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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래습지 생태공원 (인천 남동구 소래로154번길 77.  남동구 논현동 1-17)
    여행방/인천 2019. 9. 5. 19:58

    소래습지 생태공원

     

     

    2019.   9.   5.

     

     

    2019.  9.    3.  우리들테마여행 회원들과 함께한  인천광역시의 소래역사관, 소래습지생태공원과 소래포구를 둘러보는 여행이었다 ........ 

    포항출발(07:30)  →  경선휴게소  →  여주휴게소 →  소래역사관 도착이다......

     

    오늘 인천 두번째 여행지는 소래습지 생태공원이다...

     





    소래역사관에서 40분정도 구경하고 소래포구 습지 주차장으로 이동한다...




     

    소래습지생태공원 주차장에 도착해서 준비해온 맛잇는 점심식사를 하고








    소래습지생태공원 주차장 주변의 소래갯골 탐방데크 부터 가볍게 시작한다.





    이곳은 지역이 시흥이라 한다...  소래포가 시흥과 인천의 경계라고 한다.  소래갯골 탐방데크에서 ~





    물빠진 소래갯골을 바라다 본다...   물이들때는 저배도 움직인단다.  물빠진 갯펄 위의 어선들 ~








    이곳에서 소래갯골의 밀물과 썰물을 느껴보는 곳이다.





    이런 곳을 '갯골'이라 한다.  바닷물이 육지로 들어와서 생기는 갯벌 모양의 골짜기라서 '갯골'이라 부른다.   여긴 갯벌이 아니고 육지이다.   지금은 밀물때~




     

    갯골이 드러난 소래염천





    경기 시흥 소래갯골생태공원과 연계해서 소래습지생태공원을 조성했다고...




















    생명의 공간이며 갯벌에겐 순환의 공간이기도...








    소래갯골 주변의 해당화














     여기가 소래습지생태공원 입구로 차량은 안으로 들어갈 수 없고 애완동물도 입장 불가이다.





    소래습지 생테공원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에 있는 공원이다.

    총 넓이는 약 350에 이른다.   이중 폐염전을 중심으로 6619996월 개장되었다생태전시관은 염전창고를 개조해 만든 것으로 벌노랑이와 해당화 등 염생식물의 사진과 소금작업 광경, 소래포구의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다.   20014월에는 생태학습장으로 확대하여 공원안내관과 생물벽화관· 자연에너지 체험관· 인천 제21 홍보관· 인천환경 NGO활동상황관 등이 조성되었다.  


    전시관 근처에 마련된 자연학습장에서는 생태공원의 식생과 염전에 관한 영상교육을 실시한다. 책상과 의자, 스크린 등의 강의시설이 내부에 마련되어 있다.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6~7월과 9~10월에 주 5일간씩 개방하며 학습시간은 20분이다.  


    염전학습장은 폐염전을 복구한 곳으로 넓이는 약 4이다. 이곳에서 하루 400~1,200kg의 소금을 직접 생산하고 있어 소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생생하게 관찰할 수가 있다.

    바둑판 모양의 염전과 바닷물을 퍼올리는 물레방아(수차), 인부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소금을 채취하는 시간(보통 오후 4)에 관람하면 직접 가래질을 하며 소금을 채취하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염전학습장 곁에는 맨발로 갯벌에 들어가 게와 조개 등 살아 있는 생명체를 관찰할 수 있는 갯벌체험장도 마련되어 있다.   또 근처에는 붕어와 잉어들이 서식하고 있는 담수연못도 있다.   19996월에 개장해 수도권 시민들의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소염교 변천사 안내





    입구에서 보이는 다리 풍경이다.   저 다리는 건너갈 거고  다리 위에는 꽃으로 장식되어 있다...  갯골 위의 다리를 건너면 소래습지생태공원이다.





    다리 아래쪽은 갯벌이, 염생교에서 바라다본 갯골로 바닷물이 들어올때는 고기잡이 배가 드나드나보다...





    공원주변에는 해당화가 많이 심어져 있다.




    다리를 건너면 저기 소래습지 생태전시관이 보다.








    길을 따라 습지와 습지식물들도 구경할 수 있다.    붉은 갯벌...  염생 식물이 자라는 곳인데 대부분 칠면초다.





    염생교를 건너서 습지생태공원으로 걸어 가면서 담아본 풍경들 ~





    소래습지 데크 둘레길 ~




     

    나를 반겨 주는 농게 한마리. 잠시 환영하는 듯 하더니 바로 구멍 속으로 숨는다.




     

    전시관 입구쯤에는 매점도 있다.














    소래습지생태공원 전시관 옆에는 맨발로 갯벌에 들어가 게와 조개 등 살아 있는 생명체를 관찰할 수 있는 갯벌체험장도 마련되어 있다.





    소래습지생태공원 전시관 도착








    소래습지생태공원 1층 전시관











    소래의 과거 모습








    소래 갯벌








    소래 갯벌에 사는 동식물들 ~













    전시관 2층은 영상교육장과 레스토랑이고 전시관 3층으로 올라본다.    전시관 3층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폐염전로 염전 체험을 할수있는 체험장이다.








    전시관 주변에는 갯벌에 나가서 직접 걸어볼 수도 있다.   갯벌체험장은 아이들이 무척 좋아할 것 같다.











    소래습지생태공원 전시관은  태양열 발전시스템을 이용하고 있었다.








    3층에서 2층으로 내려오는 게단 벽에 있는 게와 피조개를 이용한 작품 ~








    전시관 옆에는 해수족욕장도 있다.





    해수족욕장 한쪽 옆에는 어린이 천일염 놀이터도 있고...





    해수족욕을 할수 있는곳도 커다랗게 마련되어 있다.




















    뒤로 들어가면 염전 위를 지나 습지 쪽으로 갈 수 있다.








    염전을 관찰할 수 있는  데크다리를 건너간다.













    뒤돌아본 해수족욕장쪽 ~








    왼쪽에는 염전이 오른쪽에는 습지가 보인다.








    앞에는 넓은 생태공원 전체가 펼쳐진다.  흙 길을 걸어간다.





    길가에는 이런 갈대가 많이 있어 더욱 좋았던 것 같다.





    습지 내부 산책로를 따라가면 중간마다 휴게 쉼터가 많이 있으니 쉬엄쉬엄 움직이면 좋을 것 같다.





    뒤로는 쉼터와 풍차 삼 형제가 얼핏 보인다.











     바닷가를 좋아하는 식물들...














    여기서 풍차 삼 형제를 몇 장 찍어 봤다.  자연과 인간의 영역이 가까이 ~








    좀 더 안쪽으로 들어 가면서 나도 한 장....








    땅이 질고 습지라 다 갈 수는 없었지만 전체적인 모습은 확인할 수 있었다.














    이렇게 습지 내부를 쉼터를 따라 걷는 길이 좋았다.





    길을 가다가 전시관을 찍어 본다.














    소래습지생태공원 전시관 앞에 있는 이곳은 유치원 아이들의 갯벌 체험장이다.





    많이 걷기를 원하면 습지 주변 산책로를 이용하면 약 3.5km라고 하니 시간이 좀 걸리겠다.












    전체를 다 본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간단한 소래포구 습지 여행을 다녀왔다.






    가을에 특히 좋은 곳으로 추천하며 가을이 아니라도 걷기를 좋아한다면 좋은 곳이다.  특히 소래포구가 근처에 있으니 어시장에 들러 회 한접시 하고 가면 더욱 좋겠지 ?  그리고 여기가 사진 찍으러 많이들 온다고 한다.   계절과 시간과 날씨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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