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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흥 거금휴게소
    여행방/전라도 2024. 1. 26. 21:01

    고흥 거금휴게소

      

    2024.   1.   26. 

     

     

    2024.  1.  24 ~ 25 (1박 2일).  가배와 함께한  전남 고흥과 인근 지역  둘러 보는  여행길이다...

    1.  24.   1일 일정은 고흥을 지나 벌교  중도방죽에서 갈대를 바라보고 인근 식당에 도착하여  점심식사 후 다시 고흥으로 들어와 우도에서 모세의 기적을 경험하며 우도를 한바퀴 트레킹 후  팔영산 편백치유의 숲에서 체험한후 트레킹 후 녹동항으로 이동하여  키조개 맑은 탕으로  저녁식사 후 숙소에서 쉬는 일정이고

     

    1.  25.   2일 일정은  고흥 녹동항에서 아침 식사 후 소록대교와 거금대교를 지나 거금도 신양 선착장에서 배타고 영흥도 들어가서 연흥도를 트레킹 후 거금휴게소에서 한참을 쉬고 고흥에서 삼겹살로 점심 식사 후 능가사를 순례 후 우주발사 전망대에 올라 고흥반도의 섬들을 바라보고 미르나르길 일부구간도 걷고 팔영대교를 지나 남해고속도로를 달려 통도사  IC 근처에서 저녁식사 후 포항으로 오는 1박 2일 여행을 마무리 하는 일정이다.

     

    1.  25일  여행 둘째날 거금도 신양 선착장에서 배타고 영흥도 들어가서 연흥도를 트레킹 한 후 소록도를 가보기로 했는데 소록도에서 방문을 허락하지 않아 다시 거슴대교를 지나거금도 휴게소를 둘러보기로 한다....

     

     

     

     

     

     

    지붕없는 미술관 예술의 섬 연흥도를 아쉬운 듯 뒤로하고 이제 차로 가는 섬 거금도 여행의 출발점 거금휴게소를 지나 소록도로 향해본다....

     

     

     

     

    차장가로 바라본 거금휴게소를 지나고

     

     

     

     

     

     

     

    거금대교를 지나

     

     

     

     

     

     

     

     

    소록터널을 지나면

     

     

     

     

    소록도로 진입한다.

     

     

     

     

     

     

     

    소록도에 도착하니 일반인 여행은 제한에서 풀리지 않았다며  턴해서 나가라 해서  

     

     

     

     

    소록항 수풀림만 보고  소록도 대신 지나친 거금휴게소를 다시 들러 보기로 하고

     

     

     

     

    거금휴게소로 다시 향한다.

     

     

     

     

    거금도 초입에 있는 거금휴게소 도착이다.

     

     

     

     

     

     

     

    어느 휴게소와 크게 다를바 없지만 은빛 거인 ‘꿈을 품다’ 이 조형물로 인해 거금 휴게소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은빛 거인 ‘꿈을 품다’

    에로부터 인간을 큰 우주를 닮은 소우주로 표현한 것에 착안해 고요히 잠들엇던 고흥을 마침내 깨어난 거인으로 표현한 조형물로 하는너머 우주의 별에 거인의 손이 닿는 모습을 형상화한 작품이다.

     

     

     

     

    은빛 거인과 손을 잡아보려 하지만...

     

     

     

     

    역시 내가 짧다...

     

     

     

     

     

     

     

    고흥

     

     

     

     

     

     

     

     

     

     

     

     

     

    우뚝 서있는 탑은 ‘절이도 해전 승전탑’이다.

     

     

     

     

    조선시대에 ‘절이도’라 불리웠던 거금도는 정유재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큰 승리를 거둔 곳이다.

     

     

     

     

     

     

     

     

     

     

     

     

     

     

     

     

     

     

     

     

     

     

     

     

     

     

     

     

     

     

     

     

     

     

     

     

     

    ‘절이도 해전 승전탑’에서 바라본 거인 조형물

     

     

     

     

     

     

     

     

     

     

     

     

     

    사방 푸른 바다에 소록도와 거금대교도 한눈에 보인다.

     

     

     

     

     

     

     

    거금대교는 소록도와 거금도를 잇는 연도교이다.   큰 금맥이 있었다는 얘기가 전하는 거금도 지명에서 유래한 듯 금빛 다리가 아름답다.

     

     

     

     

    국내 최초 2층 복합교량으로 위층은 자동차전용도로,   아래층은 자전거도로와 보행로로 라이딩족들이 사랑하는 다리로 유명하다.

     

     

     

     

     

     

     

     

     

     

     

     

     

    거금휴게소에서 잠시 쉬어

     

     

     

     

    거금대교를 지나고

     

     

     

     

     

     

    소록터널도 지나

     

     

     

     

    소록대교를 지나

     

     

     

     

     

    점심 식사 후  다음 여행지 능가사로 향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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