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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공항 출발 토론토 도착이다..
    캐나다 토론토 2017. 6. 3. 20:17

    인천공항 출발 토론토 도착이다.. 

     

     

    2017.    6.    3.  

     

    일행 41명이 테마여행 도린결과 함께한 캐나다 일주로  2017. 5. 22 ~ 2017. 6. 2,  12일간 여행이다.  

     

    2017.  5.   22.  아침 9:00 !!!

    전세버스에서 1년에 1.2번 여행으로 가끔 만나는 사람들도 있고 처음 만나는 낯선 사람들도 만나 휴게소에서  점심을 먹은 후  인천공항 도착이다.

     

     

     

     

     

     

    여행에도 타이밍이 있다.

    날이 좋다는 이유만으로 당장 여행을 떠널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언제나 떠날 수 없는 여러 이유들이 발목을 붙잡는다.  

    '지금 당장 떠나라'는 광고는 나와는 다른 세상 이야기..   하지만 누구에게나 타이밍이라는게 있다.  여행도 그렇다.   버티다 버티다 더 이상 노력할 수 없는 순간이 왔다거나 지금이 아니면 영영 시간이 없을 것 같을 때 그때가 타이밍 이다.

    다음 버스를 타기 위해서는 지금 버스에서 내려야 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자리를 남기고 떠나는 발걸음은 무겁지만 새로운 세계로 향하는 것이 영원한 이별은 아니니까...

    여행을 떠나야 할 타이밍을 놓치지 말자...

     

     

     

     

    도착하자 마자 서울에서 오는 분들과 미팅 후 토론토로를 가기 위해 인천에서 수화물을 부친다.

     

     

     

     

    우리가 출국할 게이트로 이동한다..

     

     

     

     

     

     

     

     

    서울(인천)  ->   캐나다 토론토 ( 피어슨 국제공항)로  캐나다 국적기인 아에 캐나다 항공을 이용했다.   대기하고 있는 우리를 태워갈 캐나다국적기 에어캐나다 AC062편으로 18:00  드디어 인천 공항을 떠나 토론토로 향한다 ... 

     

     

     

     

     

     

     

     

     

     

     

     

     

     

     

     

     

    난생 처음 이용해 보는 캐나다 항공사인 아에 캐나다.  

    기종에 따라 차이도 있을 것이고 이동하는 거리에 따라서 운행되는 비행기 기종이 다르겠지만, 인천 - 캐나다 구간을 이용했을 당시 모습이다.

     

     

     

     

    당연히 우리의 이코노미 좌석이다.   에어캐나다 좌석 구조는 3 - 3 - 3 배열이고 담요와 베게가 준비되어 있고 실내화는 없었다.  

    캐나까지 우릴 데려다 줄 아어캐나다 비행기다생각보다  아주 새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에어캐나다는 처음 이용했는데 기내 시설은 꽤나 최신식 이었지, 좌석간 간격은 좁았다.

     

     

     

     

     

     

     

     

    인천에서 토론토까지  비행이 시작되었다.

     

     

     

     

    에어캐나다에서 최초로 도입한 보잉 787 드림라이너 AC 62 타고 이동~   진짜 새 비행기라 그런지 엄청 깨끗하고 깔끔하다..

     

     

     

     

    내식은 캐나까지 두 번,  간식 한번...

    18:00에 출발하여 한시간 정도 지나니까 밥을 준다.  소고기와  피쉬가 있는데 난 소고기를 받았는데 그냥 먹을만 하였다.

     

     

     

     

    2번째 기내식은 김치 볶음밥으로 완전 맛 있었다..  강추!!...

     

     

     

     

    중간 간식 타임!   샌드위치 랑 사과쥬스~   치즈 맛이 진해서 맛있게 먹었다.. 

     

     

     

     

     날짜 변경선을 지나 구름 저 멀리 저녁 노을이 곱게 물들어 가고 있다..

     

     

     

     

    가져간 소설책 한권을 다 읽고  두둥실 구름과 한참을 놀다가  기내식 두끼와 샌드위치를 먹고 나니

     

     

     

     

     

     

     

     

    인천에서 13시간을  날아서

     

     

     

     

    17:55분에 드디어 종착지인  토론토(피어슨) 국제 공항에 도착 한다..  토론토는 한국보다 14시간 시간 늦은 시차다..

     

     

     

     

     

     

     

     

     진짜 장기 비행은 너무 힘들다.

    개인적으로 비행기라는 교통수단은 참으로 편하면서도 장기 비행은 불편한 것 같다.

     

     

     

      

     

     

     

    인천에서 만석으로 이륙하였던  아에캐나다 항공은 캐나다 현지 시각 5월 22일 17:55,  한꺼번에 우르르 공항 안으로 인파를 쏟아낸다..

     

     

     

     

     

     

     

     

    입국 심사가 캐나다는 꽤 까다롭다고 한다.   토론토 피어슨 공항에 곧바로 도착해서 아주 천천히 느리게 느리게 입국심사를 받은  후

     

     

     

     

     

     

     

     

    준비된 전세버스에 몸을 싣고  나이아가라로 들어가는 것으로  캐나다12일 일정을 시작한다.

     

     

     

     

    공항에서  식당까지는 약 30~40km  달려 이동 후

     

     

     

     

     

     

    한국식당에서 한식으로 저녁식사를 한 후 1:30을 달려 나이아가라 자치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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