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출발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에 도착 후 젠 싱가포르 탕린 바이 상그릴라 호텔 도착

인천공항 출발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에 도착 후 싱가포르 탕린 바이 상그릴라 호텔 도착

 

 

2022.    12.    16.

 

  

2022. 12. 15 ~  19,   4박 5일 일정으로 작은 딸과   싱가포르  여행이다.     12.  15.  10:00  집을 나서   16:00  인천공항 도착이다.

 

 

 

 

 

 

 

드디어 해외여행을 떠난다.

마지막 해외여행은 2019년 11월에 다녀와서 어느새 3년이나 지났다.  아무리 바빠도 마음에 여유가 있다면 언제든 떠났던 여행이라 이리 못 갈 줄은 몰랐다.

 

 

 

 

이번 여행은 무조건 떠났다. 비행기 비행기 노래를 부르며 습관처럼 패키지 상품을 보며 기웃거리던 어느날 비행기 많이 타는 곳 부터 우선순위로 하다 보니 밀려버린 싱가포르를 한번 가보고 싶었고 마침 라온제나 테마여행에서 그동안 여행친구들이 함께하기에 용감하게 예약했다.

예전에는 무거웠던 캐리어도 오늘은 어찌나 가벼운지...

 

 

 

 

12월 15일 오후 17:00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동편 1번 출입구 하나투어 23-24 테이블에서 여행사 직원과 미팅 후 수화물을 붙이고....티웨이항공 무료 수화물은 위탁수화물 15kg까지 무료

 

 

 

 

 

 

 

 

 

면세구역에서 화장품도 사고...  충분한 시간이 있어 파리바케트에서 빵과 셀러드로 저녁식사를 대신한다..

 

 

 

 

2022. 12. 15(목). 티웨이 TW0171 항공편은 12월 15일 19:35 비행기라 19시 30분쯤 수속하러 갔다.   

 

 

 

 

티웨이항공 싱가포르 항공권 탑승구역은 제1터미널에서 체크인을 하고 트레인이나 셔틀을 타고 가는 여객동이 아닌 탑승동 이어서 많이 이동하지 않고 탑승 게이트를 이용했던 터라 굉장히 여유있게 탑승하러 갈수 있어 쉴 수 있는 시간이 더 많았다.

 

 

 

 

 

 

 

 

 

 

드디어 영접한 티웨이항공 싱가포르 노선에 배치된 대형기 A330-300 항공기는 비행기가 크기도하고 기내가 여유롭기로 입소문이 자자했던 터라 얼마나 편할지 너무 기대가 되었다.

 

 

 

티웨이항공 싱가포르 노선에 배치된 대형기 A330-300는 총 347석 규모로 비즈니스 12석 이코노미 335석을 가지고 있으며 더욱 더 편리하고 쾌적해졌으며 현재 매일 1회 운항하고 있다.

 

 

 

 

드디어 우리가 타게될  게이트가 열리고 조금은 설레는 마음으로 출국장을 들어서서  비행기 타러 뿅뿅...

 

 

 

 

티웨이 TW0171 항공편은 12월 15일 19:35 비행기였었는데 화장실 배관 동파로 기내에서 1시간이나 기다렸다가 다른 비행기로 교체해서  다시 내렸다가 옮겨 타고 대기하는 등의 번거로움을 거친 후 3시간이나 늦은 시간 12월 15일  22:35에  드디어 출발한다... 

 

싱가폴 타고 갈 티웨이항공 좌석배치는 2-4-2 배열이지만 46열부터는 2-3-로 배치되어 있다.

 

 

 

 

 

 

 

 

 

 

 

 

 

 

티웨이 싱가포르 노선은 대형기라 좌석간 간격이 32인치(81cm)로 대형항공사와 유사해서 편안했다.

 

 

 

 

헤드레스트의 높낮이가 가능하고 접힘도 가능해서 키에 맞춰서 헤드레스트 조정 및 기대기 가능

 

 

 

 

 

 

 

 

 

좌석마다 usb 연결하는 선이 있어 편리했다.

 

 

 

 

좌석 옆에는 개별 USB 충전포트가 있고 앞 트레이를 펴면 개인 전자기기 거치대가 있어 긴 항공시간에 지루하지 않게 거치하며 충전하며 영상보기 가능했다.

 

기내에서 즐길 수 있는 간식거리와 라면 등 식사류도 팔고 있다.

저가 항공이라 기내식은 지급되지 않고 사전 신청하거나 바로 예약없이 구매할 수 있다. 기내식은 신용카드로만 구매 가능

단점이라면 담요나 기본 물품은 전혀주지 않는다.  물. 기내식.  담요 없으니 주의 ~

비행기에서 추울 수 있으니 담요챙기기(추워서 담요 없을 시 15,000원에 구매해야 한다.)

 

 

 

 

싱가포르도착이다.

티웨이 TW0171 항공편은 12월 15일 22:35 대한민국 인천 국제공항을 떠나  2022. 12. 16 (금) 04:00 싱가폴 창이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항공편 시간 06시간 25분 소요.  싱가포르는 한국보다 1시간 늦다.

 

 

 

 

 

2022. 12. 16 (금)  여행 둘째날이다...

새벽에 현지에서 시작된 싱가포르여행 창이공항, 이 시간에도 사람이 적지 않음에 놀라웠다.

 

 

 

 

싱가포르 창이 공항은 동남아시아의 대표 공항이다.

싱가포르섬의 동부 해안과 매립지에 건설된   국제공항으로, 싱가포르  중심가에서 동북쪽으로 약 20 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입국신고 후 수화물 찾고 세관신고 후 

 

 

 

 

2022. 12. 16 (금) 04:30 싱가폴 창이 국제공항

 

 

 

 

 

 

 

 

 

 

 

 

 

 

 

 

 

 

 

 

 

 

 

 

 

 

 

 

 

 

 

 

 

 

1층에서 하나투어 가이드와 만나서  호텔로 이동한다.

 

 

 

 

호텔로 이동하며 바라본 싱가포르의 랜드마크  플라이어를 보며 싱가포르에 도착함을 실감한다.

 

 

 

 

드디어  12. 16. 05:35 싱가포르 탕린 바이 상그릴라 호텔 도착이다.

 

 

 

 

 

 

 

 

 

 

 

 

 

 

 

 

 

 

 

 

 

 

 

 

 

 

 

 

 

 

 

 

 

 

체크인을하고  10층을 배정 받아 그렇게  2022. 12. 16 (금) 을 맞이한다.

 

 

 

 

 

 

방이 넓고 깔끔했다.  2022. 12. 16 (금)   여행 둘째날 이른 아침을 싱가포르 탕린 바이 상그릴라 호텔에서 맞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