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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TE42(울산시 울주군 청량읍 문죽리 963-5)
    맛집탐방/울산 2021. 12. 3. 10:23

    울산시 울주군 GATE42

     

    2021 .  12 .   3.



    2021. 11 . 30 . 여전한 코로나 사태로 멀리는 못 움직이고 한국불교대학 목욕봉사팀 도반들 6명과  함께한 겨울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에  울산시 울주군 청량읍 일대의 문화재가 있는 사찰 망해사와 청송사지를 둘러 보고 이제 다시 점심 식사했던 두현 저수지 근처로 이동하여 카페에서 쉬어 가기로 한다...

     

     

     

     

    울산 울주 청량읍  문죽리 두현저수지 주변에 괜찮은 카페가 많은데 이 날은 'GATE42'카페라는 곳으로 선택했당

     

     

     

     

     

     

     

     

    카페가 저수지 산책로 중간에 있어 데크길을 산책하기도 좋다... 저수지 근처에 카페를 만들어 산책과 주변 풍경을 덤으로 즐길 수 있었다.

     

     

     

     

    주차장은 이곳 말고도 위쪽 길가도 넉넉히 있어 불편함은 없다.

     

     

     

     

    카페로 들어가는 입구가 예쁘다.

     

     

     

     

     

    실내로 들어가기 전에 작은 벤치가 있어서 찍어 봤다.

     

     

     

     

     

    카운터

    GATE42 영업시간 11:00-21:30   전화번호  0507-1432-1455

     

     

     

     

    카페 메뉴

    메뉴는 총 4가지로 구분 된다.    커피류,  논커피류,  에이드 / 스무디류, 차          디카페인도 있당

     

     

     

     

    베이커리도 종류가 굉장히 많았다.   몽블랑, 스콘, 마들렌, 크로플, 조각케익 롤케익 등등

     

     

     

     

    1층 카페

    주차장에서만 봤을 때는 위쪽이 컨테이너 같은 건물인 것 같아서 몰랐는데 내부는 완전 또 분위기가 다르다.

     

     

     

     

    안은 주황색 조명과 갈색 벽돌, 나무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었다.  밖 풍경과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라 생각된다.  특히나 전체적으로 갈색 풍으로 구성해서 주황색 조명과 조화됐다.  편안함과 아늑함을 선사해준다...

     

     

     

     

    카페 밖은 정말 간단하다.  심플한 구조를 보여주고 있다.  따로 나무랄 곳 없고 주변 산, 저수지와 잘 어울리는 외관을 자랑한다.

     

     

     

     

    실내에 화분, 나무를 둬서 초록색도 가미해 준다.

     

     

     

     

    다른 특징으로 1층 일부는 2층까지 뚫어놔 층고를 높게 만들어 줬다.

     

     

     

     

    1층 테라스로 나가는 문이 있다.

     

     

     

     

    또 다른 특징은 여기 저수지 산책로 중간에 카페가 있다는 점이었다.  그래서 카페를 찾아와서 주변 산책로를 이용해도 좋다....

     

     

     

     

    내부는 1층, 2층으로 되어있고 테라스도 층마다 있다.   화장실은 1층 계단 옆에 여자 화장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남자 화장실이 있다.

     

     

     

     

    인테리어 소품도 곳곳에 있고 식물이 굉장히 많은 느낌이라 내부가 초록초록한 느낌이 있어 좋다...

     

     

     

     

    1층을 구경했으니 이제 2층으로 ~

     

     

     

     

    2층 내부

    단체석도 있고 여기도 1층이랑 마찬가지로  인테리어 소품도 많고 거울도 있었다.

     

     

     

     

    2층도 역시 식물이 많고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주변풍경이 잘 보인다.

     

     

     

     

    레몬생강티 5잔

     

     

     

     

    요즘은 카페 조명이 평범해서는 안된다.    특이한 게 최고다.

     

     

     

     

    날이 좋을 때 테라스에서 커피한잔하고 이야기하면 참 좋을 듯 ~

     

     

     

     

    저수지 산책로 중간에 카페가 있어 카페를 찾아와서 주변 산책로를 이용해도 되고,  카페 2층에서 저수지 풍경, 산을 구경할 수 있었다...

     

     

     

     

     

     

     

     

    울산 도심 가운데서 이런 카페를 찾을 수 있다니 정말 신기했다.  도심에서 잠시 벗어나 조용한 곳을 찾고 싶다면 게이트42(GATE42)를 추천~

     

    GATE42에서 간만에 도반들과 수다떨고와서 더 좋았던 울산 울주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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