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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차가워졌지만,,, 더없이 푸르고 높은 하늘빛이 너무나 고와서,,, 빰에 닿는 바람 마저도 투명하고 아름다운 날 입니다,,, 햇살따라 맴도는 잔가지의 떨림이 너무나 고운날,,, 사랑하는 친구님들께 한아름의 행복을 드리면서,,, 금쪽보다 귀하고 소중한 하루 마무리하시고,,, 행복 가득 넘치는..
이쁜 친구들!... 오랜만에 불러보지만, 친구들의 은은한 향기는 여전히 전해옵니다. 가끔씩이지만.... 멋진 친구들 떠올려보면 참 가슴이 따스해옵니다. 좋은 사람과의 인연 하나가 인생을 좌우할 수 있습니다. 맑은 물방울 같은 작은 글귀 하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작은 떨림 하나도 평생을 이끄는 건..
친구님들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피어나는 봄의 향기가 친구님들 마음속에 향긋하게 퍼져 일상을 수놓을 수 있는 맑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오늘도 행복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합니다 여유로운 마음 편안한 마음과 함께 늘 즐겁고 행복한 하루하루 되세요
친구님들 잘 지내시나요? 벌써 새달 2월이 며칠 지났네요. 창문을 열어 두어도 한기가 느껴지지 않는건 저만치 있던 봄이 좀 더 가까이 찾아와서 일까요? 기다리면 그렇게 더디게 찾아오던 것들도 마음을 비우면 어느새 가까이 다가오나 봅니다. 전보다 세상살이가 더 잼있는지(?), 아님? 왜이리 빠르게..
차한잔으로 느낄 수 있는 작은 행복을 주고싶은 날 입니다~ 진정한 우정은 세월이 지날 수록 더 아름다워집니다. 시간이 흐를 수록 더 가까이 느껴져야 합니다 이왕이면 즐거운 마음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사랑이 가득 담긴 가을향기 듬뿍담긴 차 한잔 드릴께요 향기가 그윽한 좋은날 되세요 깊어가는 ..
가끔 머리속이 텅빈듯 아무생각도 할수없고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 날이 있습니다.. 음악만 들어도 주르륵 눈물방울 흘러내리는.. 그대도 그런날 있나요..?! 가을이라는 계절때문인가요?? 요즘 괜스리 음악속에 묻힐때면.. 그때는 그랬었지~ 이노래는 누가 참 잘 불렀었는데~라며 추억을 더듬어보곤..
산과 들에는 오색의 싱그러움으로.. 푸르른 바다에는 금빛 고운햇살이 반짝이며.. 담장 넝쿨에는 빠알간 장미가 겨우 한두송이 수줍게 고개를 들고.. 가는곳 마다 알록 달록 형형 색색 사람의 행렬로 모습이~가득한.. 단풍의계절 아름다운 10월이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네요.. 인정과 사랑이 가득한~ 멋..
태풍 나비뒤에도 어김없이 명절은 다가오고... 가을걷이 할것 없어 허전한 농심을 알기나 하느지?..... 제법 선선한 기운과 눈이 시릴 만큼 전형적인 파란 하늘이 한가위에 들뜬 기분을 더욱 부추기네요 오늘부터 조금씩 귀성 행렬이 보인다고 하네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 같아라" 란 말이 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