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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티몬비치
2023. 12. 14.
2023. 12. 5 ~ 10, 5박 6일 일정으로 큰 딸과 사위. 두손녀 등 큰 딸 가족4명과 작은 딸과 나 이렇게 6명이 함께한 부산 → 괌 여행이다.
23. 12. 8일 괌여행 4일째 오전 일정으로 괌 남부투어 B코스 일정을 마무리 하고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Outback Steakhouse)에서 점심 식사하고두짓비치 호텔로 이동한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Outback Steakhouse)에서 천천히 걸어도 10분채 안걸려 두짓비치 호텔로 돌아와 잠시 쉬었다가 티몬비치로 나가 보기로 한다....
특히 괌의 투몬베이 지역은 경치가 좋아서 힐튼, 메리어트, 하얏트, 웨스틴, 아웃리거, 롯데, 오쿠라, 니코 등 국제적인 호텔들이 많이 있어서 깔끔한 리조트로 가족 여행지로는 매우 제격이라고 생각을 한다.
두짓비치 호텔은 층당 5개 밖에 없는 디럭스 오션 프론트 뷰 호텔로 돌아와 한참을 쉰다...
숙소에서 바라보는 뷰는 바다 저 멀리 수평선이 끝없이 펼쳐져 있다.
호텔에서 탁트인 오션뷰와 수영장을 볼 수 있었다.
두짓비치나 두짓타니를 많이 선택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투몬비치일 거다. 숙소에서 찍은 투몬비치는 정말.... 그냥 침대에서만 봐도 행복하다.
G층에서 밖으로 나가면 수영장과 투몬비치로 나가는 길이다.
수영장가는길
수영장을 이용할 때 비치타월은 타월 교환 카드 들고 가면 손목에 두짓 팔찌를 달아주고 타월로 쪼잔하게 그런 거 없이 막 빌려준다.
노란색 구명조끼도 막 빌려주고 숙소에 가져가도 가능! 투몬비치에 가져가도 가능 ~
수영장 이용규칙과 동의서 서명 후 수영장 체크인이 이루어진다. 아무래도 핫플인 넓은 수영장을 운영 중이라 사고, 위험 동의서를 작성하는 것 같다.
수영장 느낌은 딱 두짓스러운 동남아 스타일에 수영장이고 생각보다 넓어서 재밌게 보냈다.
두짓비치에는 어린이 물 놀이터가 있어서 어린이들이 놀기도 좋다. 어린이 풀장이 따로 있고 나름 짧지만 미끄럼틀도 있다.
투몬비치에서 놀다가 두짓비치 수영장에서 놀다가 형제리조트 두짓타니리조트 수영장에서도 놀았다. 뭐 따로 막는다던가 그런 거 없이 편하게 놀았다.
투몬비치 + 두짓비치 리조트 괌 수영장 + 두짓타니 리조트 수영장 다 이용할 수 있는 거 정말 좋은 장점인 것 같다.
아이들은 비치에서 놀다가 또 수영장에서 놀다가 쉴새 없이 왔다갔다 놀았다.
괌에서 제일 수영하기 좋은 그리고 고운 모래로만 되어 있는 '투몬비치'의 가장 중심부에 위치한 두짓비치 괌 리조트는 층당 5개 밖에 없는 디럭스 오션 프론트 뷰 8층에 우리가 묵고 있다.
해수 온도가 수영장 온도보다 따뜻하다. 그래서 아침 8시부터 수영가능하며 저녁 7~8시까지 발 담그며 놀 수 있는 괌 투몬 비치!
‘괌’ 하면 제일 먼저 바다가 떠오르기 마련이다. 파란 하늘과 맞닿을 듯이 드넓게 펼쳐진 바다와 아름다운 공원, 잊지 못할 풍경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괌 하면 바다다. 괌 여행을 갔다면 이곳 투몬비치를 보길~
힐링을 즐기기도 좋고 괌의 대표적인 비치이기 때문에 꼭 다녀와 보길 바란다. 수심도 얕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괌 석양 맛집인 티시그릴이 바로 괌두짓타니 리조트 1층에 마련되어 있다. 티몬비치에서 바라본 티시그릴
스노쿨링도 할 수 있으니 스노쿨링 장비를 사서 가거나 대여하여 이곳에서 스노쿨링을 즐기도록 해보자. 정말 에메랄드빛 바다를 보고 즐길 수 있을 거다. 괌 투몬 바다에서 스노클링과 카약을 즐기는 관광객 모습이다.
티몬비치에서 오후 내내 놀다가 호텔로 돌아온다. 편의시설로 세탁실이 있어서 세탁도 할 수 있고 헬스장도 있었다. 씻은 후
티몬 비치 바로 옆 괌두짓타니 리조트 1층에 마련되어 있는 괌 석양 맛집인 티시그릴로 저녁 식사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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