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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르투갈 제로니모스 수도원
    포르투갈 2015. 4. 18. 14:20

    포르투갈  제로니모스 수도원   

     

    2015.   4.  18.

     

     

    2015.  3. 26 ~ 4.  4.(9박 10일)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에서 스페인에 도착한  3.  31.  여섯째날의 오전 여행은 세비야를  떠나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으로 약 5시간 이동 후  리스본 도착,  점심 식사 후  리스본 시내와  유럽 최서단의 해안 절벽 땅끝마을 로까곶을  보기로 한다....

     

    오후 일정은 리스본 시내를 걸어보고  전세버스를 타고  4.25교가 가로 놓인 태주 강변을 따라 화려한 과거를 느낄수 있는 발견의 탑 벨렝탑으로 이동해 벨렝탑과 발견 기념비를 보고 길 건너편의 제로니모스 수도원으로 가기위해 지하 통로로 해서 제로니모스 수도원으로  간다...

     

     

     

     

     

     미술관 동쪽으로는 제로니무스 수도원이 있다. 제로니무스는 가톨릭 종파 이름이라 한다.

     

     

     

     

    대항해시대 해양강국 포르투갈의 영화가 집약된 건물이다.  너비가 300m나 돼서 렌즈에 다 들어오지 않는다.

     

     

     

     

    원래는 15세기에 지은 산타마리아 교회였는데 16세기 포르투갈 전성기를 이끈 마누엘1세(재위 1495~1521)가 왕족이 안장되는 곳으로 쓰려고 새로 지은 뒤 바스코 다 가마의 인도 귀환을 기리는 건물이자 리스본을 출발하는 항해단을 위해 미사를 올리는 곳으로 성격이 바뀌었다고 한다.

     

     

     

     

    바스코 다 가마가 역사적인 인도 출항 전야에 이곳을 찾아 기도했던 곳이고 다 가마와 함께 국민시인 카뭉이스가 석관에 안치돼 있다고 한다.

     

     

     

     

     마누엘1세의 이름을 딴 포르투갈 특유의 마누엘양식을 대표하는 건물이다..

     

     

     

     

     

     

     

     

     

     

     

     

     

     고딕, 르네상스에 인도 같은 동양적 요소까지 망라해 매우 화려하고 이국적이다.

     

     

     

     

     

     

     

     

     

     

    어마어마한 크기의 제로니무스 수도원

     

     

     

     

     

     

     

     

     

     

     

     

     

     

     

     

     

     

     벨렘탑과 함께 1983년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올랐다.

     

     

     

     

     종탑 위에 씌운 돔의 조각들이 매우 셈세하다.

     

     

     

     

    수도원은 무료 입장이 가능한 곳이 있고 돈을 내고 입장해야 하는 곳이 있다.

     

     

     

     

    이 곳은 무료입장을 할 경우 볼 수 있는 곳이다.

     

     

     

     

     

     

     

     

     

     

     

     

     

     

     

    바스코다가마가 잠들어 있는 성당내부의 관

     

    자원도 없고 암울했던 시기를 대 항해를 통해 강대국으로 변모시킨 사람들이다. 물론 그 이면에는 노예사냥과 약탈이라는 오명이 붙어있지만,  당하기만 했던 우리에 비하면 현명한 선택이 아니었을까?

     

     

     

     

     

     

    보이는 줄이 무료입장 줄이다.   지금 서서 사진찍고 있는 곳이 티켓을 발급받기 위한 줄로 유료입장을 하는 곳이다.

     

     

     

     

     

     

     

    수도원 한 가운데에 웅장한 정원같은 곳이 있다.

     

     

     

     

     

     

    2층도 올라갈 수 있게 되어 있어 올라가본다.

     

     

     

     

    2층에서 본 1층,   사람들이 있는 1층이 무료입장 존이다.   1층에서 본 거랑 크게 차이가 없는 것 같아서 다시 밖으로 나왔다.

     

     

     

     

     

     

     

     

     

     

     

     

     

    정말 커다랗고 웅장하지 않은가 ?

     

     

     

     

    벨렘 지구를 다 둘러 보고 유럽 최서단의 해안 절벽 로까 곶으로 1시간 가량 이동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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