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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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하라니까 아직도 철학하고 있구나좋은글 2014. 8. 8. 08:40
불교하라니까 아직도 철학하고 있구나 2014. 8. 8. 불교라는 것은 부처님으로부터 시작되었지. 브라만교의 계급제도로는 세상의 평화와 행복을 구할 수 없다 깨달으신 부처님께서는 신이 없다를 증명하기 위해 무상을 영혼조차 없다를 강조하기 위해 무아를 가르치셨다. 신이 만든 천국도 지옥도 없고 죽어 갈 수 있는 영혼조차 없기 때문에 나 내것이라는 집착을 떠나 탐욕 악의에서 벗어나라 가르치신 것이 무상 무아 연기로 이어지는 근본교학이며, 곧 올바른 가르침이라는 중도이다. 그런데 어중간한 힌두교 논사들이 불교로 유입되면서 자기들의 근본교학인 환 즉 공을 들고나와 무상 무아를 공으로 대체하면서 반야부 공사상을 전개하기 시작했고, 말 장난이 취미이던 용수는 팔불중도라는 변증법으로 근본교학의 체계를 모조리 부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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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살아있는 삶의 향기좋은글 2014. 8. 2. 07:22
희망이 살아있는 삶의 향기 희망이 살아있는 삶의 향기 진실로 다른 사람의 가슴속에 한 점 별빛으로 빛날 수 있는 한마디 작으나 소중한 말만으로도 인생은 외롭지 않게 살수가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내 말을 내 가슴 깊이 묻어둔 말을 털어놓는 나의 말에 귀 기울리며 진실로 마음을 열 사람 진실로 상대의 눈을 쳐다보며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 주변을 둘러보면서 찾아봅니다. 우리는 외롭기에 자꾸 목소리가 높아지고 혼자 고립되지 않으려는 몸부림 그래서 사람을 그리워 하나 봅니다. 은은하고 감미로운 목소리 그 한마디 말로서 많은 인생 흘려보내도 어려운 세파를 뚫는 힘 주셨기에 따스한 별빛으로 빛날 수가 있는 말 가슴속에 깊은 사랑 고이게 하여 사는 세상 더욱 아름다울 수가 있습니다. 내 말에 진심으로 귀 기울여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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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좋은글 2013. 4. 26. 00:00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觀自在菩薩 行 深般若波羅密多時 照見 五蘊皆空 度 一切苦厄 관자재보살 행 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 오온개공 도 일체고액 관자재보살(관세음보살)이 오묘한 반야바라밀다를 행하실 때 몸과 마음의 욕망이 모두 공한 것을 비추어 보시고 모든 괴로움과 재앙의 바다를 건느셨느니라.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사리자여 색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색과 다르지 않으니, 색이 곧 공이요 공이 곧 색이므로 느낌과 생각과 의지작용과 의식도 또한 그러하니라. 舍利子 是 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 사리자 시 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사리자여 이 모든 공한 모습에는, 생기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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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씨를 뿌리는가.?......................좋은글 2013. 4. 10. 14:29
큰 부자는 세상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다 국민의 사랑을 받는 스위덴의 재벌 발렌배래 는 소유권은 특권이 아니라 책임라는 것이다. 자신이 부처라는 것은 자신이 위대하다는 것은 . 자신의 소유권이 이세상을 위한 주인공 이라는 것이다. 씨앗을 보고 꽃을 느끼기는 어렵다. 결과는 늘 과정과 단계를 거처야 보인다. *** 선사들의 개오송, 3조 승찬 씨는 비록 땅을 인연으로 삼고 땅으로부터 씨가 꽃을 피우지만 만약 씨를 뿌리는 사람이 없으면 生.함이 없노라. 4조 도신 꽃씨에는 생명 성품이 있으니 땅으로 인하여 꽃을 피워 내노라. 큰 인연과 믿음이 함께 합할때 이생의 生.은 不生이 된다네 5조 홍인. 뜻있는 곳에다 씨를 뿌리고 인연닿는 곳에서 열매을 맺고 뜻이 없으면 이미 씨앗은 없고 성품이 없으면 生.도 또한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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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하면... 내가 하면...좋은글 2013. 4. 8. 14:24
남이 하면...내가 하면.. 이런 생각 해본 적 있나요......? 남이 자기 방식을 고수하면 완고한 것이고 ...... 내가 내 방식을 고수하면 심지가 굳고 단호한 것입니다. 남이 내 친구를 싫어하면 편견에 사로잡힌 것이고 내가 남의 친구를 싫어하는 건 사람을 볼 줄 알기 때문입니다. 남이 누군가에게 특별히 잘해주는 건 아부성 노력이고 내가 잘해주는 건 순수한 배려일 뿐입니다 남이 일을 할 때 오래 걸리면 게으른 탓이고 내가 시간을 많이 들이는 이유는 꼼꼼한 탓입니다 남이 지출을 많이 하면 씀씀이가 헤픈 것이고 내가 지출이 많은 건 마음이 넉넉한 탓입니다 남이 잘못을 지적하면 비판적인것이고 내가 잘못을 지적하면 예리한 것입니다 남이 온순하면 나약한 것이고 내가 온순한 건 우아한 것입니다. 남이 잘 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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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모습으로 살고 싶다좋은글 2013. 4. 6. 14:21
◈♣ 고운 모습으로 살고 싶다 ♣◈ 고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마음이 예쁜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봄 산에 진달래 꽃 같은 소박한 사람으로 잔잔히 살아가고 싶습니다.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지만 아무 것도 잘 하는 것이 없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향기 가득하여 누구에게나 사랑스런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늘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내 생활이나를 속일지라도 그려려니 마음 비우고 여유롭게 살겠습니다.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나누어 줄 것이 별로 없어도 따뜻한 마음 조각 한줌 내어 주며 살겠습니다. 그리워하며 살겠습니다. 마음속에 연분홍 설레임 늘 간직하여 꽃 같은 미소로 살겠습니다. 불평이나 불만은 잠재우며 살겠습니다. 그것들이 자라나 마음의 토양을 만들지 않겠습니다.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늘 마르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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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08번뇌와 108배에 대하여좋은글 2013. 4. 4. 20:52
108번뇌와 108배 불교의 절하는 숫자에 대한 근거는 뚜렷하다. 3배를 드리는 것은 삼보(三寶)에 귀의하여 탐심, 진심, 치심의 삼독심(三毒心)을 끊고 삼학(三學, 戒, 定, 慧)을 닦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것이고.. 53배는 참회 53불(佛)에 대한 경배 1천배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겁(賢劫)의 1천 부처님께 1배씩 절을 올리는 것이며 3천배는 과거, 현재, 미래의 3대겁에 출현하는 3천 부처님께 1배씩의 절을 올리는 예법이다. 그렇다면 108배는 무엇인가? 바로 이 절이 108번뇌의 소멸과 관련되어 있음은 누구나 쉽게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108이라는 숫자가 108번뇌를 뜻한다는 것은 쉽게 파악하면서도 어떻게 해서 중생의 번뇌를 108이라는 숫자로 분류하였는지를 분명히 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