 그윽한 주위 환경이 어울려 무릉원의 수경(水景) 중의 대표작으로 뽑힌다.

     

     

     

     

     

     

    촛불바위라나....꼭대기에 자라는 작은나무에 붉은꽃이 필때면 꼭 불타고 있는 촛불을 닮았다하여 이름이  촛불바위라고...

     

     

     

     

     

     

     

     

     

    호수 안에는 작은 섬이 있고, 바깥쪽으로는 기이한 봉우리들이 들어서 있으며, 봉우리는 물을 감싸 안고 있어서 위에서 내려다 보면 마치 산 속에 비취 알맹이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반인공호수로써 해발 430m에 만들어져 있고,   길이가 2.5km,   평균수심이 72m 이다.    유람선을 타고 호수를 한바퀴 도는데 30분정도 걸린다.

     

     

     

     

     

     

     

     

    가운데 두꺼비 상을 만들어 이곳에 집이 한체 있는데  1년에 딱 한번 투숙객을 받는다 한다.

     

     

     

     

     

     

    이유는  1년에 딱 한번 보름달이 두꺼비 입 안으로 들어오게 되는데 위 광경을 보고자  함 이란다...

     

     

     

     

     

     

    경......

     

     

     

     

     

    주위 절경....

     

     

     

     

     

     

    30분 정도 걸리는 배 유람은  마치 신선이 되어 무릉도원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한다.

     

     

     

     

     

     

    이렇게 돌아서 마주 보이는 선착장으로 내려서

     

     

     

     

     

     내리는 선착장

     

    보이는 반대쪽에서 승선하여 이곳에서 내려서 다시 급경사의 계단을 내려 가야 한다

     

     

     

     

     

     

     

     

     

     

     

     

     

     

     

    유람선

     

     

     

     

     

     

     

     

     

     

     

    절벽 사이로 만들어 놓은 계단을 내려 오면서...

     

     

     

     

     

     

     호수를 관람하고 내려오는 산월정이다.  바위틈사이에 기묘하게 계단을 만들었다...

     

     

     

     

     

     

     

     

     

     

    좀 아찔하다.  하산길에 내려다본 ...

     

     

     

     

     

     

     

     

     

     

     

     

     

    산월정을 빙글빙글 돌아서 내려 왔는데 가운데 빈공간의 아래에 도수로가 있어 수차를 돌려 발전을 한다.

     

     

     

     

     

     

     

     

    경사가 심하여 계단으로 돌고 돌고

     

     

     

     

     

     

     

     

     

     

    보봉호수에서 폭포로 가는길....

     

     

     

     

     

     

     

     

     

     

     

     

     

     

     

     

     

     

     

    내려와서 바라본 산월정이 까마득하다...

     

     

     

     

     

     

     

     

    보봉호의 작은 공원

     

    산이 높으면 물도 깊다는 말이 실감나게 보봉호수는 맑고 깨끗하며 그 깊이를 헤아릴 수 없었다.

    물 색깔은 대협곡에서 처럼 에머랄드빛의 진한 녹색이다.

     

     

     

     

     

     

     

     

     

     

     

     

     

     

     

     

     

     

     

     

     

     

     

     

     

    보봉호 관람 매표소로 내려 와서 천자산 케이블카 타러 향한다...천자산 풍경구(天子山 風景區)로 이동하는데, 케이블카를 이용한다.

     

     

     

     

     

    ○  장가계 천자산 케이블카 등정

     

     

     

     

     

     

     

     

    천자산 풍경구(天子山 風景區) 입구,  천자산(天子山)을 오르기 위해 케이블카를 타야 한다

     

     

     

     

     

     

     

    장가계에서 가장 많은 봉우리들이 있는 곳으로 67제곱킬로미터의 광활한 곳인데,  일대에서 가장 높은 산이 해발 1,262m의 천자산(天子山)이기 때문에 천자산 풍경구(天子山 風景區)라 이름 지어졌다.

     

     

     

     

     

     

     

     

     

    케이블카에서 바라다 본 천자산 풍경구(天子山 風景區)의 모습

     

     

     

     

     

     

     

     

     

     

     

     

    케이블카를 타고 거의 수직으로 오르다시피 꽤 높은곳을 올라왔다.  역시 산은 내려다봐야  제맛이다.

    이곳은 3억년전에 바다였다고 한다.

    물이 빠지고 해구가 융기하면서 이런 기괴한 모양의 돌산들이 생겨났다고 한다.

     

     

     

     

     

     

     

     

     

     

     

     

     

     

    천자산 동, 남, 서 3면은 바위산이 수풀처럼 하늘을 받들고 있고, 그 사이로 깊은 계곡들이 뻗어 있어 마치 천군만마가 포효하며 달려오는 것 같다.   케이블카를 타고 등정할 수 있는데, 이 케이블카는 6명정도 탈 수 있으며 홍콩이 투자하여 스위스제 케이블카로 만들어져 있고 10분정도 타고 이동한다.

     

     

     

     

     

     

     

     

     

     

     

     

    무릉원의 서북쪽에 위치해 있는 천자산은 넓은 시야와 웅장한 기세의 풍경을 자랑한다.   특히 운도, 월휘,  하일,  동설의 4대 명관을 지니고 있어 변화가 무궁무진하다.    총 면적은 65㎢, 부 봉우리의 해발은 1,250m이다.   주 봉우리에 오르면 무릉원의 산봉우리와 계곡이 한 눈에 들어온다.

     

     

     

     

     

     

     

     

    천자산(天子山) 전망대 

     

     

     

     

     

     

     

    어필봉(御筆峰), 붓이 땅에 박혀있는 모습 같이 생겼다고 해서 어필봉

     

    천자산 풍경구(天子山 風景區)에서는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바위와 봉우리들을 볼 수 있는데,  그 중 가장 유명한 봉우리가 어필봉(御筆峰)이다.

     흙없는 돌봉우리 사이사이에 푸른 소나무가 자라있는 모습이 마치 진짜 붓이 땅에 박혀있는 듯한 모습이다.

     

     

     

    3개의 봉우리가 구름과 하늘을 가리키고 있으며 높고 낮음이 들쑥날쑥하면서도 잘 어울린다.  전해지는 바에 의하면 전쟁에서 진 후 천자를 향해 황제가 쓰던 붓을 던졌다고 해서 '어필봉'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어필봉은 무릉원의 수많은 봉우리 중에서도 걸출한 대표로 뽑힌다.

     

     

     

     

     

     

    선녀산화(仙女散花)는  천자산 자연보호구에 위치한 풍경구로서 석봉(石峰)이 운단(云端)에 서 있고, 산아래와 산허리에 선녀가 꽃바구니를 메고 마치 꽃씨를 뿌리는 모양이 선녀와 같다고 해서 선녀산화라 이름 붙였다고 한다.

     

     

     

     

     

     

     

     

     

     

     

    천자산 장가계 하룡공원(賀龍公園), 중국의 10대 원수 중 한 사람인 하룡장군을 기념하기 위한 거대한 동상이 세워져 있다 .   높이만 6.5m,  무게가 9톤에 이른다고 한다.

     

     

     

     

     

     

     

    공원 입구에 새겨진 하룡공원 푯말은 1995년 강택민 전주석이 직접 쓴 것으로 강 전주석의 이름이 선명히 남아있다.

    하룡공원에서는 하룡장군의 동상뿐만 아니라 병기관, 하룡전시관 등이 있어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고 있으며 특히 하룡공원에서 바라보는 어필봉은 가히 장관이다.

     

     

     

     

     

     

     

     

     

     

     

     

    원가계 풍경구(袁家界 風景區) 안내도

     

     

     

     

    천자산  원가계는  장가계안에 속한 지역으로 장가계가 계속적으로 개발되는 과정에서 생겨난 곳이며,  장가계에는 장씨들이 많아서...(진나라 한나라때의 장량의 후손들).. 원가계는 원씨성이 많아서 불린다고...

    장가계에는 빨갛게 고운 의상을 입고  있는 토가족이라는 민족이 살고 있다.

     

     

     

     

     

     

    원가계 입구 상점 거리

     

    원가계를 들어서는 입구에는 좌우로 기념품 상점들이 늘어져 있다

    장사치들의 외침소리는 하나같이 "천원"  "천원" ,    "싸다 아줌마 천원",  "아저씨 천원 싸다"를 연발 한다.   들어갈때는 한개 천원 나올때는 두개 천원이다.

     

     

     

     

    원가계 풍경구 관람로에는 군데 군데 경치좋은 곳에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원가계 풍경구 관람로에 있는 매점과 휴식 장소

     

     

     

     

     

    한국교포가 운영하는 휴개소에 명함으로 만든 장식을 보노라니 과연 한국사람들이 많이 다녀 갔구나를... 

     

     

     

     

     

    자연이 만들어낸 걸작품인 원가계는 장가계국가삼림공원 내에 위치해 있는 장가계의 절경 중의 하나로,   천하제일교,   미혼대 등의 비경이 있다

     

     

     

     

     

     

    계속해서 원가계 풍경구(袁家界 風景區)로 이동한다.

      

     

     

     

    원가계의 비경

     

     

     

     

    수억년전 바다가 융기하여 풍화작용으로 형성되었다는 바위기둥들

     

     

     

    이런 장관이 끝도 없이 펼쳐진다.

     

     

     

     

     

    카메라가 작아 렌즈에 다 들어오지 않는 것이 아쉽다.

     

     

     

     

    과연 와와!! 하고 놀랄만한 풍경구

     

     

     

     

     

    원씨 가문이 다스리고 살았다 해서 원가계

     

     

     

     

     

    연심교(連心橋)

     

     

     

     

     

     

    연심교 위에서 절벽 아래가 그대로 내려다 보인다

     

     

     

     

     

    원가계 풍경구(袁家界 風景區) 영화 '아바타'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원가계에서 촬영한 영화 '아바타'의 사진들을 판매하고 있다

     

     

     

     

     

     

     

    미혼대(迷魂臺), 혼을 잃을 만큼 아름다운 곳이란 뜻으로,  불규칙적으로 뾰족하게 솟아있는 석봉들이 안개에 쌓여있는 모습은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하다 

     

     

     

     

     

     

    원가계 미혼대

     

     

     

     

    미혼대 전체의 절경은 마치 깊은 산속의 고대건물이나 고층 아파트 단지처럼 우뚝솟은 것이 발걸음을 멈추게 했고 대자연의 위대함에 탄복하지 않을 수 없었어 연신 카메라샤터를 눌렀다.

     

     

     

     

     

     

     

     

     

    원가계의 백미인 풍화작용에 의해 만들어진 바위 구름다리인  천하제일교 전경

     

     

     

     

     

     

     기적중의 기적으로 불리우는 천하제일교 사랑의 열쇠잠금 장소

     

     

     

     

     

    연인들의 사랑 잠금통 ,  사랑하는 사람과 언약하고 자물쇄를 채운 후 열쇠는 절벽아래로 휙 던져영원할 사랑을 기원한다는데 .........

     

     

     

     

     

     

     

     

    열쇠 조각하는곳 전경

     

     

     

     

     

    천길 낭떠러지 위에서 바위가 붙어 있는 천하제일교,   건너왔다가  아래를 보니 아찔하다.

     

     

     

     

     

    천하제일교(天下第一橋),   자연이 만들어 놓은 다리

     

    천하제일교는 높이 300m의 커다란 두개의 바위를 이어놓는 넓이 2미터 길이 2O미터의 천연석교이다. 두개의 바위가 커다란 석판으로 천연 연결된 것이 마치 인공적으로 만든 것 처럼 다리 위를 거닐다 보면 신선이 하늘나라의 구름다리위를 나는 듯 착각할 정도로 웅장하고 위대하여 마치 하늘나라에 온것 같았다.

     

     

     

     

     

     

     

    무릉원의 바위기둥 건곤주.보통 바위하나 기둥 길이가 약300미터 이라고 한다.

     

     

     

     

     

     

     

     

     

     

     

    백룡엘리베이터를 타고...

     

     

     

     

     

     

     335 미터 낭떠러지에 세운 백룡엘리베이터를 타고 계곡으로 내려가며

     

     

     

     

     

     

     

     

    100% 투명도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면서 내다 본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들..

     

     

     

     

     

     

     

    장군바위

     

     

     

     

     

     

     

     

     

     

     

     

    원가계 코스의 백미는 단연 백룡엘리베이터다. 이 엘리베이터는 수직높이가 335m,  운행고도가 313m나 되고 그중 153m는 산체내 수직동굴 나머지 171m는 산체에 붙인 수직강철구조로 구성되었다. 어마어마한 교통수단이다. 백룡엘리베이터는 세계에서 제일 높은 100% 투명도의 엘리베이터일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제일 높은 2층으로 된 관광전용 엘리베이터라고 한다.

    세 대의 엘리베이터가 나란히 운행하면서 삼림공원, 금편계, 수요사문으로부터 원가계, 오룡채, 천자산을 연결하는 중요한 이동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처음 탔을 때 밖에 경관이 모두 다 보여서 무서워 뒤로 물러나서 타기도 했다. 다 내려와서 절벽을 깎아 만든 엘리베이터의 절경을 보고 정말 대단하단 생각을 했다.

     

     

     

     

     

     

     절벽 위에 설치된 백룡(百龍) 엘리베이터  

     

     

     

    천자산 하산 에레베타 탑승장소 주변

     

     

     

     

    하산 엘리베이터 탑승 입구 풍경...

     

     

     

     

     

    장가계 삼림공원 입구

     

     

     

    장가계 삼림공원의 초입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장가계 라는 지명은 ‘장가계국가삼림공원’로도 불린다.

    즉 장가계라는 시(市) 내부에 원가계,   천문산,   귀곡잔도,   십리화랑,   황룡동굴,  금편계곡 등의 명소들이 있으며 이들 명소는 거의 인접해 있으며 산책로로 연결돼 있는 곳도 있다

     

     

     

     

     

     

     

     

     

     

     

     

    ○  장가계 금편계곡

     

     

     

     

    신선계곡이라 불리는 금편계곡은 그 길이만 무려 7.5km이다.   금편계를 가로  지르며 흐르는 계곡과 병풍처럼 드리워진 바위 사이를 걷다 보면 진짜 산수화 속을 거니는 신선이 되는 기분을 느끼게 될 것이다.    금편암, 문성암, 자초담, 천리상회 등 멋진 경치를 감상하는 도중에 원시림 속에서 흘러나오는 맑은 산소로 하여 또한 아주 훌륭한 삼림욕도 된다.

     

     

     

     

     

     

     

     

     

     

     

     

     

     

     

     

     

     

     

     

     

     

     

     

     

     

     

    장가계 국가삼림공원 금편계곡

     

     

     

    금편계곡의 숲길이 너무 좋다.  저절로 힐링이 된다.

     

     

     

     

     ○ 십리화랑

     

     

     

     

    십리화랑 주차장

     

     

     

     

     

     

     

     

     십리화랑(十里畵廊) 입구

     

     

     

     

     

    십리화랑은 실제로는 십리가 조금 넘는 5Km 가량의 구간을 편안하게  모노레일을 타고 산수화가 그려진 병풍 속 경치를 구경하는 곳이다

     

    십리화랑은  협곡 양쪽으로 수풀이 무성하게 자라나 있고 기이한 봉우리와 암석이 각양각색의 형상을 띠고있어 마치 한폭의 거대한 산수화를 방불케 한다.   십리화랑을 따라가다보면 전각루,  수성영빈,  양면신 등 아름다운 관광지가 많이 있으며 모노레일을 타고 가면 보다 편리하게 관광할 수도 있다.

     

     

     

     

     

     

     

    십리화랑(十里畵廊)은 모노레일을 타거나 걸으면서 좁은 협곡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구경할 수 있다

     

     

     

     

      

    십리화랑 모노레일

     

     

     

     

    십리화랑 모노레일  타고....

     

     

     

     

     

     

     

     

    십리화랑은 장가계를 아래서 위로 올려다 보는 것이고,  원가계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는 경치라고 생각하면 된단다.

     

     

     

     

     

     

     

     

     

     

     

     

     

     

    모노레일을 타고가면서 바라본 십리화랑 말 그대로 주변에 펼처지는 풍광이 그대로 산수화가되고...

    맨위쪽에 자리한 세자매바위가 멋지게 다가온다.

     

     

     

     

    십리화랑의 세자매바위

     

     

     

     

    삼자매봉(三姉妹峰), 왼쪽의 첫째는 아이를 안고, 가운데 둘째는 아이를 업고, 오른쪽의 세째는 아이를 임신하고 있는 모습이라 한다.

     

     

     

     

     

     

     

     

     

     

    십리화랑 헤라봉

     

     

     

     

     

    약초캐는 노인바위

     

     

     

     

    채약노인봉(採藥老人峰), 등에 약재를 한 짐 지고 있는 약초캐는 노인의 모습..

     

     

     

     



     

    십리길이 몽땅 자연산수화로 구성되어 있는  십리화랑을 나와서  북한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저녁 후 발맛사지하고 호텔투숙후 휴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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