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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화속의 푸른 마을, 산토리니 이아마을
    그리스 2018. 5. 31. 17:01

    동화속의 푸른 마을, 산토리니 이아마을  



    2018.    5.    31.

     

      

    일행 44명이 테마여행 도린결과 함께한 그리스 일주로  2018. 5. 17 ~ 2017. 5. 28,  12일간 여행이다.  


    2018.  5.   19. 여행 3일째 날... 

    오늘은 아테네를 떠나 산토리니로 이동하여 산토리니 이어마을과 카마라비치를 보고 파라마을 자유관광으로 이어진다.


    이른 아침에 일어나 아테네를 떠나  피레우스 항구에서 고속 페리를 이용해 산토리니로 들어와서 오늘 두번째 일정으로 산토리니 이아마을을 여행할 계획이다.






    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진 산토리니 마을은 섬 위에 새하얀 눈이 쌓여 있는 듯하다.   아름다운 산토리니가 한눈에 들어온다.


    페리를 타고 산토리니 섬에 들어올 때 보이는 절벽 위, 피라 마을의 전경은 관광객들이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는 산토리니의 함축적인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산토니아행 패리들이 도착하는 항구는 파라마을에서 4km 떨어진 아티니오소스항 이다.





    깎아지른 절벽 아래 산토리니 신항구인 '아티니오스' 항구가 있다.

    산토리니까지 가는 길에는 피레우스 항구를 출발해 6시간 만에 드뎌.. 도착이다...  꿈에 그리던 산토리니.

    드디어 내가 꿈에 그리던 산토리니 섬에 왔구나..

    산토리니는 우리나라와의 시차는 무려 7시간이다.





    한번은 가봐야할 그리스 산토리니

    파란지붕과 백색의 눈부시게 아름다운 도시 산토리니처음 마주한 산토리니 섬은 반달모양을 하고 있었다..





    산토리니는 생각보다 큰 섬이었다.





    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진 산토리니 마을은 섬 위에 새하얀 눈이 쌓여 있는 듯하다.   아름다운 산토리니가 한눈에 들어온다.





    산토리니 섬의 중간부분에 자리 잡고 있어 항구, 이아 마을과 다른 해변 가로 연결 시 교통이 가장 편리하다.


    드디어 페리는 산토리니 아티니오스 항구(신항구)에 도착했고 항구 옆에 줄지어 서 있는 버스를 타고 산토리니 신항구를 빠져 나와 피라마을도 지나 이아마을로 이동하는 중간 지역에서 점심식사 후 다시 이아마을로 이동 예장이다...




     

    로컬 버스는 많은 사람들을 태우고 아찔한 절벽을 따라 파라 마을쪽으로 능숙하게 간다.

    그리스의 산토리니 섬은 신(자연)이 만들어 놓은 천국과 인간이 만들어 놓은 천국이 비교되는 곳이었다.








    산토리니 신항구에서 내려 전설속의 도시를 에둘러 싸고 있는 절벽위로 오르는 일이 첫번째 관문이었다.

















    에게 해 관광의 대표적인 섬이라고 할 수 있는 산토리니섬.

    산토리니는 가라앉은 화산의 일부이고 지금도 화산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화산폭발로 중심부가 푹 가라 앉아 생겼다는 초생달 모양으로 죽 늘어선 깍아지른 듯한 절벽위에 올라앉은 하얀 집들...   

     멀리서 보면 마치 하얀 눈이 소복히 쌓여 있는 듯이 보인다는 과거에 바다 속으로 사리진 대륙 '아틀란티스'의 일부분인지도 모른다는 그리스인들의 굳은 믿음을 가지고 있는 섬,  산토리니 섬.

    언젠가는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여행지 중의 하나였었는데 드녀 내가 왔다...





    산토리니는 피라마을, 피로스테파니, 이메로비글리, 이아마을 등 주요 4개의 마을들이 절벽 위 해안선을 따라 순서대로 이어져 있다.





    돌아온 낙원 산토리니


    유럽에서는 산토리니라고 하지만 그리스에서의 정식 명칭은 티라(Tira)이다.

    키클라데스제도 중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화산 섬이다지금과 같은 초승달 모양의 섬으로 되기까지는 몇 차례의 화산폭발이 있었다고 한다특히 기원전 1500년의 대규모 화산 분화로 섬의 중심부가 가라 앉으면서 거의 지금과 같은 형태로 되었다산토리니 섬의 경관은 다른 섬에 비해 아주 다른 인상을 준다.









    피라마을 입구 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샐러드와 식전 빵








    토마토 전?





    토마토 해물 스파게티





    디저트로 아이스크림 이다..





    선착장에서 피라에 도착했을 때, '상상 속의 산토리니'를 만나기 위해서는 '이아(Oia)' 마을로 가야한다는 것을 알았고, 로컬 버스를 타고 '이아 마을'로 향했다.





    우리는 산토리니에서 먼저 이아마을을 보고 피라 마을로 넘어오기로 한다.  해넘이를 이아에서 보면 좋지만 차가 너무 엉켜 많이 혼잡한 관계로 ..   아쉽다.  해넘이를 이아에서 볼수 없구나  ^^








    동화속의 푸른 마을, 이아마을로 향하는 길은 꼬불 꼬불한 길의 연속이다..




    산토리니섬 칼데라 북쪽에는 이아(Oia) 마을이있다.  이아(Oia) 마을로 향한다.   인구 약 760 명의 이아는 섬 북부 이아 지역의 중심 마을로 "블루 돔"이라고 통칭되는 교회와 풍차로 알려져 있다.





    피니키아 마을이 내려다 보인다..








    이어마을 가는 길에 바라본 전경이다..







     

    식사 후 30여분 달려 산토리니 이아마을 주차장 도착이다.















    무심코 너무 이뻐서 셔터를 누르게 되는곳....








    산토리니여행의 하일라이트는 이아 마을이다. 이아타운에서 버스를 내려 마을쪽으로 걸어 가니 하얀 벽 안쪽에 부켄베리아가 눈부시다.벽에 작은 창(을 내어 오가는 이와 눈부심을 나눈다.





    낭만이 넘치는 산토리니 이아마을








    이아마을에서 산책하기











    이아마을에 들어서면 만나는 교회와 그 앞의 광장, 주변 벤취에는 여행객들이 잠깐씩 숨을 고르고 광장끝에서는  멋진 바다뷰를 즐긴다.




    공원 모퉁이에 있는 예배당 때문에 사진촬영 하러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또 종종 휴식하러 찾는 곳...





    흰색과 파란색의 조화는 '그리스 정교회'가 그리스에 선사한 하나의 선물이라고 할 수 있다.









    막상 산토리니의 꼭대기 `이아' 마을에 가니, 항구와는 180도 다른 풍경이 펼쳐져 있었다.





    하얀건물,   파란 예배당에게 해의 짙푸른 바다,   화산섬이 보여주는 검푸름

    산토리니 섬 이아마을에서 우린 주책 부리듯 구석구석 누비고 다녔다

    섬이지만 고급스러움이 있고 착한 사람들만 살것 같았던 예감이 맞는 듯 모든 분들이 아주 친절하셨다.





    경사면을 따라 골목이 발달되어 있다.





    봐도 지겹지 않고 찍고 또 찍고





    산토리니에서 마음껏 힐링했다.

    푸른 에게 해와 하얀 마을 아찔한 칼데라 뷰를 품고 있는 예쁜 섬이다.





    산토리니의 집들, 골목길





    샤랄랄~ 이아 마을을 가면 상상해 오던 모습을 본다. 유명한 '파란 지붕'도..





    이아 마을은 관광의 명소답게 거리 곳곳에 카페와 작은 기념품 가게들이 있다골목골목을 누비며,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 것도 '산토리니'에서의 즐거움 중 하나이다.





    그리고 절경을 보려고 찾아간 섬의 북쪽 마을 이아하얗게 칠해진 집들도 예뻤는데 노을빛으로 물든 이아는 더욱 장관일테지...  괜히 신혼여행지로 각광받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좁은 골목 골목을 누비고 다니다 보니 산토리니에서는 시계와 지도가 필요 없다는 말을 실감할 수 있었다.  아담하고 예쁜 건물들을 보면서 과연 여기가 동화속의 나라는 아닌가 하는 착각마저 들었다특히 태양의 각도에 따라 아침과 점심, 그리고 저녁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건물들의 아름다운 광경은 우리의 넋을 쏙 빼놓기에 충분했다.






    그리스여행을 떠나고 싶은 로망을 심어 주던 엽서 속 풍경이 이아(Oia) 마을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파란 지붕의 하얀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이곳은 저절로 콧노래를 흥얼거리게 만들 만큼 예쁘다.   천천히 걸어도 2시간 정도이면 모두 돌아볼 수 있는 곳이라 산책하기 좋다.   골목골목 눈길을 끄는 소품들을 파는 상점들이 가득해 구경하며 다니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리스'하면 떠오르는 사진 한장이 있다. 흔하게 볼 수 있는 산토리니 섬의 풍경 사진이다.

    시원한 파랑색의 둥근 지붕과 하얀 벽이 대조를 이루며 푸른빛의 에게해 바다가 무척 인상적인 아름다운 사진이 그것이다. 이곳이 바로 섬의 북쪽 끝에 위치한 작은 마을인 이아 시는 그리스를 떠올리는 그림엽서에 자주 등장하며 파란 지붕과 하얀벽 일색의 마을 풍경으로 해마다 캘린더를 장식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파란 바다와 절벽 위의 하얀 집. 그리고 파란 지붕의 조화. 내가 상상하던 산토리니의 모습이었다. TV 광고나 책자, 여행 잡지 등을 통해서 소개되는 이국적인 모습의 '산토리니'는 한 번 쯤은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매력을 지닌 장소였다.











     산토리니의 상징, 이아마을의 블루돔





    산토리니에서 만날 수 있는 마을의 모습.   파란 바다, 하얀 집, 파란 지붕. 햇살.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장엄한 자연과 하얀 집들의 강렬한 대비그야말로 눈부신 색의 향연이었다.   하얀 집파란대문시시각각 다른 색을 연출하는 바다,   그리스 정교회의 파란 지붕,   여기에 부겐베리아의 붉은 빛까지 더해져 선명한 색의 잔치는 끝이 없었다.





     멍~하니 보고 있어도 좋은 곳, 후회없는 곳이다.





    이아 마을의 상징인 파란 돔 지붕이다.








    그리스 정교회 교회 지붕의 독특한 모양과 십자가









    산토리니의 바다는 이루 형언할 수 없을 만큼 멋있었다. 깊고 푸른 바다밑으로 그리스의 신화가 꿈틀거리고 있는 느낌이었고, 그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푸른 지붕 아래 하얀 벽돌집 들은 정말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웠다.





    파란 지붕과 하얀색 집들만 모여 있는 곳..  산토리니 이아마을






    이아 마을의 풍경







     

    지붕은 돔, 파란색으로 칠한다. 지중해 양식이다.






    아름다운 이아마을






    이아에서는 아랫집 지붕은 윗집 테라스가 되고 사람들은 테라스에 누워 에게해의 바람을 맞는다.





     

    절벽 위의 이아 마을.  산토리니는 화산폭발로 생긴 절벽 위에 마을들이 삶터를 꾸렸다.






    산토리니를 대표하는 풍경인 이아 마을. 흰색으로 치장된 가옥과 골목들이 인상적이다.






    400개가 넘는 꿈같은 섬 중에서도 단연 매혹적인 곳은 산토리니다.  CF,  영화엽서 속의 모습은 소문과 상상 속에서 더욱 선명하다눈을 감아도 지워지지 않는 장면이 있다면 산토리니가 그중 하나다.


    잔영의 9할은 섬 북쪽 끝 이아에서 채워진다누구나 꿈꾸던 산토리니를 담아낸 마을이다화산이 터져 절벽이 된 가파른 땅에 하얗게 채색된 가옥 수백 개가 다닥다닥 붙었다.  푸른 대문의 집들은 흰 미로 같은 골목을 만들고 그 끝에는 파란 지붕의 교회당이 들어섰다그런 교회 수십 개가 꽃잎처럼 마을을 수놓는다.   






    앙증맞은 기념품 가게를 기웃거리거나 노천카페에 앉아 달달하고 차가운 프라푸치노 한 잔을 마신다. 골목을 배회하며 이들이 기다리는 것은 이아의 석양이다.




     

    관광객이 넘친다.





    성수기가 되면 가게들은 일제히 한껏 치장을 한다. 어디서든 어느 것이든 만지고 싶어진다.  이런 유치한(?) 플라스틱 장식품들도 아이러니하게 산토리니에서는 유치하지 않다.








    이아의 모습을 담은 그림








    조그만 풀을 갖춘 집이 드문드문. 이 곳 숙박요금은 너무 비싸 피라서 묵어야 한다.














    마을 어디에다가 카메라를 갖다대도 전부 그림이다.






    산토리니에 왔다면 꼭 가봐야 하는 곳인 이아 마을은 저녁에 지는 석양으로 유명한 곳이다.   산토리니 섬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하얀 벽의 하늘색 지붕의 집들과 그리스 전통양식으로 지어진 교회들,   그리고 마을 구석구석에서 찾아볼 수 있는 아름다운 상점들은 마치 천국의 느낌을 주기에 부족하지 않다.





    종이 달린 탑이며 그 아래의 터널같은 골목길






    포카리 스웨트'CF 촬영지로 유명하며 피라 마을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상업화된 피라 마을과는 다른 수수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CF 촬영지로도 유명한 이아마을은 우리를 CF모델로 만들어 주었다하얀벽과 파란 지붕, 그 뒤에 펼쳐진 푸른 바다는 왜 그토록 많은 광고가 이곳에서 촬영되었는가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있었다.









     

    눈이 즐겁다. 하늘도 너무 이쁘고 건물의 모양이나 색감도 너무 멋지다!






    소박한 건물들이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산토리니 감성의 화이트, 블루의 색감이 기분 좋게 한다.






    소박한 건물 곳곳에 들어가 볼 수 있다. 바다를 풍경으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많다.








    굴라스 성채에서 바라본 이아 마을, 개인적인 생각으로 여기에서 이아마을이 제일 예쁘게 보인다. 마을은 절벽 꼭대기 바위틈에 스며들 듯 꼭꼭 박혀 있다.  바위 생김 그대로.. 그 방향대로 잘 스며들었다.





    전통 지중해식 칼라, 하얀 바탕에 창문과 문은 코발트 블루





     이아마을 적갈색 절벽아래 아무디항이 있다.





    아무디항으로 내려가는 계단, 굴라스 성채 바로 아래에서 계단이 시작된다.  이아마을까지  228개의 계단으로 오르내리는데... 걷거나 또는 동키 택시를 타거나..  항상 동키의 배설물이 뒹구는데... 그것도 싫지 않다.




     

    계단을 내려 가면서 보는 이아마을도 좋다.





    계단 옆 적갈색 절벽, 압도적인데 사진으로는 현장감이 없다. 여름엔 오전 이른 시간에 가는 것이 좋다. 다른 시간은 그늘이 없어 너무 덥다.





    아무디 항, 여기도 일몰 포인트라고 한다.

    몇 개의 레스토랑이 있는데...  노천 레스토랑에서 대놓고 문어를 말리는 모습이 특이했다. 산토리니는 문어요리가 유명하다.  살짝 말려 구워서 내는 요리도 있는데 담백하고 맛있다.




    절벽 아래, 드문드문 떠 있는 하얀 점 '요트'.






    절벽을 따라 내려앉아 있는 하얗고 파란 집은 컬러만 봐도 절로 광고음악이 떠오르는 블루와 화이트의 마을, 산토리니이다.  산토리니는 바다와 절벽에 모여 있는 건물들로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곳이다.   새하얀 아치형 건물은 파란 지붕과 파란 문으로 장식되어 한 눈에 시원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여행채널이나 광고에 많이 나온 유명한 풍차...





    이아마을 제일 높은 곳의 풍차가 있는 풍경, 산토리니에는 이런 예쁜 그림같은 풍경이 많다.




     

    짙푸른 에게해와 푸른 하늘이 서로 하나가 될 듯 닿아 있다.  싫증 내지 않고 오랫동안 바라 보았다. 마을에는 의자가 아니라도 퍼질러 앉을 적당한 곳이 많이 있다.





    대부분의 이아마을의 집들은 관광객들을 위한 호텔이나, 레스토랑들이다.   집주인들이 육지에 있다가, 휴가철에 들어와서 장사를 하고 비수기때는 육지로 가 있고 하는 듯 싶었다.











    바라만 봐도 좋다이름이 뭔지, 뭐 하는 건물인지.. 얼마나 오래된 건물인지 중요하지 않다. 그냥 좋은 산토리니이다.

     




















    오후 햇살을 받아 바다가 반짝반짝 빛난다.  이런 광경을 오랫만에 본다.  꿈결같다.











    맞은 편에 피라가 보인다. 섬 중앙이 침하해 절벽이 되었다.





    한 건물 조형물 중에 눈에 띄는게 한 여자에게 구애를 하는 남자 2명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게 있는데 알몸으로 만세하는 여자가 폭소를 자아낸다.  남자 바지 역시 산토리니 컨셉인 파란색.





    이곳 숙박요금은 너무 비싸 우리는 피라마을에서 숙박을 한다.







     

    몇년 전 포카리스웨터 광고에서 볼 수 있었던 곳







     

    조용한 골목과 정돈된 느낌의 거리들..






    이곳 이아마을에서 보는 석양이 지는 경치는 황홀한 정도로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지만 우린 아쉬움을 뒤로 한 채...

    기분좋게 이어마을을 보고  다시 동남쪽으로 까마라 비치로 가기 위해  로컬버스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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