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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상판납(경흥시) 자매도시부녀연합회지원 사립초등학교 방문
    중국 - 운남성(서산판납) 2005. 10. 22. 23:30

    서상판납(경흥시) 자매도시부녀연합회지원 사립초등학교 방문

     

     


    2005.  10.  22.

     

     


    2005.  10.  16. ~ 20 ,  4박 5일 일정으로  산동성 제남에서 열리는 한. 중. 일 부녀교류 대회 참석과 산동성 근처를 관광 후 운남성의 서상판납 자매도시 사립초등학교 장학금 전달 목적으로  4박 5일 일정이다...

     

     

    중국 산동성 여행 1일째  일정으로  제나라 고성박물관과  강태공 사당 관광 후 제남으로 이동 한.중.일 부녀교류 대회 참가하기 위해 산동호텔 도착이다....

     

    2일간의 한.중.일 부녀교류대회를 마치고   3일째인 10. 18일 중국 국내기편으로 제남출발 후 곤명에 도착  가이드 미팅 후 서상판납에 도착한다...

     

    4일째 일정으로 서상판납(경흥시) 부녀연합회지원 사립초등학교 방문 후 장학금 전달이다...

     

     

     

     

    서상판납(경흥시) 부녀연합회지원 사립초등학교 방문  

     

     

     

     

    전교 학생 500명 중 320명이 학교에서 기숙하고 있으며 4학년중 40명이 예술지원반으로 구성된 '미찌고 여사'가 지어준 건물에서 예술 특기반 교육을 받으며 일명 "꽃봉오리반" 이라 불리는 '춘뢰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 유치반은 학점반으로 여자 57명, 남자 8명으로 총 65명을 훈육 중임.

    - 선생님도 함께 학교에서 기숙

    - 급식소 1인 65원 (아침 25, 야채.과일 30, 기타 10원) 정도며 쌀은 본인들 가정에서 가지고 온다고 함

    - 밥 + 국 + 반찬 1가지의 급식 수준이라 한다... 

      

     

     

     

    사립초등학교 교감선생님 환영 인사

     

     

     

     

    경홍시 부녀연합회장 옥 주석의 인사

     

     

     

     

    아이들에게 준비해간 연필, 크레파스 등 학용품을 나눠 주고...

     

     

     

     

     

     


     

     

     

     

     

     

     

     

      

     

     

      

     

     

    아이들이 함께 찍고 싶어 했다...

     

     

     

     

     

     

     

    우리 일행을 환영하기 위해서 민속의상을 곱게 입고 왔다고 한다...

     

     

     

     

     

     

     

     



    기숙사를 둘러보며 아이들과 기숙사 앞에서

     


     

     

     

     

     

     

    미찌꼬여사가 지어준 예술특기 교육장  (당시 500만원 정도로 지어졌다 한다)

     

     

     

     

    아이들 생활관 앞에서

     


     

     

     

     

     

     

    급식소 실태 (개인그릇 한곳에 반찬 넣어서 급식하는 수준이다...)

     

     

     

     

     

     교장선생님의 안내로 급식소와 생활관을 둘러보고 나오는데 너무 보잘것 없는 환경에 마음이 아팠다... 


     


     

    사립초등학교 교장선생님께 1,000달러의 장학증서 전달


     

     

     

    아이들과 석별의 정을...



     

     

     

    학교를 나서며 교문에서..(세번째 교장선생님,  우측이 담임 선생님)

     

    경홍시 사립초등학교 장학금 전달 후 중국 국내선편으로 곤명에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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