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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pic 리조트에서 택시 타고 괌 프리미어 아웃렛 쇼핑하러 ~괌 2023. 12. 11. 11:15
괌 pic 리조트에서 택시 타고 괌 프리미어 아웃렛 쇼핑하러 ~
2023. 12. 11.
2023. 12. 5 ~ 10, 5박 6일 일정으로 큰 딸과 사위. 두손녀 4명 등 큰 딸가족과 작은 딸과 나 이렇게 6명이 함께 한 부산 → 괌 여행이다.
12. 6. 괌에서의 첫날 일정은 리조트에서 아침 식사 후 손녀들은 8:30 예약해둔 키즈클럽에 보내고 어른들만 프리하게 한인 택시를 콜하여 12$을 지불하고 괌 프리미어 아웃렛으로 쇼핑하러 가 본다....
아침에 일어나서 바라본 리조트 수영장 전경이다.
청춘을 유혹하는 태평양의 휴양지 괌 ~
한국에서 괌까지의 비행시간은 약 4시간 30분으로 짧은 시간에 여행을 다녀올수가 있는 나라이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오랜 시간동안 한국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괌은 오세아니아 북마리아나 제도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 미국 자치령이자 섬으로 관광지와 휴양지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괌’ 하면 제일 먼저 바다가 떠오르기 마련이다. 파란 하늘과 맞닿을 듯이 드넓게 펼쳐진 바다와 아름다운 공원, 잊지 못할 풍경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특히 괌의 투몬베이 지역은 경치가 좋아서 힐튼, 메리어트, 하얏트, 웨스틴, 아웃리거, 롯데, 오쿠라, 니코 등 국제적인 호텔들이 많이 있어서 깔끔한 리조트로 가족 여행지로는 매우 제격이라고 생각을 한다. 또한 괌은 특히 쇼핑과 골프투어로 유명해 어르신분들도 좋아하는 여행지로 손꼽힌다.
우리나라의 전압은 220볼트 이지만 괌에서는 110볼트로 우리나라보다 전압이 낮다. 그렇기 때문에 멀티플러그 일명 돼지코 가져가야 한다.
괌의 치안은 좋은 편이다. 그렇다고 해서 밤늦게 돌아다니는 것은 항상 삼가 한다. 어느 나라던 밤늦게 다니면 나쁜 일 당하기 일쑤다. 여행을 가서 좋은 일만 생겨야 하는데 안 좋은 일이 생긴다면 그곳 여행은 망친거나 다름이 없기 때문에 아무리 치안이 좋은 편이라고 해도 항상 조심하면서 다녀야 한다.
우리는 골드카드로 아침.저녁 호텔식 포함이라 리조트에서 호텔식으로 조식을 먹는다.
괌의 운전 환경은 국내와 매우 비슷한데다 국제 운전면허증 대신 국내 운전면허증으로 렌터카 이용이 가능해 편리하다. 시간에 쫓기지 않고 남부든 북부든 원하는 곳에서 머물고 싶은 만큼 있을 수 있으니, 그야말로 나만의 속도로 유유자적 괌을 누릴 수 있다. 이국적인 정취를 물씬 풍기는 오픈카를 타고 달리며 시원한 바람과 따사로운 햇볕 샤워를 즐긴다면, 비타민D 충전까지 가능할 듯하다.
우리는 렌터카를 이용하지 않고 편하게 한인택시를 이용해서 다니기로 한다.... 한인 택시를 콜하여 리조트 앞에서 타고 12$을 지불하고 괌 프리미어 아웃렛으로 쇼핑하러 가 본다....
괌 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 쇼핑 ~
다들 괌에 여행을 가면 쇼핑을 하고 오 겠지? 이곳 괌에서는 많은 할인과 여러가지 원하는 것들이 눈 돌아가게 정말 많고 운도 좋으면 싼 값에 살 수 도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비싼 것들이 이곳에선 쌀 수 도 있으니 여행객들께서는 잘 비교해보고 재미난 쇼핑 하시고 오길 ~
여행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것이 쇼핑이기도 하니까....
괌 프리미어 아웃렛은 괌 최대 규모의 창고형 아웃렛이다.
한국인 관광객이 괌에서 가장 좋아하는 쇼핑 중심지인 괌 프리미어 아웃렛(GPO)은 면세가 적용돼 더욱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다. 우리가 선호하는 미국 브랜드가 모여 있는데 합리적인 가격의 여성 슈즈 나인 웨스트(NINE WEST)를 비롯해 타미 힐피거, 캘빈 클라인, 리바이스, 나이키 등과 건강 보조 식품 및 화장품을 구입할 수 있는 비타민 월드가 있다.
우리는 손녀들 T샤츠랑 가디건 몇장 구입하고...
또한 이곳에서 빼놓지 말고 가 봐야 할 곳은 로스(Ross Dress For Less)다. 미국 브랜드 패션잡화, 생활용품까지 다양하게 판매하는데, 잘 찾아 보면 준 명품 브랜드도 파격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있다.
판다 익스프레스 옆 푸드집
저희가 갔던 곳은 알라모아나 푸드코트 안에 있는 판다 익스프레스였다.
베이징 비프와 쿵푸치킨을 주문했다.
사이드를 선택해야 하는데 야채, 면, 밥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볶음밥(Fried Rice)을 선택했다.
배달해온 음식을 리조트에서 편안히 먹기로 한다...
생각했던 대로 양은 꽤 많았고 배불리 먹었다. 맛은 나쁘지 않은 정도였던 거 같다. 판다 익스프레스 음식은 많이 짜지는 않았고 자극적이지도 않아서 먹기에 괜찮았다.
손녀들은 8:30 예약해 둔 키즈클럽에 보냈으니 거기서 햄버그로 점심을 먹는다 했으니 어른들끼리 식사하고 큰딸 부부는 애들과 놀아주러 1시정도 나가고 작은 딸이랑 난 더 쉬다가 3시 무렴에 수영장에 골드카드로 햄버거 교환하는 곳 앞에서 만나기로 하고 우리는 호텔에서 쉬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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