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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5회 수성빛예술제 수성빛 하모니
    여행방/대구 2023. 12. 28. 17:10

    제 5회 수성빛예술제 수성빛 하모니 

      

    2023.   12.   28. 

     

     

    2023.  12.  24.  가배와 함께한  문경 장수황씨 종택  & 문경 돌리네 습지를 둘러보는 문경여행길에 돌아오며 대구 수성못에서 열리는  드론 아트쇼를 보며 수성못을 산책해 보는 여행길이다....

     

    단순히 지나쳐 버릴 귀한 자연의 모습인 문경 돌리네습지 투어로  천천히 걸으며 귀한 자연의 법칙을 배우는 기회가 되었다.

    문경 돌리네습지를 나와  차량이 주차된 문경시 산북면 우곡2 마을을 떠나 오늘  마지막 여행지 '제 5회 수성빛예술제 수성빛 하모니' 를 만나러 대구로 이동한다....

     

    대구 수성못 근처 식당에서 저녁 식사 후 수성못에 도착이다....

     

     

     

     

     

     

    수성빛 예술제란?

    대구 최고의 관광명소인 수성못에서 추운 겨울철에 온기를 전달하고 연말을 맞아 새해희망을 기원하는 주민주도형 겨울철 빛축제이다.

    어린아이 부터 어르신, 장애인, 주한미군 자녀들까지 다양한 수성구 주민들의 아이디어와 손길로 만든 빛 예술작품들이 첨단미디어 기술을 적용한 기획작품 및 전문작가들의 작품과 함께 12월 한달가량 수성못 둘레와 상화동산에서 전시된다.

     

    '제 5회 수성불빛 예술제' 글씨가 반짝이는 곳에서 시작하여 

      

     

     

     

    우측으로 한바퀴 돌아보기로 한다.  우측으로 돌면 억새가 가득한 곳을 지나

     

     

     

     

     

     

     

     

     

     

    수성 호텔과 레스토랑이 많은 곳을 지나며

     

     

     

     

    바라본 수성 못 야경 전경이다.

     

     

     

     

     

     

     

    한때는 바쁘게 움직였을 오래배 앞을 지나면

     

     

     

     

    화장실 벽에 붙여진 수성못의 사랑,  수성못의 물,  수성못의 장연에 대해 붙여져 있다.

     

     

     

     

    몇년 전 대학친구들과  차 마셨던 카페도 지나

     

     

     

     

     

     

     

    '제 5회 수성불빛 예술제' 글씨가 반짝이는 곳 반대방향까지 왔다.

     

     

     

     

     

     

     

    겨울 날씨 치고는 너무 안추운 날 수성 못 뚝을 천천히 걸어

     

     

     

     

    수위조절 탑도 지나면

     

     

     

     

     

     

     

    음악 분수 앞 드론 350대가 공중 비행하며 벌이는 드론아트쇼 무대 앞에 도착하니  7시가 되어  수성빛예술제 기간 동안 총 3차례의 드론쇼를 하는데  23일과 24일 그리고 31일 3차례 쇼를 한다고 한다.

     

     

     

     

     

     

     

    제 5회 수성빛예술제 수성빛 하모니

    주     제 :  수성빛 하모니

    기    간 :  2023. 12. 22(금) ~ 2023. 12. 31(일) / 10일간

    내    용

      - 수성빛예술학교 - 주민참여 작품전시

      - 전문작가전시 - 작가의 신작로

      - 드론아트쇼, 성탄기념 특별이벤트주민주도 홍보기획단 '반짝이' 2기 프로모션 활동

    참여규모 : 수성구 관내 초, 중, 고, 특수학교, 주민단체, 마을공동체 등

    후       원 :  대구광역시 수성구, 대구광역시, (주)우경정보기술, (주)아트뷰

     

     

     

     

    행사 배치도

     

     

     

     

    올해 드론 아트쇼는 생명이 탄생되고 소멸되어 순환되는 근원이 물이라는 이야기로 수성못 물이 생명의 근원이 되는 자연 순환의 스토리를 담았다.

     

    제5회를 맞이한 수성빛예술제 기간 동안 총 3차례의 드론쇼가 펼쳐질 예정인데 23일과 24일에는 드론아트쇼 파트2가, 그리고 31일에는 새해의 희망과 기원을 담은 메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수성못 드론아트쇼는 향후 2년간 지속 개발하여 총 4막으로 완성되는 공연으로 2026년에는 군집드론으로만 1시간 가량의 공연을 목표로 한다.

     

     

     

     

     

     

     

     

     

     

     

     

     

     

     

     

     

     

     

     

     

     

     

     

     

     

     

     

     

     

     

     

     

     

     

     

     

     

     

     

     

     

     

     

     

     

     

     

     

     

     

     

     

     

     

     

     

     

     

     

     

     

    마지막으로 대형 고래 모양을 나타내면서 드론 아트쇼가 마무리 되었다.

     

     

     

     

    드론을 따라 이동했는데 드론이 앉아있는 모습이 마치 거미같아 보였다.

     

     

     

     

     

    제 5회 수성빛예술제 수성빛 하모니를 보고 차량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여  다시 포항으로 이동한다.    크리스마스 날  23년 마지막 여행을 마무리 하고 이제 24년에 새로운 여행을 꿈꿔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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