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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해. 장가계 여행(2일)-임시정부, 상해옛거리, 예원, 칠보수상마을, 변극관람
    중국- 상해. 장가계 2008. 10. 26. 22:43

    상해. 장가계  여행

     

     

     

    2008. 10. 26.

     

     

     

    둘째날...........

     

     

    2008. 10. 20 ~ 24 (4박 5일) 일정으로 한중여성교류협회 회원  10명과 함께 중국 상해와 장가계를  여행온 둘째날인 2008. 10.  21. 이다...

     

    오늘 일정은 임시정부,  상해옛거리,  예원,  칠보수상마을, 변극관람 후  장가계로 이동이다..

     

    호텔에서 아침 식사 후  먼저 대한민국 임시정부유적지를 보기로 한다... 

     

     

     

     

     

     

    ○  대한민국 임시정부유적지 관람

     

     

     

     

     

     

     

    대한민국임시정부는 우리나라의 최초의 민주공화정부였으며 광복을 맞이하여 환국할 때까지 항일독립운동의 대표기관이다.

    일제의 암흑기에 우리 민족을 향해 정신적 지주로써의 역할과 희망을 준 기관이다.

     

     

     

     

     

     

     

     

     

     

     

    임시정부는 수립직후부터 항일독립운동을 주도하기 위해 '대한민국임시헌법' 등 법규를 제정하고 군사,  외교,  재정,  교육,  홍보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한다.

    1932년 한인애국단의 이봉창,   윤봉길 의사의 의거는 일제에게 큰 상처를 안김과 동시에 일제의 탄압이 가중되는 계기가 된다.

    이때 임시정부 요인에 대한 검거활동도 활발해진다.

    임시정부 요인들은 이를 피해 상해를 떠나 중국 각지를 떠돌다가 1940년 중경에 정착하게 된다.

     

     

     

     

     

     

     

     

     

     

     

     

     

     

     

     

     

     

     

     

     

     

     

     

     

     

    뭐...옆집이랑 똑 같은 구조의 일종의 연립주택 같은 곳이다.   한참  좁은 골목으로 들어가서 빨래가 이리저리 널려 있는 곳 중 한 곳이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현관이 나오고,  그 안쪽으로 바로 회의실,  계속 들어가면 계단 아래 화장실,  그 옆으로 주방이 나타난다.

    한층 올라가면 왼 쪽에 김구선생 집무실, 오른 쪽이 정부 집무실.  3층에 침실이 있다.

     

     

     

     

     

     

     

     

     

    일층 들어가면 거기가 가장 넓은 곳이기 때문에 회의실로 사용했나 보다. 역대 수반들 사진들과 가구들이 전시되어 있다

     

     

     

     

     

     

     

     

     

     

    회의실 지나 계단 옆에는 주방으로 원래 이곳에 상주해 있던 분들이 그리 많지 않았던지라, 정말 단촐한 주방이 나온다.

    회의실과 주방 사이, 계단 아래 공간은 화장실.좌변기가 설치되어 있다.

     

     

     

     

     

     

     

     

     

     

     

    이층 임시정부시절 김구선생의 집무실이다

      

    백범일지(위키피디아 문헌)을 보면,  김구선생님은 정말 솔직담백하신 분이라는걸 느낄 수 있다.

    어떤 면에서는 성급하기도 하고, 깜빡깜빡 하시기도 하고...

    이분 생애가 바로 한국 근대사이다.....

     

     

     

     

     

     

    아주 단촐하다.

    이념대립으로 인한 내부 분열과 지지부진한 활동 등으로  김구선생이 수반이 되셨을 때는 직원들 월급을 몇달씩 밀리는 건 기본이고,  집세도 못내서 정말 전전 긍긍하며 꾸려나갔다고 한다.

     

    왼 쪽에 김구선생 집무실, 오른 쪽이 정부 집무실....

     

     

     

     

     

     

     

     

     

     

     

    윗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임시정부의 접견실이다

     

     

     

     

     

     

     

    도산 안창호 선생의 친필 "애기 애타" - 나를 사랑하는 것과 같이 타인에게도 똑같이 사랑하라.

     

    그 옆으로 석오 이동녕 선생의 친필 "광명". 백범 김구 선생은 석오 이동녕 선생의 후계자였다.

     

     

     

     

     

     

    임시정부의 요인들과 당시의 기록들.

     

     

     

     

     

     

     

     

     

     

     

     

     

     

     

    전시관은 좌우 두 칸의 옆 건물을 터서 만든 듯 한데,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약사와 유물,   문헌 등이 정리되어 있다.

     

    가끔 표지판이 떨어져서 뒹구는 것도 있다...

     

    지금의 내가 있는게 이분들은 물론이요, 우리나라 안에서, 만주에서, 멀리 이국땅에서  쓰러져 가신 그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이다.

     

    요즘은...  너무 쉽게들 잊고 사는 것 같다.    다시금 감사의 마음을 가져본다...

     

     

     

     

     

     

     

     

     

     

     

     

     

     

     

     

     

     

     

     

     

     

     

     

     

     

     

     

     

     

    이봉창 의사와 윤봉길 의사의 모습이다.

     

     

     

     

     

     

     

     

     

     

     

     

     

     

     

     

     

     

     

     

     

     

     

     

     

     

     

     

     

     

     

     

     

    독립운동을 하다 일제에 의해 투옥된 독립투사들의 편지로  감옥에서 가족들에게 보낸 편지이다.

     

     

     

     

     

     

     

     

     

     

     

     

     

     

     

     

     

     

     

     

     

    임시정부 전시실

     

     

     

     

     

     

     

     

     

     

     

     

     

     

     

     

     

     

     

     

     

     

     

     

     

     

     

     

     

     

     

     

     

     

     

     

     

     

     

     

    맨 윗층에는 숙소가 있다.  뭐,침대 세개 정도 있는게 다던가 그렇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나온다.

     

    전시관 1층에는 기념품 판매하는 곳이 있다.   중국 공예품들과 김구선생의  기념품 등에서 나오는 수익은 임시정부청사 운영하는데 들어간다고 한다.

     

    그리고, 그 윗층에 보면 기부를 받는 곳이 있다.  중국돈 동전을 기부함에 넣고 아쉬움을 돌려 상해 옛거리로 향해본다...

     

     

     

     

     

     

    ○ 상해 옛거리

     

     

     

     

     

     

     

     

     

     

     

    많은 관광객들과 어울려 200년 전 모습을 간직한 상하이 옛 거리

     

     

     

     

     

     

     

     

     

     

     

     

    상하이에는 옛 성황묘 부근에 팡방루(方浜路)라는 거리가 있는데 흔히들 상하이노가(上海老街, 상하이 옛 거리)라고 부른다.

     

    저우쉬안(周璇)은 이 거리의 가장 유명한 스타이다.

     

    백년 전부터 이 거리는 유명해 지기 시작하였다.    그때 여기에는 상하이 초기의 금은점(Silverware Shop),   상사,   은행,   술집, 극장이 집중되어 있는 곳이였다.

     

    길가는 행인들의 옷차림을 무시하고 상점에서 흘러나오는 '금목소리'-저우쉬안의 옛 노래를 들으면서 이 거리를 걷고 있으면 마치 70년전의 상하이에 와 있는 느낌이다.

     

     

     

     

     

     

     

     

    거리의 정문 위에 황금색 네 글자가 적힌 간판이 있는데 바로 왕도한(汪道涵) 전 상하이시장이 쓴

     

    '상해노가'(上海老街, 상하이 옛 거리)라는 거리 이름이다

     

     

     

     

     

     

     

     

     

     

     

     

     

     

     

     

     

     

     

     

     

     

     

    800여미터의 이 거리는 예원(豫園)과 옛 성황묘가 옆에 있으며 200여 점포들이 한 때 번화했던 옛 상하이를 보여준다

     

     

     

     

     

     

     

     

     

     

     

     

     

     

     

     

     

     

     

     

     

     

     

     

     

     

     

     

     

     

     

     

     

     

     

     

     

     

     

     

     

     

     

     

    옛거리리의 수많은 인파들...

     

     

     

     

     

     

     

     

     

     

     

     

     

     

     

     

     

     

     

     

     

     

     

     

     

     

     

     

     

     

     

     

     

     

     

     

     

     

     

     

     

     

     

     

     

     

     

     

     

     

     

     

     

     

     

     

     

     

     

     

     

     

     

     

     

     

     

     

     

     

     

     

     

     

     

     

     

     

     

     

     

     

     

     

     

     

     

     

     

     

    ○ 상해 예원

     

     

     

     

     

     

     

     

     

     

     

     

     

     

     

     

     

     

    예원들어가는 초입 구곡교...9번 꺽여진 다리,   강시 들어오지 못하도록...

     

     

     

     

     

     

     

     

     

     

     

     

     

     

     

     

     

     

    예원의 안내 표지판, 구곡교, 삼수당, 양산당, 대가산, 점입가경, 만화루, 점춘당, 타장대, 용벽, 회경루. 구사헌. 옥화당, 옥령룡과 내원을 보도록 안내되어 있다.

     

     

     

     

     

     

     

     

     

     

     

     

     

     

     

     

     

     

     

     

     

     

     

     

     

     

     

    삼수당,  내부에 城市山林,   靈臺經始,   三穗堂이라는 현판이 걸려있다.   주인이 바뀌어지면서 지어진 이름이다.  

     

     

     

     

     

     

     

     

     

     

     

     

     

     

    삼수당의 첫이름인 성시산림은 상하이 주변은 산이없어 성안에서 산을 본다는 뜻으로 삼수당 뒤쪽에는 인공산이 조성되어있다.   중국에서 현존하는 인공산중 가장 오래된것이라고 한다.

     

     

     

     

     

     

     

     

     

     

     

     

     

     입구에 재건당시의 중국 장택민주석의 '해상명원'이라는 비석이 서있다. 바다는 아니지만 호수가 바다로 상상된 것이란다

     

     

     

     

     

     

     

     

     

     

     

     

     

     

     

     

     

     

     

     

     

    중국의 옛 건물에는 벽에 구멍을 내어 통로를 만든게 많다고 한다.   도자기 모양의 벽통로는 단순히 모양을 낸것이 아니고 그 도자기 문을 통해 보이는 풍경이 도자기 표면에 그려졌다고 생각한단다.  뒤의 흰벽은 중국건축에서는 도화지로 본다.   그러고 보니 사람이 보는 거리와 각도에 따라 도자기 표면에 새겨진 그림처럼 보였다.

      

     

     

     

     

     

     

     

     

     

    대가산.   삼수당 뒤에 있는 양산당에서 바라보인다.   양산당에 앉아 상하이  주변에 없는 산을 보면서 풍류를 즐겼다고 한다.   인공동산이지만 정상에는 강을 바라본다는 望江亭이 있다.   올라가보면 정말 강을 바라보는 기분이 든단다.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출입로를 막아놓아 아쉬웠다

     

     

     

     

     

     

    예원의 양산당...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곳...양산당 창에 새겨진 조각들, 창문은 유리로 되어있고 그 표면에 돌로 새겨진 조각들이 붙어 있다

     

     

     

     

     

     

     

    양산당에서 바라본 풍경

     

     

     

     

     

     

     

     

     

     

     

     

    만화루, 그림에 비쳐진 건물의 모습과 강으로 표현한 작은 호수의 줄기에 관상용 잉어가 유유히 노닐고 있다. 양산당과 망강정에서 보인다.

     

     

     

     

     

     

    망강정에서 내려다 보이는 강,   흰벽이 아래는 둥글게 위는 네모로 조각이 되어있다.    중국건축에서 흰벽은 그림을 그리는 도화지로 생각한단다.  그래서 그 흰벽앞의 사물들을 그림에 그려진 것들로 생각하고 감상한다고 한다

     

     

     

     

     

     

     

     점춘당에서 보이는 대가산의  모습이다.   흰벽에 그려진 풍경이라고 생각하고 감상한단다.

     

     

     

     

     

     

     

    만화루로 들어가는 벽에 용이 있다.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고 그 아래에는 두꺼비가 혀를 내밀어 용의 침을 받으려고 기다리고 있다.   중국에서는 두꺼비가 용의 침을 받는 것을 재물복이라고 생각해서 여의주를 물고 있는 용밑에는 혀를 내밀고 입을 다물고 있는 용밑에는 두꺼비가 혀를 내밀지 않고 기다린다고 한다.

     

     

     

     

     

     

     

    또 중국에서는 용은 황제를 뜻하기때문에 황제외에는 용의 그림을 못그리는데 용을 그려 황제가 되고 싶어하는 반역이라는 모함을 받기때문에 황제가 있는곳의 용은 발가락이 5개,   왕이나 지방토호가 있는곳의 용은 발가락이 4개,  지방토후는 3개라고 한다.   예원에는 5곳에 용이 있는데 대부분이 발가락이 3개이고 마지막에는 4개가 보인다.

     

     

     

     

    만화루이다. 예원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고 한다. 날아갈듯한 건물 2층에서 차를 마시며 대가산을 바라보는 정취가 그렇게 멋이 있다고 한다.

     

     

     

     

     

    점춘당이다.   지붕에 장비와 관우가 군사를 이끌고 진군하는 모양의 조각물이 장식되어 있다

     

     

     

     

     

     

     

     

     

     

     

    점입가경이라는 거리.   연못사이를 걸어다닐수 있어 갈수록 점 점 더 절경이라고 한다.

     

     

     

     

     

     

     

    점춘당,   점춘당은 반윤단이 그 날밤의 침실을 따뜻하게 해줄 여인을 점 찍었던 곳이라고 한다.   명분은 아버지 반윤의 노후를 위해 지었다고 하지만 본인은 50여 처첩을 거닐고 밤마다 함께 할 여인을 점찍었던 곳이란다.

     

     

     

     

     

     

     

    점입가경에서 화조당과 회경루로 가는 길,   흰벽면을 뚫어놓아 거리와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그림을 감상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회경루, 회경루는 출입이 금지된 화조당 2층에서 가장 아름답게 설계되어있다고 한다. 화조당 안에는 보석병풍도 있다는데..

     

     

     

     

     

     

    좌상의 건물은 구사헌으로 수면에 비친 그림이 아름답다는 반윤단의 서재, 가운데 우뚝선 태호석(본래는 서호에서 건진 바위만을 뜻했으나 후에는 강바닥에서 걷어올린 바위의 총칭)으로 상부에서 물을 부으면 사방으로 물이 나온다고 한다.   빛을 비추어도 사방으로 빛이 새어나온단다.   이는 바위내부가 통로로 연결되어있어 얼마나 내부에 통로가 있는가가 태호석의 질을 평가하는 기준이라고 한다. 아마 시가로 천억엔 정도라고 한다.

     

     

     

     

     

    원래 이 태호석은 명의 마지막 황제 휘종의 수장품이라고 하나 명이 망하고 흩어진 것을 구입했다고 한다.

     

     

     

     

     

    용벽, 뒷족 흰벽위에 용이 몸통이 조각되어 있다.

     

     

     

     

     

    구사헌 앞에 있는 인공정원,  인공호수와 계곡,  동굴,  오솔길,  돌다리등으로 자연스럽게 건물과 건물을 연결되어있다

     

     

     

     

     

     

     

    고극대, 옛날 경극을 보던 곳이라고 한다. 본래 2층에서 바라보도록 설계가 되어있다고 한다.

     

     

     

     

     

     

     

    중앙에서 담소를 나누고 애기가 잘 이루어 지면 양옆에 귀빈실에서 며칠씩 묵어 간다고함...

     

     

     

     

     

     

     

     

     

     

     

     

     

     

     

     

     

     

     

     

     

     

     

     

     

     

     

    이 외에 내원이 있으나 내원은 예원의 사치스러운 분위기와는 달리 실제 삶을 위한곳이라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내원...고급 손님만을 접대하는곳...

     

     

     

     

     옥령룡과 옥화당

     

     

     

     

     

     

      

     

     

     

     

     

     

     

     

     

     

     

     

     

      

     

      

     

     

     

     

     

     ○ 변극

     

     

     

     

     

     

     

     

     

     

     

     

     

     

     

     

     

     

     

     

     

     

     

     

     

     

     

     

     

     

     

     

     

     

     ○ 상해 칠보수상마을

     

     

     

     

     

     

    명과 청나라 시대 옛 중국마을의 정취를 보여주는 수상마을의 상가거리다.

    다소 특이한 풍경과 먹거리를 보여주는 장소이며 식사도 가능하고 부근의 풍물들이 충분히 호기심을 자극할 만 하다.

     

     

     

     

     

     

     

     

     

    칠보노가(七宝老街) 라고 써 있었던듯......   조금만 들어가면  상가가 늘어선 거리가 보이고....

     

     

     

     

     

     

     

     

     

     

     

     

    상해의 10년을 보려면,   푸동을 보고,

    백년 전의 상해를 보려면 외탄을 보고,

    천년 전의 상해 모습을 보려면 칠보 노가(七寶 老街)를 보라는 말이 있다.

     

     

     

     

     

     

     

     

     

     

     

     

     

     

     

    향신료 냄새가 너무 심해서 안으로 들어가기는 커녕..식당앞을 지나가기만 했는데도 비위가 거슬릴 정도였다

     

     

     

     

     

     

     

     

     

     

     

     

     

     

     

     

     

    상해 근처에 주장, 주가각 등 수상도시들이 많이 있지만.. 상해시내 안에도 조그만 수상마을이라고나 할까 그런곳이 있다.

    그중에 한곳인 칠보노가다. 그렇게 수상마을이라고 하기에는 크지 않지만..

    외국인이 거의 없고, 중국의 모습들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지나가지만 한번 기회되면 가보면 좋을 것 같다.

     

     

     

    수상마을 답게 관광객을 상대로 나룻배를 운행하고 있었다.

    관광객들이 지나다니는 통로는 상점이 쭉~ 자리잡고 그 외곽 으로는 주민들이 살고 있는 집이 보였다

     

     

     

     

     

     

     

     

     

     

     

     

     

     

     

     

     

     

     

     

     

     

     

     

     

     

     

     

     

     

     

     

     

     

    상해 옛거리를 재현한곳중에 양쪽으로 고건물이 즐비한데 중앙수로를 따라 관광객을 태우고 유유자적 뱃놀이를 하는 사람들이 적쟌게 있었다...

     

     

     

     

     

     

     

     

     

     

    칠보노가가 작다고 하지만 배도 타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2시간 넘게 소요된다.   못 둘러본것도 있으니깐 작다고 해도 보는 재미가 쏠쏠!!

     

     

     

     

     

     

     

     

     

     

     

     

    칠보노가 이외에도 상해 이곳저곳에 가볼만한 정말 중국을 느낄 수 있는곳이 많다. 그걸 찾는 재미도 좋지 않을까 싶다!!

     

     

    상해관광을 대충하고 상해를 출발 장가계 연꽃국제공항  도착, 저녁식사 후 장가계 여행을 기대하면서 호텔에 투숙 휴식을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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