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대전 숲체원 숲속 트레킹(대전 유성구 수체원로 124구,성북동 산 1-13)

국립 대전 숲체원 숲속 트레킹

 

  

2023.   8.   28. 

 

 

2023.  8.  27.  가배산악회와 함께한 국립 대전 숲체원 숲속 트레킹, 계룡산국립공원 수통골지구 수통골 분소에서 수통폭포 까지 일부구간을 걸으며 그 주변을 둘러보는  여행길이다...

 

포항을 떠나 휴게소 두군데 들리고 국립 대전 숲체원 가기전 이른 점심을 먹고 12:10 국립 대전 숲체원 입구에  도착이다...

오늘   첫번째 여행지로  12:10  국립 대전 숲체원 누구나 자유롭게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코스의 숲길과 세미나실, 숙박·식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 곳에서 자연을 보고 느끼며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중부권 대표 산림복지시설 국립대전숲체원은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숲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숲체험 및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엘리베이터로 숲을 진입하는 데크로드가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코스의 숲길과 세미나실,  숙박·식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국립 대전 숲체원 숲속 트레킹을 위해  숲속 그늘진 7번 임도를 따라 국립 대전 숲체원으로 향한다...

 

 

 

 

 

 

 

임도길은 숲속 그늘진 길이 이어진다.

 

 

 

 

국립대전숲체원 골짜기길 살림길에서 계속 임도길을 따른다...

 

 

 

 

도토리 숲길 갈림길에서 임도길로 ~

 

 

 

 

 

 

 

 

 

 

이쁜 쉼터도 지나

 

 

 

 

이곳 갈림길에서 데크로드 방향으로 내려서다가

 

 

 

 

  내부순환숲길 방향으로 들어선다.

 

 

 

 

 내부순환숲길 방향으로 들어서며 바라본 데크로드

 

 

 

 

  내부순환숲길은 맨발 걷기가 좋은 길이다...

 

 

 

 

 

 

 

  내부순환숲길을 맨발로 천천히 걸어본다.

 

 

 

 

 

 

 

 

 

 

 

 

 

 내부순환숲길에서 바라본 데크로드

 

 

 

 

 내부순환숲길을 내려서면 데크로드와 연결된다.

 

 

 

 

 

 

 

데크로드를 따라

 

 

 

 

 

 

 

 

 

 

국립 대전 숲 체원 개별 숙소동인 나래마을 방향으로 향해 본다...

 

 

 

 

국립 대전 숲 체원 개별 숙소동인 나래마을 전경이다.

 

 

 

 

 

 

 

뒤돌아본 데크로드

 

 

 

 

국립 대전 숲 체원 개별 숙소동인 나래마을 조형물

 

 

 

 

 

 

 

국립 대전 숲 체원 개별 숙소동인 나래마을

 

 

 

방문객들은 개별동 숙소에서  식사를 할수 없다.   식당이 있는 채움관에서만 식사가 가능하다 .

 

 

 

숲으로 가는 데크로드 산책 중 발견한 너무 예쁜 풍경 ~    너무 싱그럽고 푸릇푸릇하다.

 

 

 

 

 

 

 

국립 대전 숲 체원 안내소. 강당. 채움관. 새솔관이 차례로 보인다.

 

 

 

 

 데크로드 마지막 쯤에  내부순환숲길 가는 길과

 

 

 

 

국립대전숲체원 합숙동인 새솔관이 보인다...

 

 

 

 

국립대전숲체원 합숙동인 새솔관으로 들어와 에레베터 타고 1층으로 내려온다.

 

 

 

 

1층에서 바라본 국립대전숲체원 합숙동인 새솔관 전경이다.

 

 

 

 

 

 

 

 

 

 

국립대전숲체원 합숙동인 새솔관에서 나와 국립대전숲체원 개별 숙소동인 나래마을로 올라본다...

 

 

 

 

숲체원에는 숙박시설이 있는데  단체동인 새솔관과 개별동인 나래마을이 있다.   나래마을에는 5인실 10인실이 나뉘어 있어 원하는 인원에 맞춰 숙박시설을 정하면 된다.

 

 

 

 

국립대전숲체원 개별 숙소동인 나래마을 데크를 올라

 

 

 

 

 

 

 

 

 

 

 

 

 

아까  합숙동인 새솔관 가지 전  국립대전숲체원 개별 숙소동인 나래마을 조형물 앞에 서본다.

 

 

 

 

 

 

 

다시 내부순환숲길을 내려서면 만나는 데크로드와 연결 곳으로 돌아온다.

 

 

 

 

이곳에서 숙소동 앞 데크로드 방향으로 ~

 

 

 

 

하늘데크길을 걸어가면

 

 

 

 

 

 

 

짜잔 ~ 엘레베이터가 있어서 쉽게 1층 채움관으로 내려 갈수 있었다.   계단으로 이동이 불편하신 분들도  쉽게 이동 할수 있어 산책하기 좋을 것 같다.

 

 

 

 

채움관 엘레베이터 내부

 

 

 

 

채움관 1층으로 내려와

 

 

 

 

올려다 본 하늘데크

국립숲체원은 대전뿐만 아니라 양펑, 예산, 춘천, 곡성 등 여러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누구나 자유롭게 올 수 있는 산림복지시설로 대전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엘리베이터로 숲에 올라갈 수 있다고 한다.

 

 

 

 

국립대전숲체원 안내도

 

 

 

 

 

 

 

국립대전숲체원 안내센터

 

 

 

 

안내센터에 책자가 있어서 봤는데  산림체험프로그램, 교육 프로그램 등이 있었고 숙박시설은 비용이 매우 저렴해서 놀랐다.  예약은 숲이랑 에서 가능

 

 

 

 

대전숲체원 꽤나 넓다.

강당, 숙박가능한 새솔관 ,개별 숙박가능한 나래마을, 무장애길 등 비용은 주중,  주말이 다르고 어린이와 영유아가 다르기 때문에 미리 홈페이지 확인하면 좋을 듯 하다.

 

 

 

 

국립대전숲체원 강당

 

 

 

 

국립대전숲체원  도서실과 세미나실 . 식당이 있는 채움관

 

 

 

 

가족단위나 단체 방문객들을 위해 숙소 예약 시 식사도 제공한다.

 

 

 

 

숲속 도서실

 

 

 

 

 

 

 

대전 숲 체원은 생긴지 얼마되지 않아 그런지 건물이나 주변환경이 매우 깔끔했다.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된 쉼터

 

 

 

 

 

 

 

 

 

 

강당이나 식당도 있어서  아이들 수련회나 행사에 굉장히 좋을 것 같다. 단체 행사도 간혹 있는 듯 했다.

 

 

 

 

 

 

 

 

 

 

  국립 대전 숲체원은 입장료도 별도로 없고...

 

 

 

 

잔디광장

 

 

 

 

산 속이고 옆에 계곡이 흘러서 시원하고 좋았다.

 

 

 

 

 

 

 

 

 

 

너무 힐링되는 곳이었다.

저 평상 오른편이 계곡이라 바람이 시원해서 평상에 누워서 바람쐬고 하늘보니 가슴이 뻥 뚫린다.

 

 

 

 

 

 

 

 

 

 

골짜기 숲길로 가는 입구의  '유아숲 체험원'

 

 

 

 

작은 폭포도 있다.

 

 

 

 

 

 

 

 

 

 

 

 

 

 

 

 

 

 

 

 

 

 

 

 

 

숲속 골짜기 길에서 10번 내부순환 숲길  6번 도토리 숲길로 이동하는 길 ~     표시가 너무 잘되어 있어서 쉽게 이동할 수 있었다.

 

 

 

 

갈림길에 임도 방향으로 ~

 

 

 

 

징검다리도 건너

 

 

 

 

아까 올라왔던 임도길과 합쳐 지는 길에서...

 

 

 

 

 

 

 

쭈욱 임도를 타고 버스가 주차한 곳으로 내려간다...

 

 

 

 

햇볕은 너무 뜨겁지만 숲으로 들어가면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서 너무 시원하게 산책할 수 있었다.

너무 많은 생각을 비우고 싶다면 조용하고 고요한 곳에서 쉼이 필요하다면  국립대전숲체원 한번 방문해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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